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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체장고춤」 반주음악의 형성에 관한 역사적 고찰
Historical Research on the Establishment of the Accompanying Music of Sibiche Drum D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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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무용역사기록학회(구 한국무용사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무용역사기록학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81호 (2026.06)바로가기
  • 페이지
    pp.247-270
  • 저자
    이용식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487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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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Janggo chum is a dance performed while carrying and playing the janggo. Choe Seunghui re-choreographed the traditional janggo chum she learned from Han Seongjun. Following a separate lineage, the sibiche janggo chum of Gim Chwihong was transmitted through O Cheonhyang, and is now preserved by Han Hye-gyeong. This dance is accompanied by the Gyeonggi folk songs “Hangangsu Taryeong” and “Cheongchun-ga” together with the Seodo folk song “Gin Nanbong-ga,” reflecting the musical background of Gim Chwihong as a Pyeongyang gisaeng skilled in Seodo japga. folksongs of the Northwestern area. The accompanying music exhibits the origin creator of the dance, Gim Chwihong. Gim likely chose Seodo folk songs rather than “Daepungnyu,” the conventional accompaniment for Pyeongyang gisaeng dance. Her original accompaniment was probably replaced by Gyeonggi folk songs that gained popularity, particularly after the wide reception of Han and Choe’s Janggo chum. As Gyeonggi folk songs of the cultural center eclipsed the Seodo repertoire of the periphery, and as the division of Korea further erased the Seodo tradition, the coexistence of both regional folk song traditions in Sibiche Janggo chum likely reflects this historical process of displacement.
한국어
「장고춤」은 장고를 메고 장고 연주와 더불어 추는 춤이다. 최승희는 한성준에게서 배운전통 「장고춤」을 새롭게 안무하여 「장고춤」을 만들어 다양한 유파의 춤으로 발전했다. 이와 계보를 달리하는 김취홍으로부터 시작하여 오천향을 거쳐 한혜경으로 전승되는 「십이체장고춤」이 있는데, 이는 경기민요인 「한강수타령」, 「청춘가」과 서도민요인 「긴난봉가」로 반주한다. 이는 평양 기생인 김취홍의 성향에 의한 것이다. 김취홍은 장고춤을 전통적인 평양 기생춤 반주음악인 대풍류가 아닌 서도민요를 선택했을 것이고, 이는김취홍이 서도잡가에도 능했기 때문이다. 그의 반주음악은 본래 서도민요인 「난봉가」, 「이팔청춘가」, 「간지타령」이었던 것이 이들 노래를 서울 스타일로 바꿔 부르면서 인기를 얻게 된 경기민요 「청춘가」와 「한강수타령」으로 한성준와 최승희의 「장고춤」이후대체되었을 가능성이 많다. 중심부의 음악인 경기민요가 인기를 얻으면서 주변부의 음악인 서도민요는 자연스럽게 도태되었고, 서도민요의 존재감은 남북분단으로 완전히 지워졌다. 「십이체장고춤」의 반주음악이 서도민요와 경기민요가 쓰이는 현상은 서울에서의서도민요의 퇴화에 따른 현상일 것이다.

목차

초록
ABSTRACT
Ⅰ. 머리말
Ⅱ. 평양 기생춤의 반주음악
Ⅲ. 한성준 「장고춤」의 반주음악
Ⅳ. 김취홍의 「장고춤」과 음악
Ⅴ. 맺는말
참고문헌

저자

  • 이용식 [ Lee Yong-Shik [Yi Yongsik] | 전남대학교 국악학과 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무용역사기록학회(구 한국무용사학회) [The Society for Dance Documentation & History]
  • 설립연도
    2002
  • 분야
    예술체육>무용
  • 소개
    무용학의 초석이 되는 역사학과 인류학과 민속학분야를 중심학문으로 하여 한국무용, 동양무용, 세계무용의 기원과 변천, 전승과정을 규명하고 비교하여, 인류문화유산으로서의 무용을 학문적으로 정립하는 데에 학회 설립의 목적이 있다.

간행물

  • 간행물명
    무용역사기록학 [Asian Dance Journal]
  • 간기
    계간
  • pISSN
    2383-5214
  • 수록기간
    2014~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685 DDC 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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