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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징대학살 희생동포 기념관 관람자의 문화기억 구축 연구
A Study on the Construction of Cultural Memory among Visitors to the Memorial Hall of the Victims in Nanjing Massac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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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지역문화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지역과 문화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13권 제2호 (2026.06)바로가기
  • 페이지
    pp.55-91
  • 저자
    강유에, 김지나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487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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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study examines how visitors experience and interpret the cultural memory of the Memorial Hall of the Victims in Nanjing Massacre. While previous studies have mainly focused on exhibition narratives, national memory, commemorative space, and public education, this study analyzes cultural memory from the perspective of visitor experience. Semi-structured interviews were conducted with 18 visitors, and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thematic analysis. The findings show that visitors’ cultural memory experiences appeared in five areas: visiting motivation and prior perception, spatial perception and bodily response, interpretation of exhibition materials and memory resources, emotional response, and historical understanding and practical reflection. Although the participants encountered the same commemorative space and exhibition materials, they interpreted cultural memory differently according to prior knowledge and expectations, emotional responses, evaluations of exhibition records and presentation methods, and awareness of social issues. These findings indicate that the memorial hall’s cultural memory is not a fixed meaning transmitted unilaterally within the exhibition space, but is sensed and re-signified through visitors’ experiences and interpretations, showing how cultural memory is concretized through actual visits.
한국어
본 연구는 난징대학살 희생동포 기념관을 연구 대상으로 삼아, 관람자가 참 관 과정에서 기념관의 문화기억을 어떻게 경험하고 해석하는지를 고찰하였다. 기존 연구가 주로 전시 서사, 국가 기억, 기념 공간과 공공 교육 기능에 주목 해 왔다면, 본 연구는 관람자 경험의 관점에서 문화기억의 수용과 의미화 양상 을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실제 기념관을 참관한 18명의 관람자를 대상으로 반 구조화 면담을 실시하고, 면담 자료를 주제분석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분석 결 과, 관람자의 문화기억 경험은 참관 동기와 사전 인식, 공간 지각과 신체적 반 응, 전시 자료와 기억 자원 해석, 정서적 반응, 역사 이해와 현실적 성찰의 다 섯 가지 영역으로 나타났다. 참여자들은 동일한 기념 공간과 전시 자료를 접하 였지만, 사전 지식과 참관 기대, 정서적 반응 이후의 해석 경로, 전시 기록과 전달 방식에 대한 평가, 사회적 문제의식에 따라 문화기억을 다르게 수용하고 의미화하였다. 이는 기념관의 문화기억이 전시 공간 안에서 일방적으로 전달되 는 고정된 의미가 아니라, 관람자의 참관 경험과 해석 속에서 감각되고 재의미 화되는 것임을 보여준다. 본 연구는 난징대학살 희생동포 기념관 연구에서 관 람자 경험의 중요성을 제시하고, 문화기억의 의미가 실제 관람 경험 속에서 구 체화되는 양상을 밝힌다는 점에서 의의를 지닌다.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및 선행연구
1. 문화기억 이론
2. 기념관의 문화기억 구축
3. 관람자의 문화기억 경험과 해석
4. 난징대학살 희생동포 기념관 관련 선행연구
Ⅲ. 연구 방법
1. 연구 방법
2. 연구 참여자
3. 자료 수집
4. 자료 분석
5. 연구 윤리
Ⅳ. 분석결과
1. 관람 과정에서 나타난 문화기억 경험의 주요 영역
2. 관람자별 경험과 해석의 차이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저자

  • 강유에 [ Yue Jiang | 가톨릭대학교 공연예술문화학과 박사수료 ] 주저자
  • 김지나 [ Jina Kim | 가톨릭대학교 공연예술문화학과 초빙교수 ] 교신저자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지역문화학회 [International Association for Glocal Culture]
  • 설립연도
    2016
  • 분야
    복합학>학제간연구
  • 소개
    '한국지역문화학회'는 아래와 같은 목적을 지니고 설립되었다. 1. 지역문화가 세계문화임을 정당화하기 위해 지역민과 문화인의 소망을 아우르는 생산적 담론 창출 2. 대학교와 대학원, 연구소, 지역사회의 문화 연구 단체 및 시민사회단체를 위해 활발한 네트웍을 구축하여 지역문화의 혁신적 역량 결집 3. 지역이 지닌 역사적, 정신적 가치를 세계 보편적 담론으로 재구성하여 21세기 인류사회가 공유할 수 있는 지역문화의 이념적 토대와 실천연대 구축 4. 지역문화의 시대를 선도해 나갈 전문인력의 양성과 지원

간행물

  • 간행물명
    지역과 문화 [Journal of Region & Culture]
  • 간기
    계간
  • pISSN
    2508-6464
  • 수록기간
    2014~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911 DDC 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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