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규슈의 해안도서는 예로부터 우리나라와의 접촉이 많았다. 백촌강 전투 패배 후 야마토정권은 당, 신라 연합군의 일본침공에 대비하기 위하여 기타규슈를 중심으로 한 방위강화가 절실해 지고 이러한 대비와 조치로써 택해진 곳이 쓰시마와 이키로써 그 위치상 필연적인 그리고 운명적인 전쟁과 분쟁의 산실이 되었다. 츠쿠시는 당시 규슈를 지칭하고 있었는데 규슈를 총괄 지휘하던 다자이후가 설치되어 있던 곳이다. 문학적으로 보면 만요슈에 츠쿠시, 쓰시마, 이키등 북규슈와 관련하여 관동 지방에서 징집된 병사의 노래가 후반부에 많이 실려 있다. 한편 츠쿠시가 일본왕조문학 최고작품인 겐지모노가타리에 등장한다. 주인공 겐지는 츠쿠시에서 성장한 짧고도 안타까운 인연을 맺은 유가오의 딸타마카츠라를 각별히 생각한다. 츠쿠시는 타마카츠라를 통해 운명의 땅, 도피의 땅에서 성장의 땅, 희망의 땅으로 도약되고 있다. 그리고 그 곳에서 예쁘게 성장하여 당시의 왕조의 중심세계로 신분이 향상됨으로써 츠쿠시는 성장지로서의 포용력을 보여주고 있다.
동아시아고대학회 [The Association Of East Asian Ancient Studies]
설립연도
1999
분야
인문학>기타인문학
소개
본 학회는 동아시아권역의 고대의 역사와 문화, 언어와 문학, 종교와 철학, 민속과 사회, 고고학 등에 관한 고대학 관련분야의 학문을 학제적 국제적인 협력과 유대를 통해 연구의 가능성을 확대하고, 연구의 질을 향상시키며, 동아시아에 있어서의 학문발전과 문화교류 및 학자, 연구자, 회원 상호간의 유대와 국제적 친선을 도모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이를 위하여 본 학회는 동아시아고대학에 관한 연구발표회, 학술강연회, 강독회, 학술답사, 도서출판, 학회지 발행 등의 사업을 기획하여 집행한다.
간행물
간행물명
동아시아고대학 [DONG ASIA KODAEHAK ; The East Asian Ancient Stud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