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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 중국 조선학 문학

김성휘 시에 나타나 ‘주체’의 변모 과정과 새로운 주체
The transformation process of Subject & new subject in the poems of KIm Seong H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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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중인문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한중인문학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21집 (2007.08)바로가기
  • 페이지
    pp.119-138
  • 저자
    김은영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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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e transformation process of Subject & new subject in the poems of Kim Seong Hwi Kim, Eun-young This manuscript researched on the poems of Kim Seong Hwi to experience the development & transformation process of Joseon Tribe's poetic literature & continue his literary activities as the representative poet of Joseon Tribe. The ‘Subject’ discussed in the works of Kim Seong Hwi differs from the ‘Poetic narrator’, in other words, individual subject as the internal factor of text. The poetic subject appeared in his works represents ‘Subject’ as the reflective body of consciousness to others having power politically & ‘Collective subject’. Joseon Tribe has the same ethnic root and shares the same cultural tradition with us. However, this is limited to the internal element of the category recognized & enjoyed within the national unity of the giant others so called China. In the internal subject recognition of Joseon Tribe as the group of emigrant, the Chinese & socialistic features exist beyond the ethnic collectivity. In the works of Kim Seong Hwi, there are groping processes for Joseon Tribe in the crisis of existence loss in the flow of the rapidly changed history to find their own subjectivity. After all, their identity or a sense of sovereignty can be said to be ‘Contingent subject’ & ‘Subject as the process’ which have to be filled newly in the recognition of others to Host Society of China.
한국어
본고는 조선족 시문학의 전개와 변화 과정을 체험하며 작품 활동을 지속했던 조선족 대표시인 김성휘 작품세계를 주체의 변모과정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김성휘 작품에서 논의되는 ‘주체’는 ‘시적 화자’ 즉 텍스트 내적 요인으로서 개별자적 주체와는 차이가 있다. 그의 작품에 드러난 시적 주체의 모습은 정치적으로 권력화 된 타자에 대한 의식의 반영체로서의 ‘주체’이자 ‘집단적 주체’로서의 모습을 드러낸다. 중국 내 소수민족으로서 민족의 고유 언어를 사용하며 현재까지 민족적 풍습과 전통을 지속해 오고 있는 조선족 삶의 모습이 반영된 김성휘의 작품 세계는 역사적 상황과 시대의 변화 속에서 소수민족으로 생존해야 하는 조선족의 정치적사회적 특성과 주체의식을 확인할 수 있게 해 준다. 조선족은 우리와 민족적 뿌리를 같이하며 동일한 문화적 전통을 공유하고 있다. 하지만 이것은 중국이라는 거대 타자의 국가적 결속 안에서 인정되고 향유되는 범주 내적 요소로 한정된다. 아울러 이민 집단으로 형성된 조선족의 주체 인식 내면에는 민족적 집단성을 넘어선 중국적이고 사회주의적인 특성이 자리 잡고 있다. 그의 작품에는 이와 같은 변화된 상황 속에서 조선족으로서 자신들의 정체성과 주체의식을 찾고자 하는 모색 과정이 드러나 있다. ‘주체’가 타자와의 상호관계 맺음 속에서 새롭게 형성되는 것이라고 할 때 이들의 주체 의식은 따라서 중국이라는 수용사회에 대한 타자인식 속에서 새롭게 채워 넣어져야 하는 ‘불확정적 주체’이자 ‘과정으로서의 새로운 주체’의 모습이라고 할 것이다.

목차

국문개요
 1. 머리말
 2. 공모된 주체와 타자
 3. 위장된 주체로의 변형
 4. 불확정적 주체로서의 가능성
 4.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김성휘 주체 타자 중국 조선족 조선족 시문학 불확정적 주체 새로운 주체Kim Seong-Hwi Subject Others Joseon Tribe Joseon Tribe's poetic literature Contingent subject

저자

  • 김은영 [ Kim, Eun-young | 대림대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중인문학회 [The Society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 설립연도
    1996
  • 분야
    인문학>중국어와문학
  • 소개
    한중인문학회는 대우재단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지원으로 중국 대학의 한국연구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한국학 연구를 활성화시킬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한국에서는 서울대, 고려대, 아주대, 성균관대, 동국대, 연세대, 방송대, 과기대, 정문연, 순천향대, 남서울대, 울산대, 전남대, 충남대, 숭실대, 한남대, 경북대, 부산대, 영남대 등을 중심으로 전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중국에서는 북경대, 남경대, 복단대, 절강대, 산동대, 요녕대, 화동사대, 중앙민족대, 북경어언문화대, 중국사회과학원, 남개대, 중앙민족대, 낙양외국어대, 서북대 등을 중심으로 중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회원으로 가입하였다. 여기에 중국과 한국의 언어문화 및 관계사에 관심이 많은 일본, 대만,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참여하여 동아시아의 정체성을 밝히는 작업에도 전념하고 있다. 1) 한국, 중국에서 매년 한 차례씩 한국, 중국, 대만, 일본,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학술 세미나를 열어서 양국의 인문과학에 편재되어 있는 보편성을 탐색한다. 2) 학술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을 중심으로 논문집을 발간하여 양국 학자들의 관심 사항을 널리 알리고, 그러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한다. 3) 양국의 문화 유산을 답사하는 작업이다. 중국의 항주 일대와 고려 시대의 유적과 유물, 중국의 동북 지방과 고구려의 유적과 유물, 상해와 독립 운동 등에 대한 답사를 통하여 중국과 한국의 문화의 뿌리를 직접 확인한다. 4) 양국 문화에 뿌리 내리고 있는 보편성을 추출하여 세계 문화의 한 축인 동아시아 문화의 정체성을 확인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한중인문학연구 [Studies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 간기
    계간
  • pISSN
    1598-0383
  • 수록기간
    1996~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001 DDC 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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