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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음한자어 ‘形’과 ‘型’에 대한 연구- 사전적 처리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Homophonous Sino-Korean Words ‘形’ and ‘型’- Focusing on Lexicographical Treatm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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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중인문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한중인문학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92집 (2026.09)바로가기
  • 페이지
    pp.173-195
  • 저자
    왕무흔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493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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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study aims to examine the lexicographical treatment and definitional issues of the widely used homophonous Sino-Korean words ‘形’ and ‘型’ in modern Korean. For this purpose, the Standard Korean Language Dictionary(표준국어대사전) and the Korean Open Dictionary(우리말샘) were used as the primary sources of analysis, while the Korea University Korean Dictionary(고려대 한국어대사전) and the Yonsei Korean Dictionary(연세한국어사전) were consulted as supplementary references. The findings reveal that it is appropriate to treat the single-character word ‘形’ as a independent noun considering its independent usage, whereas ‘型’ should be classified and described as either a bound noun or a independent noun depending on its specific meaning. Furthermore, an examination of the morphological status of the affixes ‘-形’ and ‘-型’ confirmed that both forms fully qualify as Sino-Korean suffixes. Finally, by analyzing the current state of the metalanguage used in dictionary definitions, this study points out the inconsistencies in the definitions of derivatives formed with these two suffixes. To refine lexicographical descriptions, this paper proposes systematizing the metalanguage for ‘-形’ derivatives around ‘shape (모양)’, ‘form (형태)’, and ‘format (형식)’, and for ‘-型’ derivatives into ‘type (유형)’, ‘form (형태)’, and ‘format (형식)’.
한국어
본 연구는 현대 한국어에서 널리 쓰이는 동음한자어 ‘形’과 ‘型’을 중심으로, 주요 한국어사전의 사전적 처리와 뜻풀이의 문제점을 고찰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표준국어대사전』, 『우리말샘』을 주요 분석 대상으로 삼고, 『고려대 한국어대사전』, 『연세한국어사전』을 참고 자료로 삼았다. 연구 결과, 1자어 ‘形’은 단독 쓰임을 고려해 자립명사로 처리하는 것이 타당하며, ‘型’은 의미에 따라 의존명사와 자립명사로 구분하여 기술해야 함을 밝혔다. 이어 접사 ‘-形’과 ‘-型’의 형태론적 지위를 검토하여 두 형태 모두 한자어 접미사로서의 자격을 갖추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마지막으로 사전 뜻풀이에 사용된 메타언어의 선택 양상을 분석하여 두 접미사가 결합한 파생어 뜻풀이의 비일관성 문제를 지적하였다. 본고는 사전 기술의 정교화를 위해 ‘-形’ 파생어는 ‘모양’, ‘형태’, ‘형식’으로, ‘-型’ 파생어는 ‘유형’, ‘형태’, ‘형식’ 으로 메타언어를 체계화할 것을 제안한다.

목차

국문요약
1. 서론
2. 1자어 ‘形’과 ‘型’의 의미 및 문법 정보
3. ‘-形’과 ‘-型’의 형태론적 지위와 사전적 기술
4. ‘-形’과 ‘-型’류 파생어 뜻풀이의 메타언어 선택 양상
5.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저자

  • 왕무흔 [ Wang, maoxin |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국어학전공 박사과정 수료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중인문학회 [The Society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 설립연도
    1996
  • 분야
    인문학>중국어와문학
  • 소개
    한중인문학회는 대우재단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지원으로 중국 대학의 한국연구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한국학 연구를 활성화시킬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한국에서는 서울대, 고려대, 아주대, 성균관대, 동국대, 연세대, 방송대, 과기대, 정문연, 순천향대, 남서울대, 울산대, 전남대, 충남대, 숭실대, 한남대, 경북대, 부산대, 영남대 등을 중심으로 전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중국에서는 북경대, 남경대, 복단대, 절강대, 산동대, 요녕대, 화동사대, 중앙민족대, 북경어언문화대, 중국사회과학원, 남개대, 중앙민족대, 낙양외국어대, 서북대 등을 중심으로 중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회원으로 가입하였다. 여기에 중국과 한국의 언어문화 및 관계사에 관심이 많은 일본, 대만,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참여하여 동아시아의 정체성을 밝히는 작업에도 전념하고 있다. 1) 한국, 중국에서 매년 한 차례씩 한국, 중국, 대만, 일본,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학술 세미나를 열어서 양국의 인문과학에 편재되어 있는 보편성을 탐색한다. 2) 학술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을 중심으로 논문집을 발간하여 양국 학자들의 관심 사항을 널리 알리고, 그러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한다. 3) 양국의 문화 유산을 답사하는 작업이다. 중국의 항주 일대와 고려 시대의 유적과 유물, 중국의 동북 지방과 고구려의 유적과 유물, 상해와 독립 운동 등에 대한 답사를 통하여 중국과 한국의 문화의 뿌리를 직접 확인한다. 4) 양국 문화에 뿌리 내리고 있는 보편성을 추출하여 세계 문화의 한 축인 동아시아 문화의 정체성을 확인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한중인문학연구 [Studies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 간기
    계간
  • pISSN
    1598-0383
  • 수록기간
    1996~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001 DDC 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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