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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논문

목회현장에서의 생성형 AI와 설교 : 프롬프트 엔지니어링과 필립스 브룩스 설교론을 중심으로
Generative AI and Preaching in Pastoral Ministry : Focusing on Prompt Engineering and Phillips Brooks’ Homile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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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설교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설교한국 KCI 등재후보 바로가기
  • 통권
    Vol. 24 (2026.08)바로가기
  • 페이지
    pp.55-93
  • 저자
    서대인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490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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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e integration of Generative AI into sermon preparation raises fundamental questions about the essence of preaching and the preacher's identity. This study examines AI's capabilities through prompt engineering demonstrations and theologically redefines the preacher's role using Phillips Brooks' homiletics. Using John 3:16-17, this study conducted a three-step AI sermon generation: simple instruction, narrative plot application, and audience exegesis targeting 50-60-year-old housewives. Results show that sophisticated prompts enable AI to imitate structural logic (logos) and rhetorical empathy (pathos) effectively, without evident exegetical errors. However, this output is merely a "mechanized mirror" reflecting the human preacher's hermeneutical intervention, not genuine empathy. Based on Brooks' concept of "Truth through Personality," AI texts fundamentally lack spiritual struggle and pastoral compassion. Ultimately, transforming an AI draft into a vital Gospel event requires the living preacher's personal mediation. Preachers must cultivate their character as conduits of truth rather than relying solely on technological convenience.
한국어
4차 산업혁명과 함께 생성형 AI가 목회 현장의 설교 준비에 본격적으로 도입되면서, 설교 행위의 본질과 설교자의 정체성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이 제기되고 있다. 본 연구는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활용한 설교문 생성 시연을 분석하여 기술의 실제적 수준을 규명하고, 필립스 브룩스(Phillips Brooks)의 설교론을 바탕으로 AI 시대 설교자의 역할을 신학적으로 재규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요한복음 3장 16-17절을 본문으로 삼아, 단순 지시(1단계), 유진 로우리의 서사 구조 적용(2단계), 50-60대 주부를 대상으로 한 회중 주해 반영(3단계)의 단계별 설교문 생성 시연을 진행하였다. 연구 결과, 프롬프트가 고도화될수록 AI는 명백한 본문 해석의 오류 없이 설교의 외형적 구조(로고스)와 수사학적 공감(파토스)을 탁월하게 모사해 냈다. 그러나 이러한 성취는 AI 스스로의 이해나 공감이 아닌, 철저히 인간 설교자의 해석학적 개입과 목회적 통찰이 반사된 ‘기계화된 거울(mechanized mirror)’에 불과함을 확인하였다. 브룩스가 천명한 “인격을 통과한 진리”라는 관점에서 볼 때, 기술적으로 정교한 AI 텍스트라 할지라도 그 안에는 하나님 앞에서의 ‘영적 씨름’과 성도를 향한 ‘인격적 체휼’이 원천적으로 부재하다. 결론적으로 생성형 AI의 기계적 초안이 생명력 있는 복음의 사건이 되기 위해서는 살아있는 설교자의 인격적 매개가 필연적이며, 설교자는 기술의 편리함 뒤에 숨는 대신 하나님과 대면하는 치열한 경건을 통해 진리의 통로로서 자신의 인격을 더욱 연마해야 함을 제언한다.

목차

국문초록
Ⅰ. 들어가는 말
Ⅱ. 선행 연구 검토
1. 생성형 AI의 설교적 활용에 관한 연구 동향
2. 프롬프트 엔지니어링과 텍스트 의미 구성의 한계
3. 선행 연구의 한계와 본 연구의 의의
Ⅲ.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시연: 요한복음 3:16–17설교문
1. 연구 설계
2. 1단계: 기본 설교문 생성
3. 2단계: 유진 로우리의 5단계 서사 구조 적용
4. 3단계: 회중 주해를 반영한 고도화
5. 소결론
Ⅳ. 생성형 AI 설교문에 대한 설교학적 비평과 설교자의과제
1. 필립스 브룩스의 설교 정의와 핵심 개념
2. 브룩스의 설교론으로 본 AI 설교문의 본질적 한계
3. AI 설교문에 대한 설교자의 인격적 매개와 책임
Ⅴ. 나가는 말
부록
참고문헌
Abstract

저자

  • 서대인 [ Seo Daein | 청운교회 부목사 / 실천신학 / 설교학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설교학회 [The Korea Society of Homiletics]
  • 설립연도
    2009
  • 분야
    인문학>기독교신학
  • 소개
    본회는 설교를 연구하여 한국 설교의 이론과 실천의 발전에 이바지 하며 회원 상호간의 교류와 친교를 도모하는데 목적을 둔다.

간행물

  • 간행물명
    설교한국
  • 간기
    반년간
  • pISSN
    2092-8289
  • 수록기간
    2009~2026
  • 등재여부
    KCI 등재후보
  • 십진분류
    KDC 235 DDC 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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