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정보교육에서의 컴퓨팅 사고력 다차원적 평가 준거 탐색 : 델파이 조사를 중심으로
Multidimensional Assessment Criteria for Computational Thinking in Elementary Informatics Education : A Delphi Study
As digital and artificial intelligence (AI) education expands in elementary education, a growing imperative has emerged to assess computational thinking from multiple perspectives, moving beyond reliance on single paper-and-pencil tests or programming artifact scores. Therefore, this study aims to derive multidimensional assessment criteria for computational thinking in the context of elementary informatics education and to examine their validity. Through a literature review, an initial assessment framework consisting of four domains was established: Cognitive, Affective-Dispositional, Performance-Based, and Learning Experience. Subsequently, an expert Delphi survey was conducted. Reflecting the appropriateness ratings and open-ended comments collected in the first round, the Delphi items were revised and expanded into 23 validation items. A staged Delphi analysis was then undertaken to examine item appropriateness and the level of expert consensus. The Delphi survey results showed that all derived items met the criteria for mean score, content validity ratio (CVR), convergence, consensus, and stability, indicating sufficient content validity and expert consensus. Consequently, the results were incorporated into the final multidimensional assessment criteria. This study holds academic and practical significance in that it establishes multidimensional assessment criteria that address the limitations of assessment centered on paper-and-pencil test scores or programming artifact scores and support the integrated interpretation of diverse assessment data in elementary informatics education.
한국어
초등 정보교육에서 컴퓨팅 사고력의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으나, 기존 평가는 지필 검사나 산출물 점수 중심의 단일 평가로 이루어져 학생의 사고 과정, 태도, 수행, 학습 경험을 종합적으로 설명하는 데 한계가 있다. 본 연구는 초등 정보교육 맥락에서 컴퓨팅 사고력을 다차원적으로 평가하기 위한 평가 준거를 도출하고 그 타당성을 검증하는 데 목적이 있다. 문헌 분석을 바탕으로 인지적 측면, 정의적·성향적 측면, 수행적 측면, 학습 경험의 4개 영역과 하위 요소를 구체화한 다차원 평가 틀을 구축하고 전문가 델파이 조사를 실시하였다. 1차 조사에서 수집된 적합도 평정과 개방형 의견을 반영하여 23개 타당화 문항으로 수정·확장한 후, 단계적 델파이 분석을 통해 문항적합도와 전문가 합의 수준을 체계적으로 검토하였다. 분석 결과, 도출된 전체 문항이 평균, 내용 타당도 비율(CVR), 수렴도, 합의도, 안정도 기준을 모두 충족하여 최종 평가 준거로 확정되었다. 본 연구는 단일 지필 검사나 프로그래밍 산출물의 점수를 중심으로 하는 평가의 한계를 극복하고, 다각적 평가 자료를 통합적으로 해석할 수 있는 다차원 평가 준거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학술적·실천적 의의를 지닌다.
목차
요약 ABSTRACT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1. 컴퓨팅 사고력 평가의 다차원적 접근 2. 협력적 게임 제작 활동과 컴퓨팅 사고력 3. 컴퓨팅 사고력 평가 준거 구성 방향 Ⅲ. 연구 방법 1. 연구 절차 2. 델파이 조사 방법 3. 델파이 조사 도구 구성 4. 자료 분석 방법 Ⅳ. 연구 결과 1. 초등 컴퓨팅 사고력 다차원 평가 영역 및 하위요소 구성 2. 델파이 조사 결과 3. 다차원 평가 준거 도출 Ⅴ. 결론 참고문헌
제주대학교 지능소프트웨어 교육연구소 [Intelligent Software Education Research Institute]
설립연도
2022
분야
사회과학>교육학
소개
우리 연구소는 컴퓨터 과학 교육이 강조되는 세계적 흐름속에서 소프트웨어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기반 구축을 위해 '지능소프트웨어교육센터'를 설립하여 운영하여 왔고, 이후 한국연구재단의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2022년 3월, 우리나라 인공지능 교육의 거점 연구소로서 '지능소프트웨어교육연구소'로 새롭게 기관 명칭을 변경하고 전문 연구 기관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였습니다.
우리 연구소는 설립된 이후부터 지금까지 인공지능을 중심으로 하는 지능정보시대를 열어갈 인공지능 컴퓨팅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기반 구축에 기여하고 있으며, 주요 연구 분야로는 지능정보사회에서 갖춰야할 디지털 소양으로써의 컴퓨팅 사고력 함양을 위한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교육 연구, 유아부터 중장년층까지 평생교육차원의 인공지능 교육 연구, 지능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정보배려계층 대상 인공지능 교육 연구, 윤리적으로 고려된 인공지능 교육으로 설계된 A!thics 교육 등의 인공지능 교육과 인공지능 기술과 응용 연구 등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또한 인문사회연구소 지원사업의 과제로 수준별 인공지능 컴퓨팅 교육을 위한 핵심 전략인 4P(Play, Problem solving, Product making, Project)전략에 기반하여 교육과정 개발과 컴퓨팅 사고력 함양을 위한 CT-EL(Computational Thinking-Experienced Learning) 기반 교수학습 방법 연구, 교재개발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지능소프트웨어교육연구소는 제주 지역의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제주의 미래를 이끌어갈 지능소프트웨어융합을 위한 지역 인재 양성 모델을 만드는데 앞장 서고, 더 나아가 우리나라의 인공지능 교육을 이끌어가는 우리나라 대표 연구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간행물
간행물명
지능정보융합과 미래교육 [Intelligent Information Convergence and Future Educ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