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icle

현재 위치 Home

한국어 구어 교육을 위한 의문발화의 구어적 특성 연구
A Study on the Spoken-Language Features of Interrogative Utterances for Teaching Spoken Korean

첫 페이지 보기
  • 발행기관
    국제한국언어문화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한국언어문화학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23권 제3호 (2026.09)바로가기
  • 페이지
    pp.367-395
  • 저자
    이남호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492340

※ 기관로그인 시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6,900원

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study examines how the spoken-language features of Korean interrogative utterances differ between public and private registers. Nine spoken-grammar elements were coded in 1,099 interrogative utterances drawn from two National Institute of Korean Language corpora: public dialogue (radio broadcasts, counseling, and multi-party broadcast talk) and private dialogue (two-party everyday conversation). The per-utterance realization rate of morphological and lexical elements was 66.4% in public dialogue, against only 39.1% found in private dialogue. The functional distribution of interrogatives diverged as well: questioning accounted for 78.3% of private interrogatives but only 48.6% of public ones, with interaction-managing functions accounting for the remainder. This pattern is attributed to the third-party audience presupposed in broadcast and counseling talk, which makes such discourse strongly listener-oriented. The findings indicate that the spoken-language features to be reflected in teaching materials can only be specified after determining which register’s usage serves as the reference.
한국어
본 연구는 한국어 구어 교육을 위해 의문발화의 구어적 특성을 공적・사적 레지스터로 나누어 비교했다. 말뭉치에서 추출한 의문발화 1,099건을 의미기능에 따라 분류하고 의미기능별 구어문법 요소의 실현을 분석한 결과, 의미기능과 레지스터에 따라 구어적 특성이 달리 나타났다. 분석 결과, 발화당 형태 및 어휘 요소의 실현율은 공적 대화(66.4%)가 사적 대화(39.1%)보다 높게 나타났다. 의문발화의 기능 분포 또한 차이를 보였다. 질문기능은 사적 의문발화에서 78.3%를 차지했으나 공적 의문발화에서는 48.6%에 그쳤으며, 공적 대화의 나머지 비율은 상호작용 관리에 필요한 의미기능이 차지했다. 이 결과는 한국어 교육 자료를 구성할 때, 반영하고자 하는 목표 레지스터의 실제 사용 양상에 따라서 구어적 특성을 구체화해야 함을 시사한다.

목차

Abstract
1. 서론
2. 선행연구
2.1. 교육 자료의 실제성에 관한 논의
2.2. 한국어 교육에서 구어문법에 관한 논의
3. 연구 방법
3.1. 연구 방법론
3.2. 분석 자료
4. 연구 결과
4.1. 의문발화의 구어적 특성
4.2. 레지스터에 따른 의문발화의 구어성 분화
5. 결론
참고문헌
국문초록

저자

  • 이남호 [ Lee, Nam-ho | 중앙대학교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국제한국언어문화학회 [International Network for Korean Language and Culture]
  • 설립연도
    2001
  • 분야
    인문학>한국어와문학
  • 소개
    인류의 문화가 발달하면서, 언어가 만들어지고 발전되었다. 언어는 문화의 소산이면서, 문화를 이끌어 가는 핵심 동력이 되었다. 언어와 문화는 간단 없이 상호 영향을 주고 받으면서, 언어는 문화를, 문화는 언어를 반영하고 이를 축적해 왔다. 문화를 모체로 하는 언어는 이제 문화의 모체가 될 만큼 상호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 많은 학문의 영역이 이제는 두꺼웠던 벽을 허물고, 상호 관련 영역에 주목하고 있는바, 언어 문화의 경우에도 예외가 될 수 없다. 본 학회는 언어와 문화가 상호 작용하는 표면 현상과 그 내면의 배경 연구를 통하여 새로운 학문의 영역을 구축하고, 한국 언어문화와 여타 세계의 이질 언어문화와의 대조 연구를 통하여, 국제 사회 속에서 한국 언어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이를 국제 사회에 보급하는 데 학회의 주된 목표를 둔다. 한국의 국제적 위상 향상과 함께, 한국어의 국제적 위상도 매우 높아 가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외에서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현실에서, 한국어 교육과 언어문화 교육은 불가분의 관계에 있는 만큼, 본 학회는 한국어 및 한국 언어문화 교육 진흥에도 주요한 활동 목표를 두고 있다. 이에 본 학회는 한국 언어문화의 이론적 연구와 타 언어문화와의 대조 연구, 한국 언어문화의 교육 및 해외 보급에 주된 목표를 둔다.

간행물

  • 간행물명
    한국언어문화학 [Journal of the International Network for Korean Language and Culture]
  • 간기
    계간
  • pISSN
    1738-2793
  • 수록기간
    2004~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911 DDC 951

이 권호 내 다른 논문 / 한국언어문화학 제23권 제3호

    피인용수 : 0건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함께 이용한 논문 이 논문을 다운로드한 분들이 이용한 다른 논문입니다.

      페이지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