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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承政院日記》改修 연구
The Restoration of the Secretary's Diary in Josun Dynasty
조선후기《승정원일기》개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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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림대학교 태동고전연구소 바로가기
  • 간행물
    태동고전연구 바로가기
  • 통권
    제22집 (2006.12)바로가기
  • 페이지
    pp.161-187
  • 저자
    吳恒寧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69944

원문정보

초록

영어
In this article, I studied the restoration of the burned Secretary's Diary by examining two records that recorded the procedure of the restoration. The one is the Registry of the restoration of the Secretary's Diary that was concerned to the restoration in the Youngjo's reign(22th years. 1746) and the other is the Registry of the restoration office of the Secretary's Diary that was concerned to the restoration in the Kojong's reign(27th years. 1890).

In these registries, we can find the whole procedure of the suggestion and the processes of the restoration. And these registries showed the business itself, the days of services, rules and guidelines, materials and things being consumed in relation with the restoration. Especially I arranged the books and records that used in reconstructing the burned Secretary's Diary.

Furthermore, I suggested a problem of text-critic(Quellenskunde). In the academic society of Korea, the Secretary's Diary has been regarded as a primary source in historical research. However, can we regarded the restored Secretary's Diary as a primary source? And is the Secretary's Diary itself also a primary source? It will be an another step to text-critic that need the help of archival studies or diplomatics
한국어
본고에서는 불에 탄 《승정원일기》의 개수작업에 대한 기록인 《개수일기등록(改修日記謄錄)》과 《일기청개수등록(日記廳改修謄錄)》을 통하여 그 개수과정을 살펴보았다.

《승정원일기(承政院日記)》가 화재(火災)로 인해 소실된 뒤, 다시 소실된 《승정원일기》의 기록을 복원하는 과정에서 남은 자료인 《개수일기등록》은 영조 22년부터 이듬해까지 계속된 개수과정에 대한 기록이며, 《일기청개수등록》은 고종 27년(1890)에 있었던 개수 작업에 대한 기록이다.

이 기록에는 소실된 기록을 복원하자는 발의에서부터 완성까지, 등장하는 인물이나 그들의 작업 내용과 근무 일수, 개수과정의 세부적인 논의, 각각의 규정, 소용되는 물품 등에 대한 정보가 고스란히 실려 있는 것이 이들 등록이었다. 특히 서울과 지방의 관청은 물론 개인의 문집도 아울러 수집하여 부족한 자료를 보완하였음을 알 수 있었다.

나아가 본고에서는, 《승정원일기》의 개수가 사료비판의 관점에서 보면 예사롭지 않은 문제를 제기한다고 보았다. 학계에서 명시적, 암묵적으로 통용되고 있는 견해와는 달리, 적어도 '개수된 《승정원일기》'는 실제 내용에 있어서 타다 남은 기록을 모았거나, 다른 자료에서 베껴서 다시 만든 제2의 《승정원일기》라는 점에서 전혀 '1차 자료'로 볼 수 없다. 원래 주서가 편찬해놓은 《승정원일기》의 경우에도 자료의 성격을 어떻게 볼 것인가 하는 사료비판의 여지는 남아 있다. 이런 점은 기록학의 이론을 통해 차후 보완해야할 것이다.

목차

요약문
 1. 기록과 등록
 2. 《承政院日記》의 성격
 3. 영조 24년 《承政院日記》의 개수
 4. 고종 27년 《承政院日記》의 개수
 5. 사료비판의 과제
 Abstract

저자

  • 吳恒寧 [ 오항녕 | 국가기록원 기록표준화팀장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림대학교 태동고전연구소 [THE TAEDONG CENTER FOR EASTERN CLASSICS]
  • 설립연도
    1963
  • 분야
    인문학>한국어와문학
  • 소개
    연구소는 한국 및 동양의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하여 한문연수를 통한 연구인력 양성과 연구사업수행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소는 위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교육사업으로 한문연수과정을 개설하여 연구인력을 양성하고 고전문헌의 조사연구정리 학술지간행 고전번역출판 학술발표회개최 국내외연구기관과의 교류사업을 추진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태동고전연구 [泰東古典硏究]
  • 간기
    반년간
  • pISSN
    1225-9152
  • 수록기간
    1984~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810 DDC 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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