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EONMOONOJONGGANGYO』was written by Hwansung-Jian in Joseon-period. Its means the survey of five-sect about seon. The five-sect are Imje-sect, Wiang-sect, Jodong-sect, Unmoon-sect, Bupan-sect. Hwansung-Jian was a famous zenmaster in Joseon-period. He edited the important traits of the five-sect about seon. The 『INCHUNANMOK(人天眼目)』 by Hoiam-Jiso(晦巖智昭) furnished Him with useful information. He defined the traits about five-sect. That is to say, Imje-sect was explained by temperament and action, Unmoon-sect was explained by cut off with every troubles once for all, Jodong-sect was explained by aspiration of enlightenment, Wiang-sect was explained by original form ans action, Bupan-sect was explained by idealistic action.
한국어
한국 선종사를 통하여 소위 선종오가에 대한 개별적인 언급은 늘 나타나고 전승되어 왔다. 신라 말기에 조동종의 도입을 비롯하여 위앙종과 운문종과 고려초기에는 법안종과 임제종이 도입되었다. 그러나 오가에 대하여 종합적인 敎義를 집대성한 자료는 찾아보기 어렵다. 그것은 오가가 종합적으로 전승 발전되지 못한 것에 기인하기도 하지만 보다 근원적인 이유는 수행과 깨침의 성격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가 하는 점에서 찾아야 할 것이다. 때문에 이와 같은 풍토 속에서 선의 종합적인 교의를 집대성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문오종강요』라는 이름으로 환성지안에 의하여 선종오가에 대한 종합적인 찬술이 출현하였다. 여기에서 환성지안은 오가의 성격을 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곧 임제종풍은 機와 用을 해명하고(明機用), 운문종풍은 截斷을 해명하며(明截斷), 조동종풍은 向上을 해명하고(明向上), 위앙종풍은 體와 用을 해명하며(明體用), 법안종풍은 唯心을 해명한다(明唯心)고 평하였다. 나아가서 『선문오종강요』는 위로는 『선문강요집』을 잇고 이하로는 조선 후기에 백파긍선과 초의의순을 비롯하여 오랫동안 제기되었던 선 논쟁의 징검다리와 같은 역할을 할 수가 있었다.
한국선학회는 한국선의 정체성을 포함해 한국선 전반에 대한 연구, 선학의 기초 이론에 대한 정리, 간화선 및 위빠사나와 여타 명상법 등 수행방법에 대한 고찰, 심리학이나 문학 등 유관학문과의 연계 연구, 정치·경제·사회·문화·환경·교육 등 현대사회의 여러 문제점들에 대한 禪的 해법의 모색, 이들을 종합한 선의 생활화, 나아가 한국선의 세계화를 위한 방안 등을 연구한다.
이를 위해 선을 전문으로 하는 전공자만이 아니라 선에 관심이 있는 모든 분들께 문호를 완전 개방하여 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며, 다양한 전공자들과의 조우와 협력을 통해 21세기 새로운 시대에 선을 통한 새로운 정신문화를 열어 가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