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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훈 시의유량 의식 연구
The Study of wandering senses in the poetry of Cho ji - 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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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중인문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한중인문학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23집 (2008.04)바로가기
  • 페이지
    pp.19-39
  • 저자
    송기한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75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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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e Study of wandering senses in the poetry of Cho ji-hoon Sohng, Ki-Han This paper studies the features of wandering senses of Cho jI-hoon and analyzes the first poetry world of Cho jI-hoon. It is times pointed out that traveler and wandering senses of Cho jI-hoon was features of the first poetry. His native place of Cho jI-hoon has been involved features the first stage poetry. That is nature and modern, self in infancy period. Especially It restarted experience of his native place with that period. And that was resisted modern. The poetical investigation of Cho jI-hoon, as we pointed out in his text, embodies a summit of Modern Korean poetry. That is to say, his orientation in his native place, have the opportunity to understand in his first poetry. The wandering, united world and recover is the important concept the first stage poetry. This work is the first stage departing from his traveler and wandering.
한국어
이글은 조지훈의 나그네 의식을 다룬 글이다. 그의 시는 정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조지훈의 시를 이렇게 규정하게 된 배경에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지만 무엇보다 그의 시들이 자연을 완상하고 관조했다는 데에서 기인한다. 뿐만 아니라 그의 성장배경이 유교적 전통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는 지역이라는 사실도 한 몫을 했다. 시인의 시에 대한 이러한 평가나 이해들이 전혀 근거가 없는 것은 아니다. 조지훈을 비롯한 청록파에 이르러 비로소 자연이 근대적 사유 구조 속에 편입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특히 청록파 시인들의 시가 근대성을 거부하고 철저하게 반근대 지향적인 면모들 드러내고 있다는 데에서 그러한 의미화들은 더욱 공고히 되었다. 그럼에도 조지훈의 시들이 정적 세계에만 머물러 있었던 것은 아니다. 자연에 대한 막연한 관조나 예찬에서 머물지 않고 그것을 끊임없이 자기화하려고 노력했기 때문이다. 그것이 그의 시에서 드러나는 유랑의식이다. 시인에게 이러한 유랑의식은 보편적으로 사유되는 존재론적인 것이기도 하지만, 근대의 세례를 받은 자의 불구화된 의식이기도 하다는 것이다. 조지훈은 자신의 시세계를 확립하는 첫걸음인 습작기뿐만 아니라 후기에 이르러서도 꾸준히 모더니즘 계통의 시를 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단순한 습작의 차원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시인에게는 방법상의 문제였던 것으로 판단된다. 어떻든 모더니즘 계통의 시를 끊임없이 붙들고 있었다는 사실은 그의 시정신의 여로가 완결지향적인 것이 아니었다는 단적인 증거라 할 수 있다. 그것이 조지훈 시에서 드러나는 나그네 의식이다. 이글은 그러한 의식의 단면들을 여러 각도에서 추적해내었다.

목차

국문개요
 1. 정(靜)과 동(動)의 
 2. 자아의 모색과 '나그네' 의식
 3. 유동하는 자아와 세계와의 대응
 4. 유랑의 구경적 의미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조지훈 나그네 자연 근대 자아 유랑 Cho Ji - hoonm Traverler Nature Modern Self Wandering

저자

  • 송기한 [ Sohng, Ki - Han | 대전대 국어국문학과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중인문학회 [The Society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 설립연도
    1996
  • 분야
    인문학>중국어와문학
  • 소개
    한중인문학회는 대우재단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지원으로 중국 대학의 한국연구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한국학 연구를 활성화시킬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한국에서는 서울대, 고려대, 아주대, 성균관대, 동국대, 연세대, 방송대, 과기대, 정문연, 순천향대, 남서울대, 울산대, 전남대, 충남대, 숭실대, 한남대, 경북대, 부산대, 영남대 등을 중심으로 전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중국에서는 북경대, 남경대, 복단대, 절강대, 산동대, 요녕대, 화동사대, 중앙민족대, 북경어언문화대, 중국사회과학원, 남개대, 중앙민족대, 낙양외국어대, 서북대 등을 중심으로 중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회원으로 가입하였다. 여기에 중국과 한국의 언어문화 및 관계사에 관심이 많은 일본, 대만,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참여하여 동아시아의 정체성을 밝히는 작업에도 전념하고 있다. 1) 한국, 중국에서 매년 한 차례씩 한국, 중국, 대만, 일본,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학술 세미나를 열어서 양국의 인문과학에 편재되어 있는 보편성을 탐색한다. 2) 학술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을 중심으로 논문집을 발간하여 양국 학자들의 관심 사항을 널리 알리고, 그러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한다. 3) 양국의 문화 유산을 답사하는 작업이다. 중국의 항주 일대와 고려 시대의 유적과 유물, 중국의 동북 지방과 고구려의 유적과 유물, 상해와 독립 운동 등에 대한 답사를 통하여 중국과 한국의 문화의 뿌리를 직접 확인한다. 4) 양국 문화에 뿌리 내리고 있는 보편성을 추출하여 세계 문화의 한 축인 동아시아 문화의 정체성을 확인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한중인문학연구 [Studies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 간기
    계간
  • pISSN
    1598-0383
  • 수록기간
    1996~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001 DDC 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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