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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담 「손 없는 처녀」를 활용한 중년여성의 여성성 회복에 관한 집단미술치료 사례연구
A Case Study of Group Art Therapy Using the Folktale The Handless Maiden for the Restoration of the Feminine in Middle-Aged Wo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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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예술심리치료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예술심리치료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22권 제3호 통권 76호 (2026.09)바로가기
  • 페이지
    pp.175-198
  • 저자
    장인희, 최명선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49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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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study explored the meaning of restoring the feminine and symbolic transformation among middle-aged women in group art therapy using the folktale The Handless Maiden. Five women attended six three-hour sessions from August to October 2024. Session artworks, descriptions and group sharing, self-reflective journals, and researcher observations were analyzed using Stake’s instrumental case study and von Franz’s folktale interpretation, considering narrative structure and symbolic changes. Initially, severed hands, tears, circles, and protective boundaries expressed helplessness, loss, compliance, and relational defenses. In the middle phase, a golden pear, the moon and a river, a flowerpot, a silver hand, and a cave signified survival, choice, inner resources, and self-acceptance. Finally, regrown hands, doors, a handkerchief, a dress, a bird and light, and participants’ own folktales indicated emotional and need awareness, relational boundaries, self-determination, reinterpreted care, and integrated creative self-narratives. Reconfigured through life experiences and artmaking, these symbols visualized varied processes of restoring the feminine, while the group enabled therapeutic sharing and reinterpretation.
한국어
본 연구는 중년여성을 대상으로 민담 「손 없는 처녀」를 활용한 집단미술치료 과정에서 연구참여자들이 경험한 여성성 회복의 의미와 상징적 변화 과정을 탐색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연구참여자는 중년여성 5명이며, 2024년 8월부터 10월까지 총 6회기, 회기당 3시간의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자료는 회기별 작품 이미지, 참여자의 작품 설명과 집단 나눔, 회기 후 자기성찰 저널, 연구자의 관찰기록을 통해 수집하였다. 자료분석은 Stake의 도구적 사례연구 관점과 von Franz의 민담 해석 관점을 참고하여 민담의 서사 구조와 작품 이미지에 나타난 상징적 변화 과정을 함께 검토하였다. 연구 결과, 도입에서는 잘린 손, 눈물, 원과 결계 등의 상징을 통해 무력감, 상실, 순응과 관계적 방어가 확인되었다. 전개에서는 금빛 배, 달과 강, 화분, 은손, 동굴 등의 상징을 통해 생존 의지, 선택의 힘, 내면 자원과 자기수용 과정이 탐색되었다. 마무리 단계에서는 새로 자라난 손, 문, 손수건, 드레스, 새와 빛, 나의 민담 등의 상징을 통해 감정과 욕구의 인식, 관계적 경계, 자기결정성, 돌봄의 재해석 및 창조적 자기서사가 통합되는 변화가 나타났다. 본 연구는 민담의 상징이 중년여성의 생애 경험과 결합하여 여성성 회복의 심리적 여정을 이미지화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으며, 집단미술치료 과정이 이러한 경험을 공유하고 재해석하는 치료적 장으로 기능하였음을 시사한다.

목차

요약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과 목적
2. 연구문제
Ⅱ. 연구 방법
1. 도구적 사례연구
2. 연구참여자
3. 연구절차 및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
4. 자료수집
5. 자료분석
6. 연구자 위치, 연구의 엄격성 및 윤리적 고려
Ⅲ. 연구 결과
1. 집단미술치료 과정에서 나타난 상징적 이미지의 변화
2. 참여자별 상징 변화와 여성성 회복의 의미
Ⅳ. 논의 및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저자

  • 장인희 [ Jang, In-Hee | 명지대학교 일반 대학원 심리재활학과 예술치료전공 박사수료 ]
  • 최명선 [ Choi, Myoung-Sun | 명지대학교 일반대학원 심리재활학과 교수 ] 교신저자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예술심리치료학회 [The Korean Arts Psychotherapy Association]
  • 설립연도
    2005
  • 분야
    의약학>작업치료학
  • 소개
    본 회는 장애 및 문제행동에 대한 예술치료 및 관련분야의 상호학제적 연구활동을 통하여 예술치료 및 예술치료교육 분야에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출함으로써 관련 분야 연구자들 및 현장전문가들의 학문적 인격적 수준향상을 도모하고, 인간의 육체적 사회적 정신적 영적 건강 증진 및 삶의 질 제고에 기여함을 그 목적으로 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예술심리치료연구 [Journal of Arts Psychotherapy]
  • 간기
    계간
  • pISSN
    1975-759X
  • 수록기간
    2005~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600 DDC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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