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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스포츠 등급분류 부정취득의 헤게모니적 구조 : 사례 비교 연구
The Hegemonic Structure of Intentional Misrepresentation in Para Sport Classification : A Comparative Case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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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스포츠인류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스포츠인류학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21권 3호 (2026.08)바로가기
  • 페이지
    pp.473-508
  • 저자
    양혜경, 이규진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49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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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Applying Gramsci's theory of hegemony, this study examines whether intentional misrepresentation in Para sport classification is structurally reproduced through consent production and normalization of common sense rather than reflecting individual ethical lapse. Three cases were compared: the South Korean visual impairment judo fraud, the 2000 Sydney Spanish intellectual disability basketball scandal, and India's Vinod Kumar case at Tokyo 2020. In each, incentives elicited voluntary consent, repeated practice normalized misrepresentation as common sense, and a historical bloc of actors and institutions sustained hegemony. Bloc scale expanded from individual coach to organization to international governance; rupture triggers varied by case. Resource-rich countries evaded sanctions through sophisticated manipulation. Transforming this hegemony requires incentive reform, education to dismantle common sense, and governance reform addressing sanctioning asymmetries—not punishment alone.
한국어
본 연구는 장애인스포츠 등급분류 부정취득을 그람시(Gramsci)의 헤게모니 이론으로 분석하여, 이 현상이 개인의 윤리적 일탈이 아닌 동의의 생산과 상식화를 통해 구조적으로 재생산되는지 탐색하였다. 국내 시각장애 유도 국가대표 허위판정, 2000 시드니 패럴림픽 스페인 지적장애 농구팀, 2020 도쿄 패럴림픽 인도 Vinod Kumar 사례를 다중 사례 비교로 분석하였다. 그 결과, 세 사례 모두 물질적·비물질적 유인이 자발적 동의를 이끌고, 반복적 실천을 통해 부정행위가 조직 내 상식으로 정상화되며, 행위자와 제도가 맞물린 역사적 블록이 형성되었다. 블록 규모는 개별 지도자에서 단일 조직, 국제 거버넌스로 확장되었고, 헤게모니의 균열 계기와 확인 정도는 사례마다 상이하였다. 특히 제도·재정 자원이 풍부한 국가일수록 정교한 조작으로 제재를 피하는 비대칭성이 관찰되었다. 이에 처벌 강화보다 유인 구조 개혁, 상식 해체를 위한 교육적 실천, 제재 비대칭성 해소를 위한 국제 거버넌스 개혁의 병행이 필요함을 제안한다.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Ⅱ. 연구 방법
1. 연구 설계
2. 선정 기준 및 과정
3. 자료 수집 및 분석
4. 자료의 진실성 확보
Ⅲ. 연구 결과
1. 사례 A: 국내 시각장애 유도 사건
2. 사례 B: 2000년 시드니 패럴림픽 스페인 지적장애 농구 사건
3. 사례 C: 2020 도쿄 패럴림픽 Vinod Kumar 사건과 제재의 비대칭성
Ⅳ. 논의
1. 세 사례의 헤게모니 구조: 공통점과 차이점
2. 차별적 발현: 권력 자원과 제재의 비대칭성
3. 새로운 헤게모니로의 전환
Ⅴ.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ABSTRACT

저자

  • 양혜경 [ Yang, Hyekyung | 서울대학교 박사 ] 주저자
  • 이규진 [ Lee, Kyujin | 한경국립대학교 AI포용사회연구소, 교수 ] 교신저자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스포츠인류학회 [Korean Socity for Sport Anthropology]
  • 설립연도
    2005
  • 분야
    예술체육>체육
  • 소개
    본 학회는 스포츠 인류학 연구의 발전, 회원 상호간의 교류 확대를 도모하고 궁극적으로 스포츠 문화의 창달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스포츠인류학연구 [Jornal of Korean Socity for Sport Anthropology]
  • 간기
    계간
  • pISSN
    1976-7986
  • 수록기간
    2006~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692 DDC 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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