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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일투사로서의 윤희순의 삶과, 여성적 담론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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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강원대학교 강원문화연구소 바로가기
  • 간행물
    강원문화연구 바로가기
  • 통권
    제24집 (2005.12)바로가기
  • 페이지
    pp.1-20
  • 저자
    정금철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70942

원문정보

초록

한국어
본고는 19세기 후반 남성중심이데올로기가 지배하던 조선 시대에 태어나, 동시대의 어떤 여성보다 뛰어나 기개와 정열로 독림운동에 몸을 바친 여성이었던 윤희순(1860~1935)의 삶과 작품에 나타나 있는 여성적 담론을 조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윤희순은 국가가 위기를 맞자 보고 배운 바 없이 최전방에 나서서 싸웠다는 점에서 여성사에서도, 의병운동사 혹은 독립운동사에서도, 또한 열여섯 편의 글을 남겼다는 점에서 문학사에서도 총체적 평가를 요하는 인물이다.
춘천시절에 나온 「안사람 의병가」를 위시한 의병가에는, 남성의 후경화된 모습으로서의 ‘안사람’이라는 인식이 반영되어 있다. 중국 망명시절에 쓴 「신세타령」은 「안사람 의병가」를 위시한 작품에서의 남성적 목소리를 잃고 전통적인 여성의 내적 고백으로 이루어져 있는 작품이다. 항일투쟁 40년을 회고하면서 쓴 「일생록」에서 여성르로서의 자신의 삶을 드러내는 것을 배제하면서 3대째 지속되는 의병활동, 항일투쟁에 서사의 역점을 두고 가족사를 반추하여 서술하고 있다.
윤희순은 여성의 역할과 성차에 대한 인식을 인정하면서도 국가의 존망이 위태로운 시기에는 여성성을 재발견함으로써, 관망에 그치지 않고 모색과 실천으로 국가의 존망이 위태로운 시기에는 여성성을 재발견함으로써, 관망에 그치지 않고 모색과 실천으로 남성과 동등하게 의병운동을 한 여성의병이자, 가부장제의 굴레를 탈피해서 자주적이고 적극적이며 당당하게 항일투쟁을 했다는 점에서 페미니즘의 실천자였다고 볼 수 있다.

목차

내용요약
 I. 서론
 II. 본론
  1. 평범한 아녀자에서 항일투쟁의 어머니로  --- 윤희순 연대기
  2. 자기결정을 통한 여성성의 재발견 --- 「안사람 의병가 노래」
  3. 만리타국 중국에서의 한탄 --- 「신세타령」
  4. 항일투쟁 40년의 삶 회상 --- 「일생록」
 III. 결론
 참고문헌

저자

  • 정금철 [ 강원대학교 인문대학 국어국문학과 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강원대학교 강원문화연구소 [The Institute of Kangwon Community Culture Kangwon National University]
  • 설립연도
    1981
  • 분야
    인문학>역사학
  • 소개
    강원문화 전반에 관한 자료를 수집, 번역, 연구하며, 이를 통해 전통문화의 전승 및 계승, 발전을 도모한다. 아울러 강원문화의 현대적 변용에 대한 연구와 시도를 다양하게 모색하여 새로운 지역문화 창조의 기반을 마련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강원문화연구 [The Journal of Studies in Kangwon Community Culture]
  • 간기
    반년간
  • pISSN
    1225-1860
  • 수록기간
    1981~2025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911 DDC 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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