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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전등사의 근대 불화 : 대웅보전의 불화를 중심으로
Modern Buddhist Paintings at Jeondeungsa Temple in Ganghwa : Based on the Buddhist Paintings in Daeungbojeon H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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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동악미술사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동악미술사학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39호 (2026.06)바로가기
  • 페이지
    pp.63-87
  • 저자
    최엽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488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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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Daeungbojeon Hall of Jeondeungsa Temple in Ganghwa-gun, Incheon City houses two Buddhist paintings, a hanging scroll hung behind the Buddha and a painting of the Guardian Devas of Buddha-Dharma, which were created in 1916 to replace the existing degraded paintings. These two works illustrate the situation regarding the production of Buddhist art during the transitional modern era in Korea, when new styles of Buddhist paintings were created to replace earlier ones that had been enshrined in the late nineteenth century and had deteriorated over a period of thirty years. In particular, these works are significant in that they introduced new painting styles and incorporated unconventional iconographic elements, while inheriting the traditional iconography of Buddhist paintings. Furthermore, the Buddhist paintings housed in Daeungbojeon Hall were produced by an elderly monk-artist in his late sixties, who adopted a novel and unconventional style. These paintings are important not only as works of religious art but as the creations of a singular artist who showed exceptional individuality and creativity, and as representative works that reflect the spirit of the times by embodying new artistic trends more rapidly and actively than any other genre.
한국어
인천광역시 강화군 전등사 대웅보전에는 1916년에 제작된 두 점의 불화가 있다. 당시 노후된불화를 대신할 후불도와 신중도를 새로 제작한 것이다. 이 두 불화는 19세기 말 봉안되었던 불화가 30여 년이 지나면서 쇠락함에 따라 신경향의 불화들을 새로 제작했던 근대전환기 불화 제작의상황을 보여준다. 이와 더불어 이 작품들은 기존의 불화 도상을 계승하면서도 새로운 화풍을 도입하고 파격적인 도상들을 차용한 사례로 중요하다. 또한 전등사 대웅보전의 불화는 아마도 세수가 육십 중반을 넘어 칠십으로 가는 때, 당시로서는 노장이었을 화승이 파격적인 신화풍을 도입해 그린 작품이다. 이 불화들은 종교화인 불교회화로서뿐 아니라 개성과 창의력을 발휘한 전무후무한 한 작가의 작품으로, 그리고 새로운 미술의 경향을 그 어느 장르보다 빠르고 적극적으로 반영한 회화 작품으로서 의미를 더할 수 있을 것이며시대성을 보여주는 대표작으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목차

Ⅰ. 머리말
Ⅱ . 근대기 전등사의 봉안 및 소장 불화와 현황
Ⅲ . 전등사 대웅보전 불화의 제작과 특징
Ⅳ. 근대 신미술 맥락에서 본 전등사 대웅보전의 불화
Ⅴ. 맺음말
국문초록
Abstract
참고문헌

저자

  • 최엽 [ Choi, Yeob | 동국대학교 미술학부 대우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동악미술사학회 [Dongak Art History]
  • 설립연도
    1999
  • 분야
    예술체육>미술
  • 소개
    동악은 우리 민족 최상의 예술품인 토함산 석굴암이 위치하는 곳이고, 동시에 조선시대 이안눌의 동악시단이 위치한 서울의 남산이기도 하다. 이러한 종교적 예술성과 학문적 창조성을 깨닫게하며, 나아가 우리 민족미술의 정체성 확립을 위하여 미술사학계의 자양분이 되고자 함에 설립의 목적이 있다.

간행물

  • 간행물명
    동악미술사학 [Dongak Art History]
  • 간기
    반년간
  • pISSN
    1598-1851
  • 수록기간
    2000~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609 DDC 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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