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icle

현재 위치 Home

ESG 경영이 기업의 위험과 자본 조달 비용에 미치는 비대칭 성과
The Asymmetric Effects of ESG Performance on Companies’ Risk and Cost of Capital

첫 페이지 보기
  • 발행기관
    한국경영컨설팅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경영컨설팅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26권 제3호 통권 제98호 (2026.06)바로가기
  • 페이지
    pp.75-87
  • 저자
    정세경, 홍승표, 안정규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488108

※ 기관로그인 시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4,500원

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study examines the non-linear effects of 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ESG) performance on risk and the Weighted Average Cost of Capital (WACC), specifically focusing on the moderating role of business group affiliation. The empirical results reveal that prior to 2020, ESG investments by firms affiliated with large business groups were often perceived by the capital market as agency costs or overinvestments, leading to a statistically significant increase in risk premiums. Conversely, non-affiliated (independent) firms faced structural disadvantages when reporting low ESG ratings. However, following the 2020 shift—during which ESG integration became a standardized market norm—voluntary ESG improvements by independent firms significantly mitigated systematic risk, subsequently reducing their WACC. In conclusion, this research demonstrates that independent firms can effectively alleviate information asymmetry within capital markets through proactive ESG initiatives. These findings challenge the conventional notion that ESG management is an exclusive domain of large conglomerates. Instead, the study suggests that for independent firms, voluntary ESG enhancement serves as a credible signal of corporate stability and management’s confidence in future performance, thereby lowering the cost of capital and risk.
한국어
본 연구는 기업집단 소속 여부에 따라 ESG 경영 성과가 위험과 가중평균 자본비용에 미치는 비대칭 효과를 분석하였다. 특히 거시경제 충격과 제도적 변화에 따른 자본시장 참여자들의 인식 전환을 확인하기 위해, 2020년을 기점으로 전체 표본을 나누어 패널 고정 효과 모형을 통해 분석을 수행하였다. 2020년 이전 자본시장에서는 대규모 기업집단에 속하는 기업들의 ESG 성과 개선이 대리인 비용이나 과잉 투자로 인식되어 오히려 위험 프리미엄을 증가시키는 양(+)의 유의성이 관찰되었으며, 비 기업집단(독립 기업)은 낮은 ESG 등급 시 부과되는 구조적 불이익에 직면해 있었다. 그러나 자본시장의 ESG 투자 기조가 시장 표준으로 자리 잡은 2020년 이후, 비 기업집단의 자발적인 ESG 성과 개선이 거시경제 충격에 대한 시장 민감도를 나타내는 체계적 위험을 유의미하게 하락시키며, 자본 조달 비용(WACC)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관찰되었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는 대규모 기업집단에 속하지 않는 독립 기업일지라도 자발적인 ESG 개선 노력을 통해 자본시장 내 정보 비대칭을 완화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는 ESG 경영이 특정 기업의 전유물이라는 통념을 반박하며, 대규모 기업집단에 속하지 않는 독립 기업이 기업의 안정성과 경영자의 미래 성과에 대한 확신으로서 자발적 ESG 성과 개선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긍정적 신호를 전달함으로써 자본 조달 비용을 낮출 수 있다는 시사점을 제공한다.

목차

요약
I. 서론
II. 이론적 배경 및 연구가설
1. ESG 경영에 대한 이론적 배경
2. 신호이론과 여유자원이론에 대한 이론적 배경
3. 기업의 위험에 대한 이론적 개념
4. 연구 가설
III. 연구 방법론
IV. 분석 결과
1. 기초 통계량
2. 패널 회귀분석 결과
V.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저자

  • 정세경 [ Jeong, Se-Kyung | 전북대학교 경영학과 대학원 ] 제1저자
  • 홍승표 [ Hong, Seungppyo | 전북대학교 융합기술경영학과 강사 ] 공동저자
  • 안정규 [ Ahn, Jungkyu | 전북대학교 경영학과 조교수 ] 교신저자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경영컨설팅학회 [The Korean Society of Management Consulting]
  • 설립연도
    2000
  • 분야
    사회과학>경영학
  • 소개
    기업경영 및 경영컨설팅 이와 관련된 분야에 관한 연구를 통하여 회원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또한 컨설팅산업의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경영컨설팅연구 [Korean Management Consulting Review]
  • 간기
    격월간
  • pISSN
    1598-172X
  • eISSN
    3059-0469
  • 수록기간
    2001~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325 DDC 658

이 권호 내 다른 논문 / 경영컨설팅연구 제26권 제3호 통권 제98호

    피인용수 : 0(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함께 이용한 논문 이 논문을 다운로드한 분들이 이용한 다른 논문입니다.

      페이지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