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ng-mi宗密′s accord-theory between the doctrine and zen and zen-school is very significant fruit in Buddhism history. But it is wrong that he located the Northern-school-zen on the lowest rank in three zen-doctrines of zen-school, and prescribed Northern zen- school according to propaganda articles that the corner of southern-school disregarded Northern-school. The so-called 'the zen-doctrine of expediencies through wisdom theory of the Sutra方便通經' found in the five expediencies of Da-cheng wu-sheng fang-bian-men 『大乘無生方便門』are all instant zen doctrine in conformity with profound meaning of the Mahayana Sutra. That zen-doctrine have instant zen doctrine such as mind-no-occurringㆍno intended mindㆍno-mindㆍno staying mindㆍno observing mindㆍno practices that are all identical with Southern zen-school. The zen-doctrine of directly proving the nature of mind is common to every zen-school. That is not limited to Southern zen-school such as He-ze shen-hui 荷澤神會etc.. Qing-hua淸畵 and Hui-jian慧堅 who were senior by one generation criticized the social conditions of the day dividing into south and north school, and accentuated that the two were not two. But Zong-mi did not defer to their opinion, and defered to the position of 'south is instant, north is gradual' that the corner of Southern-school had asserted. His a rticles that introduced briefly the five expediencies of Northern zen-school are not different from Southern zen-doctrine, therefore his outlook on the Northern zen-doctrine is contradic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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宗密의 敎禪및 선종 회통론은 불교사상 매우 소중한 성과이다. 단지 그가 북종의 선법을 禪門3宗의 최하위인 息妄修心宗에 위치시키고, 남종의 일각에서 북종을 폄하하여 선전한 내용에 의거하여 북종선을 규정하고 있는 것은 잘못이다. 息妄修心의 義도 단순히 作意의 漸法으로 볼 수 없는 면이 있다. 돈황 북종 법문인 『대승무생방편문』의 五方便에 보이는 소위 ‘方便通經’의 선법은 『기신론』ㆍ『유마경』ㆍ『법화경』ㆍ『사익경』ㆍ 『화엄경』등 대승경론의 深義에 의한 禪旨에 의거한 것으로 모두 心不起ㆍ無作意ㆍ無念ㆍ無心ㆍ無住ㆍ不觀ㆍ不思ㆍ無行의 해탈도와 無碍道를 開示한 頓法으로서 南宗의 任運 無修之修의 선법이 모두 여기에 들어 있다. 또한 보살행인 照寂, 如來行인 寂照, 양자를 통섭한 문수의 妙慧가 구현되는 길을 開示하고 있다. 종밀이 息妄修心宗의 상위에 위치시킨 泯絶無寄宗이나 直顯心性宗의 禪旨가 실은 북종의 법문에 모두 갖추어져 있다. 心性을 直顯하게 하는 선법은 禪宗어느 계열이나 공통의 要義이다. 荷澤神會 등 남종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다. 그는 敎의 3宗을 통달하여 心性을 了知하면 禪의 3종이 궁극에 둘이 아니게 되는 것이라 하고, 그 直顯된 心性이 곧 화엄경과 반야경}등에 나오는 靈知不昧 내지 心體(覺)로서의 ‘知’ 라고 하였다. 그의 교선 및 선종 회통론은 실로 이 ‘知之一字 衆妙之門‘의 義에 의거하고 있다. 그러나 이 ’知‘는 곧 心體 내지 覺을 다르게 표현한 것으로 그 禪旨는 北宗 五方便 법문과 다를 바가 없다. 또 한 ’知‘ 字를 開示한 법문 또한 荷澤宗 등 남종 만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다. 宗密 보다 약 한 세대 정도 선배인 淸畵와 慧堅이 南ㆍ北宗을 따로 가르는 세태를 비판하며 양자가 둘이 아님을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宗密은 이들의 입장에 따르지 아니하고, 남종 일각에 서 주창해온 南頓北漸의 입장을 그대로 따랐다. 그러나 그가 北宗五方便의 법문(‘方便通經’)을 원각경대소초에서 요략하여 소개한 글에 의하면 남종 돈법과 다를 바가 없어 그의 北宗觀은 모순되고 있다.
목차
서 언 Ⅰ. 北宗五方便 ‘方便通經’ 禪法에서의 頓法 Ⅱ. 宗密 北宗觀의 문제점 결 언 국문요약문 영문 요약문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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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학회는 한국선의 정체성을 포함해 한국선 전반에 대한 연구, 선학의 기초 이론에 대한 정리, 간화선 및 위빠사나와 여타 명상법 등 수행방법에 대한 고찰, 심리학이나 문학 등 유관학문과의 연계 연구, 정치·경제·사회·문화·환경·교육 등 현대사회의 여러 문제점들에 대한 禪的 해법의 모색, 이들을 종합한 선의 생활화, 나아가 한국선의 세계화를 위한 방안 등을 연구한다.
이를 위해 선을 전문으로 하는 전공자만이 아니라 선에 관심이 있는 모든 분들께 문호를 완전 개방하여 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며, 다양한 전공자들과의 조우와 협력을 통해 21세기 새로운 시대에 선을 통한 새로운 정신문화를 열어 가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