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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탈 대학생의 자립 인식과 일상적 실천 과정 - 포토보이스 방법을 중심으로
Perceptions of Self-Reliance and Everyday Practices among North Korean Defector University Students : A Photovoice-Based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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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재외한인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재외한인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73호 (2026.05)바로가기
  • 페이지
    pp.23-53
  • 저자
    장성경, 배진숙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488203

※ 원문제공기관과의 협약기간이 종료되어 열람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study aims to explore the patterns of self-reliance practiced in everyday life and the perceptions of self-reliance pursued by North Korean defector university students who experience the dual developmental tasks of emerging adulthood and adaptation to South Korean society after migration. To this end, the study collected and analyzed the experiences of North Korean defector university students using the Photovoice method. The findings can be summarized into four main themes. First, for the participants, entering university emerged as a turning point in life through which they prepared for stable employment and future prospects while exploring their own potential. Second, the participants were practicing self-reliance in their university lives through self-care, emotional regulation, and reflection on their lives. Third, they expanded their capacity for self-reliance by experiencing emotional stability and a sense of belonging through institutional support, romantic relationships, and social networks formed within the university. Fourth, the form of self-reliance they aspired to was characterized by building a stable life foundation and family, and further, living as individuals who contribute to society by helping others. This study is meaningful in that it does not limit the self-reliance of North Korean defector university students to the issue of economic independence, but rather understands it as a process enacted through self-care, reflection, relationship-building, and the practice of social responsibility in the context of everyday university life.
한국어
본 연구는 이주 이후 청년기 발달 과업과 남한 사회 적응이라는 이중의 과업을경험하는 북한이탈 대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자립의 양상과 지향하는 자립 인식을 탐색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포토보이스 방법을 활용하여 북한이탈 대학생의 경험을 수집·분석하였다. 연구 결과는 크게 네 가지로 나타났다. 첫째, 참여자들에게 대학 진학은 안정적인 직업과 미래를 준비하고 자신의 가능성을 탐색해 가는 삶의 전환 경험으로 나타났다. 둘째, 참여자들은 대학생활 속에서 자기돌봄과 정서 조절, 삶에 대한 성찰을 통해 자립을 실천하고 있었다. 셋째, 참여자들은 제도적 지원과 연인 관계, 대학에서 형성된 사회적 관계 속에서 정서적 안정감과 소속감을 경험하며 자립 역량을 확장해 나가고 있었다. 넷째, 참여자들이 지향하는 자립은 안정적인 생활 기반과 가정을 형성하고, 나아가 타인에게 도움을 주며 사회에 기여하는 존재로 살아가는 모습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북한이탈 대학생의 자립을 경제적 독립의 문제에 한정하지 않고, 대학생활 일상 속에서 자기돌봄과 성찰, 관계 형성,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가는 과정으로 이해하였다는 점에서 의의를 지닌다.

목차

국문초록
I. 서론
II. 이론적 배경
1. 북한이탈주민의 자립과 사회적 적응
2. 이주 맥락에서 본 북한이탈주민 청년기 전환 경험
III. 연구방법
IV. 연구결과
1. 대학 진학을 통한 삶의 전환
2. 대학생활 속 자립의 일상적 실천
3. 관계와 지지 속에서 확장되는 자립 역량
4. 미래에 지향하는 자립의 모습
V. 결론 및 시사점
참고문헌

저자

  • 장성경 [ Jang, Seongkyung | 숭실대학교 기독교통일지도자학과 석박사과정 수료생 ] 제1저자
  • 배진숙 [ Bae, Jin Suk | 숭실대학교 숭실평화통일연구원 조교수 ] 교신저자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재외한인학회 [Association for the Studies of Koreans Abroad]
  • 설립연도
    1988
  • 분야
    인문학>기타인문학
  • 소개
    140여개 국에 분산된 세계 한민족을 연구 대상으로 하고 이들 재외동포의 역사, 사회 문화 등의 모든 현상을 연구하고 재외 동포들의 경제생활 법적 문제 등을 연구함을 목적으로 한다. 따라서 재외 한인 연구회는 그 기반이 사회과학 인문과학 전 분야에 해당한다. 재외한인학회는 사회과학 인문과학의 모든 분야 학자들이 어느 나라에 거주하는 동포이건 관계없이 우리 동포를 연구 대상으로 한 학자들이 모임으로 회원들간의 상호 관심분야를 토의하고 상호 자료를 교환하여 각자의 연구 시야를 확대하고 학제간의 연구를 통하여 재외한인 연구의 진일보를 그 목적으로 한다. 더 나아가 한인 동포를 연구한 외국 학자와 긴밀한 연계를 갖고 공동 연구를 추진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재외한인연구 [Studies of Koreans Abroad]
  • 간기
    계간
  • pISSN
    1226-3494
  • 수록기간
    1990~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322 DDC 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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