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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의 출신과 인물됨
The Origins and Character of Zizhang (子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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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우계문화재단 바로가기
  • 간행물
    우계학보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50호 (2026.06)바로가기
  • 페이지
    pp.357-377
  • 저자
    손세제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490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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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brief inquiry examines the origins and character of Zizhang. (1) Zizhang’s family name was Zhuansun (顓孫), his given name was Shi (師), and Zizhang (子張) was his courtesy name. (2) There are two conflicting accounts regarding Zizhang’s place of origin: some assert he was from the State of Chen (陳), while others claim he was from the State of Lu (魯). Based on an examination of relevant historical texts and scholarship, the view presented here is that although his ancestral homeland was Chen, he was actually born and raised in Lu. (3) In regard to his personality, Zizhang tended to exaggerate his actions and embellish his words. Because of this, he often failed to gain the trust of those around him. He sometimes behaved impulsively in pursuit of honor and had an overconfidence in his abilities, making promises that exceeded what he could realistically accomplish. His speech frequently ran ahead of his actions, which led to misunderstandings despite his original intentions. Although he possessed remarkable talent, he was not fully recognized by his peers and thus remained something of an outsider. His strong desire to participate in government never materialized into an official position, and his temperament likely played a role in this outcome. For these reasons, Confucius repeatedly urged him to cultivate the virtues of loyalty and trustworthiness (忠信), warning him against such flaws in his conduct.
한국어
소론은 자장의 출신과 인물됨에 대해 고찰한 것이다. ①자장은 성(姓)은 ‘전손(顓孫)’이고 이름은 ‘사(師)’이며 ‘자장(子張)’은 그의 자이다. ②자장에 대해서는 진나라[陳] 출신이라는 설과 노나라[魯] 출신이라는 설이 양립하지만, 여러 관련 문헌들과 선학들의 연구를 살펴본 바, 고국(故國)은 진나라이지만, 노나라에서 태어나 노나라에서 성장했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③한편, 자장의 인물됨에 대해 말하면, 자장은 과장된 행동을 하고 일을 부풀려서 이야기 하는 습성이 있었다. 그래서 주위로부터 신임을 받지 못했다. 또 명예를 얻을 수 있다면 들뜬 행동을 취하곤 했다. 뿐만 아니라 능력을 과신하여 자신의 힘으로 감당할 수 없는 일을 장담하기도 했으며, 말이 행동을 벗어나고 행동보다 말이 앞서는 경향이 있었다. 그래서 본의와는 다르게 오해를 받는 일이 적지 않았다. 이로 인해 뛰어난 재주를 지녔음에도 동료들의 인정을 얻지 못해 늘 ‘외톨이’로 지냈다. 정사를 펴고자 하는 강렬한 의지가 있었지만 단 한 번도 출사의 기회를 얻지 못한 데는 이런 성격 상의 원인도 있을 것이다. 그래서 공자는 자장의 이런 성정과 행동을 경계하여 ‘충신(忠信)’ 공부에 매진할 것을 늘 당부했다.

목차

논문 초록
1. 서론
2. 자장의 출신과 가계
3. 자장의 성격과 인물됨
4. 결어
<참고문헌>
Abstract

저자

  • 손세제 [ Son Se-je | 한국전통문화대학교 한국철학연구소 연구원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우계문화재단
  • 설립연도
    1987
  • 분야
    인문학>유교학
  • 소개
    * 우계의 성리․교학․경세사상을국내외에 연구소개․보급 * 논문집 간행, 세미나 개최 및 한국학 원류로서의 전통문화 발전에 기여 * 사우(祠宇)와 묘역 관리 * 문화전승보유를 위한 연구비 및 장학금을 지급하는 일 * 문집의 번역, 간행

간행물

  • 간행물명
    우계학보
  • 간기
    반년간
  • pISSN
    2713-7880
  • 수록기간
    1987~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151 DDC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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