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한국과 일본의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학력저하 현상을 야기하는 정의적 특성인 학습 동기 중에서 ‘학업적 자기효능감’을 중점으로 한국과 일본의 초․중학생의 발달적 변화, 성별의 차이, 국가 간의 차이를 비교하였다. 연구결과에 기초하여 교육적 시사점을 제언하는 것을 본 연구의 목적으로 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한국과 일본 초․중학생의 학업적 자기효능감의 국가 간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전체적으로 한국 학생들이 일본학생들에 비하여 학업적 자기효능감이 모두 유의한 차이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발달적 변화에서는 한국과 일본 모두 초 3 > 초 5 > 중 2로 학년이 올라갈수록 저하되는 경향을 보였다. 셋째, 남녀 성별의 차이는 여학생이 높은 경우는 자신감은 한국의 중 2 여학생, 자기조절 효능감은 양국 모두 모든 학년의 여학생, 과제난이도 선호는 한국의 중 2여학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서 특이한 사항은 한국의 중 2의 경우, 여학생이 학업적 자기효능감의 모든 하위 변인들에서 높게 나타났다. 학생들의 학업성취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학생들이 즐거움과 흥미․관심을 가지고 학업을 시작하여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추진해 주는 학습동기를 어떻게 학교 교육현장에서 함양시켜 줄 수 있는가를 한국과 일본의 교육자들은 더욱 많이 고민하고 이를 교육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요약 Ⅰ. 서론 Ⅱ. 연구방법 1. 연구대상자와 연구절차 2. 측정도구:학업적 자기효능감 검사 3. 자료 분석 Ⅲ. 연구결과 1. 학업적 자기효능감의 한국과 일본 초․중학생의 국가 간차이검증과 발달적 변화 2. 한국과 일본의 초․중학생의 학업적 자기효능감의 상관관계 3. 한국과 일본 초․중학생의 학업적 자기효능감의 학년별,성별 차이검증 Ⅳ. 논의 및 결론 참고문헌 抄錄
한국일본교육학회 [The Korea Society of Japanology, Japan Education Division Seoul, Korea]
설립연도
1985
분야
인문학>일본어와문학
소개
한국일본교육학회는 1985년 2월 27일, 한국과 일본의 교육학 연구의 정립과 발전을 목적으로 그 역사적인 첫 발을 내딛은 이래 지금까지 양국 교육학의 이해에 많이 기여했다.
오늘날 우리나라 교육학 전공학자는 수천 명에 이르고 있으며, 전공의 다양성은 물론, '지역연구'의 영역 또한 매우 광범위하게 펼쳐 있다. 우리나라 교육학의 외연을 살찌게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되도록 수많은 지역과 나라에 걸친 광범위한 '지역교육연구'가 활발하게 전개되는 것이라 하겠다.
그러나 이러한 시대적 요청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지역교육연구의 현실은 그 지역의 다양성과 교육학적 이해에 있어서 매우 척박한 실정이다. 이런 부진한 지역연구의 현실 속에서 본 학회는 아시아 지역, 그 중에서도 특히 '일본교육' 연구에 초점을 두고, 운영하고 있다는 것은 교육학계에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