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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노동의 학술적 개념화에 관한 질적 메타분석 : 2009~2025년 예술노동 관련 학술 논문을 중심으로
Qualitative Meta-Analysis on the Academic Conceptualization of Artistic Labor : Focusing on Academic Papers on Artistic Labor from 2009 to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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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문화예술경영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문화예술경영학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19권 2호 통권 41호 (2026.08)바로가기
  • 페이지
    pp.9-36
  • 저자
    권수빈, 성연주, 나보리, 김태윤, 채태준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49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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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paper is a qualitative meta-analysis of the academic conceptualization of artistic labor. It examines how artistic labor has been conceptualized by reviewing academic papers published from 2009 to 2025, a period during which discourse on artistic labor gained momentum. A total of 57 works were analyzed, including academic papers and dissertations. Open, axial, and selective coding were employed in accordance with the grounded theory paradigm. The analysis revealed that ambiguity surrounding the concept of “artistic labor” was a central phenomenon. The vulnerable working conditions of artists, which led to institutionalization, and the intervention of related discourses, such as “creative labor,” constituted the core axes of the framework. The studies either avoided defining the concept of artistic labor, deferred to other discourses for its definition, or used strategies to conceptualize it vicariously within the frameworks of other discourses. Consequently, “artistic labor” remained an academically unestablished category, serving as a retrospective means to justify the legitimacy of policy. This phenomenon reveals the disconnect between the art field and academic discourse while illustrating how academic conceptualization is shaped in an environment where institutional logic overrides academic logic.
한국어
본 논문은 예술노동의 학술적 개념화에 관한 질적 메타분석 연구로, 예술노동 담론이 본격화된 2009년부터 2025년까지의 학술 논문을 대상으로 하여 예술노동의 개념화 방식을 분석하였다. 분석 대상은 학술지 논문 및 학위 논문을 포함하여 총 57편이며, 근거이론 패러다임 분석 방법에 따라 개방코딩, 축코딩, 선택코딩을 수행하였다. 분석 결과, 예술노동 개념의 모호성이 중심현상으로 도출되었고, 예술인의 취약한 노동환경으로 인한 제도화와 창의노동 과 같은 유사 담론의 개입이 조건의 핵심 축을 구성하였다. 논문들은 예술노동의 개념 정의를 위임, 유보 또는 회피 하거나, 타 담론의 틀에 대리 개념화하는 전략을 선택하였다. 결과적으로 예술노동은 학술적으로 완결된 범주가 아니라, 정책의 당위성을 입증하기 위한 사후적 정당화 수단으로 머물렀다. 이는 예술 현장과 학술 담론과의 괴리를 드러 내는 현상이며, 동시에 제도의 논리가 학술의 논리를 압도하는 구조적 환경 속에서 학술적 개념화가 주조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목차

국문 초록
Ⅰ. 서론
Ⅱ. 예술노동에 관한 사회적 배경
1. 예술인의 잇따른 작고와 유니온 운동의 전개
2. 제도화, 블랙리스트, 미투 그리고 코로나-19
3. 예술인 사회보장정책 이후의 예술노동
Ⅲ. 연구 방법
1. 연구 설계
2. 자료 수집 및 선정 기준
3. 분석 방법
4. 이론적 민감성
Ⅳ. 분석 결과
1. 개방코딩: 개념과 범주의 도출
2. 축코딩: 패러다임 모형에 따른 분석
3. 선택코딩: 핵심 범주의 발견
Ⅴ. 논의 및 결론
REFERENCES
Abstract

저자

  • 권수빈 [ Kwon, Subin | 전남연구원 연구위원 ] 제1저자
  • 성연주 [ Sung, Yunjoo | 한국방송통신대 문화교양학과 교수 ] 교신저자
  • 나보리 [ Na, Bori | 성남시정연구원 연구위원 ] 공동저자
  • 김태윤 [ Kim, Taeyoon |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도시계획학과 박사과정 ] 공동저자
  • 채태준 [ Chae, Taejoon |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대학원 박사수료 ] 공동저자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문화예술경영학회 [Korean Society of Arts and Cultural Management]
  • 설립연도
    2008
  • 분야
    예술체육>예술일반
  • 소개
    본 회는 문화예술경영학을 중심으로 한 연구, 조사, 교육, 기획, 발표 및 보급을 통하여 한국에서의 문화예술경영학의 학문적 성과를 이루며, 나아가 문화예술계 현장과의 결합을 통해 한국 문화예술의 질적 향상과 향수권 확대를 도모함으로써 문화예술경영학의 발전과 국제경쟁력 강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문화예술경영학연구 [Journal of Arts and Cultural Management]
  • 간기
    연3회
  • pISSN
    2234-2532
  • 수록기간
    2008~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600 DDC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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