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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의 예술작품 창작 가능성 : 창조성 결여 논증의 재구성
The Possibility of Artistic Creation by AI : Reframing the Lack-of-Creativity Argu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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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경기대학교 인문학연구소 바로가기
  • 간행물
    시민인문학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51호 (2026.08)바로가기
  • 페이지
    pp.149-178
  • 저자
    신현주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49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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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paper critically examines the "lack-of-creativity argument" in order to reconstruct one of its premises—that AI lacks creativity—in a more refined form. Drawing on Boden's theory, it distinguishes three types of creativity. Boden holds that rule-based AI realizes exploratory creativity, achieves combinational creativity only partially, and cannot realize transformational creativity. This paper asks whether that assessment still holds for generative AI. In the combinational case, generative AI has broadened its ways of combinations. In the transformational case, realization requires judging that deviation from art history or from the constraints of one's materials is valuable; the paper shows that this possibility, wholly denied to rule-based AI, thereby shifts into contestable territory. Accordingly, the second premise can be revised: generative AI can realize exploratory creativity, has extended combinational creativity, and has moved transformational creativity from the impossible into the debatable.
한국어
본고는 ‘AI의 예술 창작 가능성’을 회의하는 ‘창조성 결여 논증’을 비판적으로고찰하면서, 그 전제 중 하나인 ‘AI는 창조성을 결여한다’를 정교하게 재구성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창조성을 단일 역량으로 보는 대신, 보든(Boden)의 이론에근거하여 탐색적·결합적·변형적 유형으로 구분하여 접근한다. 보든은 규칙 기반 AI가 탐색적 창조성은 구현하지만 결합적 창조성은 부분적으로, 변형적 창조성은 거의 구현하지 못한다고 진단한다. 본고는 이 판정이 생성형 AI에서도 유지되는지 검토한다. 결합적 창조성의 경우 생성형 AI는 그 결합의 외연을 확장했으나, 가치 있는 결합을 식별하는 능력은 여전히 한계를 지닌다. 변형적 창조성의경우, 그 구현에는 예술사나 재료·악기의 제약으로부터 일탈하는 것이 가치 있다는 판단이 요구되는바, 본고는 생성형 AI가 그러한 가치 판단에 근거한 일탈을수행할 수 있는지 집중적으로 고찰한다. 그 결과 규칙 기반 AI에게 전면 부정되었던 변형적 창조성의 가능성이 논쟁 가능한 영역으로 이행할 수 있음을 보인다. 따라서 창조성 결여 논증의 전제2는 생성형 AI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수정될수 있다: 생성형 AI는 탐색적 창조성을 구현할 수 있고, 결합적 창조성의 외연을확장하며, 변형적 창조성은 구현 불가능의 영역에서 논쟁 가능한 영역으로 이행한다.

목차

1. 머리말
2. 창조성 결여 논증의 전제들에 대한 검토
3. 창조자로서의 인간 예술가가 가진 특징
4. 생성형 AI의 창조성: 변형적 창조성을 중심으로
5. 맺음말
<참고문헌>
<국문초록>

저자

  • 신현주 [ Hyun Joo Shin | 서울대학교 미학과 강사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경기대학교 인문학연구소
  • 설립연도
    1996
  • 분야
    인문학>기타인문학
  • 소개
    본 인문학연구소는 1996년 12월 설립 이래 인문학 전반에 걸친 폭 넓은 연구와 과제를 수행해오고 있으며, 연구소 내에 인성교육연구실, 지역문화연구실, 전통문화콘텐츠연구실, 아동문학연구실의 4개 연구실을 두어 각 연구실마다 교육부, 문화체육부 과제, 정부 및 지자체 과제, 산업기관 과제 등을 활발하게 수행하고 있다. 본 인문학연구소는 매년 2회 기관지 <시민인문학>을 출판하여 2015년 현재 통권 28호에 이르고 있다. <시민인문학>의 모토는 인문학의 대중화, 인문정신문화의 진흥, 시민 공동체 사회의 실현으로서, 일반 시민, 소외 청소년, 쉼터 노숙인, 노인 등 여러 계층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인문학 교양교육 실시와 매년 2회의 정기 학술대회와 워크숍을 수행하고 있다. 본 인문학연구소는 대학 내외의 인문사회 연구기관과의 교류, 지자체의 인문학 관련 용역과제 (수원시, 안양시, 광명시 등) 수행과 업무 협약 등을 통해 지역 연계의 시민인문학 사업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본 인문학연구소는 경기대학교의 중점연구소로서 연구소 독자적 사무실 운영비, 전임 조교 인건비, 학술대회비 지원 등을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지원받고 있으며, 한국연구재단의 연구교수와 30여명에 이르는 연구원들이 다양한 영역에서의 학제 간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본 인문학연구소는 다양한 인문학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인문교육지도자 연수 시스템 운영, 그리고 자체 홈페이지를 이용한 인문학 플랫폼 개설 등을 통해 대학의 인문학 연구기관으로서의 위상을 세워나가고 있다.

간행물

  • 간행물명
    시민인문학 [Citizen and Humanities]
  • 간기
    반년간
  • pISSN
    2005-7164
  • eISSN
    2713-8526
  • 수록기간
    1990~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001 DDC 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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