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성리학은 13세기 말에 한반도에 전해져 조선 시기(1392~1910)에 이르러 국가에서 유학을 숭상함으로써 성리학은 조선시대 500년간에 줄곧 정통적인 학문으로 작용하였다. 우암 송시열의 성리학은 강한 현실성과 실천성을 띠는데 이는 그가 생활한 시대의 정세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이러한 성리학은 그가 모든 일을 처리하는 사상적인 지침이 되었다. 우암 송시열이 활동한 시기는 17세기였다. 중국에는 남뢰 황종희(1610~1695)라는 학자가 있었는데, 송시열과 같은 시기에 생활하였으며, 사상과 행동에 있어 비슷한 점이 많은 명나라 말기의 저명한 사상가였다. 황종희는 정주성리학(程朱性理學)의 학통을 계승한 동시에 이를 적극적으로 발전시켰으며, 아울러 이를 모든 일을 처리하는 사상적인 지침으로 삼았다. 그 당시 한․중 양국의 사회정치상황과 학술환경 등은 서로 크게 달랐으므로 정주성리학에 대한 송시열과 황종희의 이해와 해석도 역시 똑 같을 수는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송시열과 황종희에 대한 비교 연구는 큰 의의가 있다.
충남대학교 유학연구소 [CONFUCIANISM RESEATCH INSTITUTE CHUNGNAM NATIONAL UNIVERSITY]
설립연도
1993
분야
인문학>유교학
소개
유학연구소는 유학의 연구를 통해
(1) 先儒들의 학문과 사상을 연구한다.
(2) 우리의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킨다.
(3) 국내·외의 유학을 비교 연구하여 한국 유학을 심화시킨다.
(4) 학술문화 창달에 이바지한다.
(5) 유학사상을 바탕으로 한 21세기를 준비하는 인적자원을 배출한다.
간행물
간행물명
유학연구 [STUDIES IN CONFUCIANISM (The Journal of Confucianism Research Institu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