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1443, King Sejong(Korean monarch, 1397~1450) created a new Korean alphabet of 28 letters, consisting of 17 consonants and 11 vowels. He named this new alphabet "the Hunminjeongeum."
In 1446, the Hunminjeongeumhaerje(Explanations and Examples of the Orthophonic Alphabet for the Instruction of the people) was completed.
This text is a learned commentary, based on the theory of traditional Chinese Phonology as well as the Neo-Confucian philosophy of Yin-Yang(陰陽) and Five Agents(五行) theory.
In their explanation of the Design of the Letters(제자해), main theory is the philosophy of Quintuple Correlation adopted from Neo-Confucian cosmology, i. e. the science of Divination according to the diagrams of the Book of Changes(易經).
한국어
1443년 12월에 세종은 자음 17, 모음 11로 구성된 표음문자 훈민정음을 창제하였다.
이 새 문자에 대한 해설서는 1446년 9월에 완성되었다. 책이름은 새 문자 이름과 마찬가지로 '훈민정음'이었으며, 훈민정음 해례가 붙어 있어서 '훈민정음 해례본'이라고도 한다. 훈민정음 해례본은 본문인 예의편과 이에 대하여 해설한 훈민정음해례로 이루어지고, 해례는 제자해, 초성해, 중성해, 종성해, 합자해, 용자례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은 전통적인 중국음운학 지식과 송학(신유학)의 바탕이 된 음양오행설(陰陽五行說) 등 역학 이론으로 설명이 전개되었다.
특히 훈민정음 해례의 중심인〈제자해(制字解)〉는 역학 이론으로 설명한 내용의 분량이 중국음운학 이론으로 설명한 내용의 분량보다 배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것은 송학 또는 신유학이라는 성리학이, 조선 초기 우리 나라 학문의 주류이었으며, 조선조 건국의 이념이 또한 성리학이었던 데서 나온 결과다.
이 글에서는〈제자해〉에 반영된 역학 이론을 분석하였다.
목차
요약문 1. 宋學과 훈민정음의 학문적 배경 2. 易學과 훈민정음해례 3. 맺는 말 참고문헌 Abstract
한림대학교 태동고전연구소 [THE TAEDONG CENTER FOR EASTERN CLASSICS]
설립연도
1963
분야
인문학>한국어와문학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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