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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에서 본 공공사회와 공공윤리 제고론
A Study on the Theory of Public Society and the Realization of Public Ethics in Confucian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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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윤리교육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윤리교육연구 KCI 등재후보 바로가기
  • 통권
    제12집 (2007.04)바로가기
  • 페이지
    pp.1-18
  • 저자
    조남욱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51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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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thesis is written for the purpose of grasping the main point of the public ethical thought in Confucianism.
According to the teaching of Confucius and Mencius, both the dignity of man and the principle of live-andlet-live are very important.
Therefore, the theory of Confucianism had been constituted all the way through the many-sided-morals, such as benevolence and righteousness[仁義], filial piety[孝], give precedence[悌], loyalty[忠], faithfulness[信] and sincerity[誠]. These elements of moralism make a great contribution towards ‘the society of Dae-Dong[大同社會]’ which is the Utopia of Confucianism.
I made a study of those theoretical constructions of Confucian social thought that I mentioned before and the way of cultivating moral character for public ethics. Therefore, I found that the main points of the public ethical thought in Confucianism were to refine mind and body, to make a man of moral influence and to preserve human relationship for the purpose of peaceful coexistence. And I think that the Confucian moralism is necessary for building up the humanitarian public society in the world.
한국어
이 논문은 2006년 11월 본 한국윤리교육학회가 주최한 국제학술대회에서 공통주제 ‘공공철학,
공공윤리, 시민교육’의 세목으로 유가의 입장을 밝힌 글로서 그 후 보완과정을 거쳐 완성한 것
이다.
여기서 필자는 한자문화권 사회사상의 주류를 이루어 온 유가의 기본은 천지자연과 부모형제
및 군신상하의 제반 관계의식을 유기적으로 회통하는 도덕의 원리에서 비롯했다는 점을 주목하
면서, 공공사회의 이상향과 공공윤리 제고의 구성요소 및 그 현대적 의의 등을 살펴보았다. 유가
사상이 방대한 것이지만 공공사회의 이상형은 󰡔예기󰡕에 전하는 大同社會論에서 그 실상을 볼 수
있고 또 ‘大同’의 정체는 이미 󰡔서경󰡕에서 천명되고 있었음을 확인하였다. 특히 대동사회론 중의
‘天下爲公’이라는 표현과 관련 내용들은 바로 유가 公共論의 중심으로 간주되는 것이라는 점, 그
리고 유가에서 강조하는 제반 덕목들은 바로 삶의 현장을 공유하는 생존원리로서의 공공성 제고
의 의미를 갖는 것이라는 사실을 개인과 사회의 양면에서 심층적으로 파악하였다.
또한, 그와 같은 관계성과 도덕성 위주의 공공성이 중시됨으로써 자칫 개인의 존엄성이 간과
될 수도 있다는 부정적 측면에도 유의하여, 그러한 방향으로 전락될 수 없음의 기본 논리로서 유
가의 천인관계론과 보편적 인간관을 동시에 확인하는 입장을 취했다. 이는 비사회적 개체주의나
비인간적 전체주의를 경계하는 의미를 갖는 것이기도 하다.
그리고 유가에서는 특히 자신과 사회를 향하여 도덕적 평가의식이 부단히 견지되고 있었다는 점을 주목하였다. 이는 儒者들에게서는 물론 유교사회의 내면에서 하나의 생명력으로 작용하고 있었던 것일 뿐만 아니라 사회적 공공성을 제고할 수 있는 이른바 滅私奉公의 기반을 다지는 의미를 갖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이상과 같은 유가의 모습이 비록 시대적으로는 먼 곳에 있는 것으로 느껴지겠지만 그 내용을 올바로 이해한다면 특히 이기주의와 집단주의 극복의 차원에서 오늘날의 사회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을 결론에서 밝혔다.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Ⅱ. 유가 공공사회의 이상향
  1. 대동사회
  2. 도덕 제일주의
 Ⅲ. 공공윤리 제고 방안
  1. 심성순화 공부
  2. 관계의식의 강화
  3. 공공성 평가의 생활화
 Ⅳ.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公과 私 공공성 공공사회 공공윤리 대동사회 멸사봉공 관계의식public and private affairs public ethics general consensus relationship Confucianism self-examination circumspection public society

저자

  • 조남욱 [ Cho, Nam-Uk | 부산대학교 윤리교육과 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윤리교육학회 [The Korean Ethics Education Association]
  • 설립연도
    2000
  • 분야
    사회과학>교육학
  • 소개
    본 학회는 윤리, 도덕 교과교육학과 교과내용학의 연구발전에 기여하려는 목적하에 설립되어 전국대학교의 윤리, 도덕교육 관련교수들과 대학원 석사, 박사과정을 이수하고 있는 현장교사들을 회원으로 하고 있는 순수 학술단체이다. 이러한 설립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연구, 학술회의 및 워크??, 학술교류, 출판활동에 주력하여 본 학회가 운영됨으로써 전국대학과 초중등학교에 있는 회원들의 학구열을 고취시키고 일선학교의 윤리교육분야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한국의 윤리, 도덕교육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생각된다.

간행물

  • 간행물명
    윤리교육연구 [Journal of Ethics Education Studies]
  • 간기
    계간
  • pISSN
    1738-0545
  • eISSN
    2733-8983
  • 수록기간
    2000~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370 DDC 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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