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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 <삭대엽>계 <단가> 및 <단장> 연구
A Study on Danga and Danjang of the Sakdaeyeop Repertoire in the 18th Cent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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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국악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한국음악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79집 (2026.06)바로가기
  • 페이지
    pp.129-148
  • 저자
    이동희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487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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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study aims to examine the melodies of danga (短歌) and danjang (短章), which appeared temporarily in 18th-century old musical scores, and thereby clarify the relationship between sakdaeyeop, a principal repertory of gagok, and the later-formed nak repertory. To this end, the repertories recorded in sixteen old musical scores were reviewed, while the inclusion patterns and melodic relationships of danga and danjang were analyzed mainly through Seonghogeumbo, Heojugeumbo, and Eoeunbo, in which these pieces appear. The results show that Ujo Byeolsakdaeyeop Danjang in Seonghogeumbo was formed by combining a newly created first-section melody with existing sakdaeyeop melodies, and that it shares the same melody as Ujo Sakdaeyeop no.4 in Hangeumsinbo. In Heojugeumbo, Ujo Danjang and Gyemyeonjo Danjang appear as newly derived repertories influenced by the first, third, and Jungyeoeum melodies of Ujo Sakdaeyeop. Furthermore, Gyemyeonjo Danga in Eoeunbo shows melodic continuity with Gyemyeonjo Danjang in Heojugeumbo and also demonstrates a close relationship with Ujo Naksijo contained in the same score. Through this analysis, the study confirms that danga and danjang, derived from sakdaeyeop, functioned as transitional repertories that later influenced the formation of the nak repertory. Consequently, a genealogical relationship of sakdaeyeop → danga and danjang → nak → nong and pyeon may be established. This study is significant in that it clarifies the connection between principal and subsidiary gagok repertories through detailed melodic comparison.
한국어
본 연구는 18세기 고악보에 한시적으로 등장하는 <단가(短歌)> 및 <단장(短章)>의 선율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본가곡 계열인 <삭대엽>과 이후 형성되는 <낙> 계열 가곡의 관계를 면밀하게 구명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고악보 16종의 수록 양상을 검토하고, <단가> 또는 <단장>이 수록된 성호금보ㆍ허주금보ㆍ어은보를 중심으로 <단가> 및 <단장>의 수록 양상과 선율 관계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성호금보소재 <우조별삭대엽단장>은 기존 <삭대엽> 선율을 바탕으로 새로운 일지 선율을 결합하여 형성된 악곡이며, 한금신보의 <우조삭대엽제사>와 동일한 선율임을 확인하였다. 허주금보의 <우조단장> 및 <계면조단장>은 <우조삭대엽>의 일지ㆍ삼지ㆍ중여음 선율에서 영향을 받아 형성된 새로운 레퍼토리로 나타났다. 또한 어은보의 <계면조단가>는 허주금보의 <계면조단장>과 선율적 연관성을 가지며, 동일 악보의 <우조낙시조>와도 밀접한 관련을 보였다. 이를 통해 <삭대엽>에서 파생된 <단가> 및 <단장>이 다시 <낙> 계열 가곡 형성에 영향을 준 과도기적 악곡임을 확인하였다. 결국 <삭대엽> → <단가> 및 <단장> → <낙> → <농>ㆍ<편>으로 이어지는 계보적 관계를 상정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본가곡과 소가곡의 연결 관계를 구체적인 선율 비교를 통해 밝힌 점에서 의의를 지닌다.

목차

<국문요약>
Ⅰ. 머리말
Ⅱ. <단가> 및 <단장>의 고악보 내 수록 양상
Ⅲ. <단가> 및 <단장>과 다른 악곡의 관계
Ⅳ. 맺음말: 관계 도출의 가곡사적 의의
<참고문헌>
Abstract

저자

  • 이동희 [ Lee, Dong-Hee | 경인교육대학교 음악교육과 조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국악학회 [Korean Musicological Society]
  • 설립연도
    1948
  • 분야
    예술체육>음악학
  • 소개
    한국국악학회는 국악을 연구하여 음악학 및 민족음악의 향상에 기여할 목적으로 1948년 4월 봄에 이혜구, 장사훈, 성경린, 이주환 외 15명의 발기로 발족하여 1963년 12월 14일 사단법인체로 인가취득한 이래 1) 국악의 연구발표 2) 국악 관계자료서 수집 3) 국악에 관한 전시회 및 강연회 개최 4) 국악에 관한 출판사업 5) 국내의 학계간 교류 등의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본 학회는 국악의 연구발표를 4000여회에 가까운 월례발표회를 가졌으며, 20회에 걸친 국악기 및 국악서적 전시회를 열고 3회의 신국악작곡 발표회를 가진 바 있다. 특히 학회에서는 1971년 한국음악연구 제1집을 발간한 이래 현재 제45집 출판에 이르렀으며, 30여종의 고악보 간행, 이혜구 박사 송수기념 음악학 논총, 장사훈 회갑기념 동양음악논총 등 30여권의 단행본을 출판하였다. 또한 1989년 제1회 국악학 전국대회를 열어 한국음악의 쟁점이 되는 주제를 선정하여 전국규모의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1975년 한·일간의 고려악 연구회를 발족시켜 일본의 음악학자들과의 공동연구로 심포지움을 개최하였으며, 1981년에는 국제전통음악학회(ICTM) 서울대회를 치뤄내고, 1994년에는 제1회 아시아 태평양 민족음악학회(APSE)를 서울에서, 1999년에는 제6회 아시아 태평양 민족음악학회(APSE)를 수원에서 성황리에 치뤄내는 등 외국학회와 교류에 힘써왔다.

간행물

  • 간행물명
    한국음악연구 [STUDIES IN KOREAN MUSIC]
  • 간기
    반년간
  • pISSN
    1975-4604
  • 수록기간
    1975~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679 DDC 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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