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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졸업 재외동포 집단 내 소득 페널티 - 직종 분절과 고용 연속성을 중심으로 -
The College Earnings Penalty within the Overseas Korean Population : Occupational Segmentation and Employment Continu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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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재외한인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재외한인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74호 (2026.08)바로가기
  • 페이지
    pp.243-280
  • 저자
    이용우, 최서리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491458

※ 원문제공기관과의 협약기간이 종료되어 열람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study examines how the wage returns to education, as predicted by human capital theory, are realized among overseas Korean (Chinese Korean and Koryo-saram) wage earners residing in South Korea. Based on an analysis of a survey conducted on 899 Overseas Korean (F-4) visa holders, the findings indicate that a four-year university degree does not lead to a wage premium; rather, a penalty is observed in annual labor income. However, this penalty is relatively small in terms of hourly wage rates. Instead, more pronounced educational differences are observed in constraints on employment continuity, short-term or intermittent work, and the estimated number of annual working weeks. Notably, these patterns are not universal across all overseas Koreans but are concentrated within specific occupational categories (service and sales, craft and machine operation) among Chinese Koreans. This suggests that the income disadvantage experienced by highly educated overseas Koreans stems not from individual failures to adapt or direct wage rate discrimination, but from structural mechanisms that channel specific groups into labor market positions lacking stable, year-round employment. This study highlights the structural differentiation within the population that is often obscured by the single, monolithic category of “overseas Koreans” and discusses policy implications for their broader integration into the labor market.
한국어
본 연구는 국내 거주 재외동포(중국동포·고려인) 임금근로자를 대상으로, 인적자본이론이 예측하는 학력의 소득 보상이 동포 집단 내부에서 어떻게 실현되는지를 검토한다. 재외동포(F-4) 자격 소지자 대상 실태조사(899명)를 분석한 결과, 4년제 대졸 학력은 소득 프리미엄으로 이어지지 않았으며, 오히려 연간 근로소득에서 페널티가 관찰되었다. 다만 이 페널티는 시간당 임금률에서는 상대적으로 작았고, 고용 연속성 제약과 단기·간헐 근무, 추정 연간 근로주수에서 더 뚜렷한 학력 간 차이가 관찰되었다. 이러한 양상은 전체 동포가 아니라 중국동포의 특정 직종(서비스·판매, 기능·기계조작) 내부에 집중되었다. 이는 고학력 동포의 소득불이익이 개인의 적응 실패나 임금률 차별이 아니라, 특정 집단을 안정적인 연중고용을 제공하지 못하는 노동시장 위치로 배치하는 구조적 기제와 관련되어 있음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동포’라는 단일 범주로는 포착되지 않는 집단 내부의 구조적 분화를 드러내고, 동포의 노동시장 통합을 위한 정책적 함의를 논의한다.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및 선행연구 검토
1. 인적자본의 불완전 이전성과 고학력 이주민의 하향 취업
2. 분절노동시장과 에스닉 니치
3. 동포 집단 내부의 이질성: 중국동포와 고려인의 분화
4. 연구가설
Ⅲ. 자료와 분석 방법
1. 분석 자료
2. 변수와 측정
Ⅳ. 분석 결과
1. 국내 거주 동포 전체의 대졸 소득 페널티
2. 대졸 근로소득 페널티의 집단간 이질성
3. 대졸 근로소득 페널티의 발생기제: 시간당 임금률과 고용 연속성
Ⅴ. 결론
참고문헌

저자

  • 이용우 [ Yongwoo Lee | 이민정책연구원 전문연구원. ] 제1저자
  • 최서리 [ Seori Choi | 이민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 교신저자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재외한인학회 [Association for the Studies of Koreans Abroad]
  • 설립연도
    1988
  • 분야
    인문학>기타인문학
  • 소개
    140여개 국에 분산된 세계 한민족을 연구 대상으로 하고 이들 재외동포의 역사, 사회 문화 등의 모든 현상을 연구하고 재외 동포들의 경제생활 법적 문제 등을 연구함을 목적으로 한다. 따라서 재외 한인 연구회는 그 기반이 사회과학 인문과학 전 분야에 해당한다. 재외한인학회는 사회과학 인문과학의 모든 분야 학자들이 어느 나라에 거주하는 동포이건 관계없이 우리 동포를 연구 대상으로 한 학자들이 모임으로 회원들간의 상호 관심분야를 토의하고 상호 자료를 교환하여 각자의 연구 시야를 확대하고 학제간의 연구를 통하여 재외한인 연구의 진일보를 그 목적으로 한다. 더 나아가 한인 동포를 연구한 외국 학자와 긴밀한 연계를 갖고 공동 연구를 추진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재외한인연구 [Studies of Koreans Abroad]
  • 간기
    계간
  • pISSN
    1226-3494
  • 수록기간
    1990~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322 DDC 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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