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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s Harmony’ Manifested in the Tearing of the Temple Veil (Mark 15:38) — Focusing on the Analysis of the Symbolic World in Mark 15:38 —
성소 휘장 찢김(막 15:38) 사건에 나타난 ‘하나님의 하모니’ - 막 15:38의 상징 세계 분석을 중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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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효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효학연구 KCI 등재후보 바로가기
  • 통권
    제43호 (2026.06)바로가기
  • 페이지
    pp.1-20
  • 저자
    Ban, Jae Kwang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486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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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Background: Scripture projects the concept of "Hyo"(filial piety) through the parent-child relationship. Historically, the temple veil functioned as a barrier of "sacred segregation" between God and humanity; thus, its rupture in the Gospel of Mark signifies a cosmic paradigm shift. Purpose: This study aims to reinterpret the tearing of the veil in Mark 15:38 within the framework of "God's Harmony” and Biblical Hyo (HYO), elucidating the Father's cosmic redemptive act to restore a creation that had lapsed into dissonance back into His divine melody. Methodology/Approach: Focusing on Mark 15:38, this study employs a biblical-theological methodology by analyzing the symbolic world of the Tabernacle and first-century Jewish literature (Philo, Josephus), while interdisciplinarily linking the language of schizo with Kitamori's theology of the pain of God. Findings/Conclusions: First, the rupture signifies the dissolution of the old microcosmic cosmological order and the inauguration of the "New Creation." Second, the spatial directionality of "from top to bottom" confirms that the ontological foundation to serve God as Father (1-Hyo) is guaranteed solely by the Father's "precedent grace." Third, the tearing captures the depths of "God's Mourning," where the Father suppresses His wrath to vulnerably expose His love to the world. Implications: Through this cosmic rift, the God-Human-World establishes the harmonious Triple Other Relationship, achieving a perfect salvific union. Christians who have recovered their identity as children are endowed with the existential mission of performative "Hyo-praxis"(2-Hyo to 7-Hyo) to foster reconciliation in a fractured world.
한국어
배경: 성경은 부모-자녀 관계를 통해 효 사상을 투영한다. 역사적으로 성소 휘장은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거룩한 단절을 상징하는 장벽이었으나, 마가복음의 휘장 찢김 보도는 단순한 기물 파손을 넘어선 전 우주적 구속사의 변혁을 내포한다. 목적: 본 연구는 마가복음 15장 38절의 휘장 찢김 사건을 '하나님의 하모니'와 성경적 효(HYO Theology)의 지평 속에서 재해석하여, 불협화음에 빠진 피조 세계를 당신의 거룩한 선율 안으로 복원시키고자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우주적 구속의 본질을 규명하는 데 목적이 있다. 방법론/접근 : 본 연구는 마가복음 15장 38절을 중심 텍스트로 삼아, 구약 출애굽기의 식양 및 1세기 유대 문헌(필로, 요세푸스)의 상징 세계를 추적하는 성서학적 분석을 취한다. 나아가 ‘찢어짐(Schizo)'의 언어를 기타모리 가조의‘아픔의 신학'과 결속시키는 간학제적 방법론을 통해 사건의 의미를 고찰한다. 결과/결론 : 첫째, 휘장의 파열은 4대 원소적 옛 창조 질서의 해체와 그리스도를 통한 '새 창조'의 개막을 선언한다. 둘째, ‘위로부터 아래까지'의 수직적 하강은 인간이 하나님을 아버지로 섬길 수 있는 존재론적 토대(제1효: 하나님을 아버지로 섬김)가 오직 하늘 아버지의 ‘선행적 은총'에 의함을 확증한다. 셋째, 휘장의 찢김은 죄인을 자녀로 품기 위해 당신의 공의를 스스로 삼키시는 ‘신적 비탄'과 거룩한 자기 개방의 절정이다. 시사점 : 이 우주적 균열을 통해 하나님-인간-세계는 화해의 삼중타자관계를 형성하며 완전한 연합의 하모니를 이룬다. 은총으로 자녀의 정체성을 회복한 그리스도인은 분열된 세상 속에서 화해를 도모하고 이를 실천하는 수행적 '아들 노릇'(제2효~제7효)의 실존적 사명을 지닌다.

목차

Abstract
요약
I. 서론
II. ‘성소 휘장’의 상징성과 구속사적 의미
1. 휘장의 색상과 우주적 상징성
2. 휘장의 찢김: 옛 창조의 해체와 새 창조의 개막
III. ‘위로부터 아래까지’: 신적 하강과 수직적 자기비움(Kenosis)
1. 신적 주권의 주도적 하강
2. 자기 비움(Kenosis)과 거룩함의 침투적 하모니
3. 통치 방식의 전환: 폐쇄적 성전에서 보편적 세계로
IV. ‘찢어짐(스키조)’에 담긴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1. 구속사적 인클루시오: 하늘의 찢어짐과 휘장의 찢어짐
2. 신적 비탄(悲嘆)의 가시화
3. 하나님의 아픔: 찢어짐으로 복원되는 관계적 하모니
4. 거룩한 자기 노출: 은폐된 신비에서 계시된 사랑으로
5. 찢어짐의 역설: 파편화를 넘어선 연합의 하모니
V. 결론
<참고문헌>

키워드

마가복음 15장 38절 성소 휘장 하나님의 하모니 스키조(찢어짐) 신적 비탄 기타모리 가조 성경적 효(효신학) 삼중타자관계 Mark 15:38 Temple Veil God’s Harmony Schizo(Tearing) God’s Mourning Kazoh Kitamori Biblical Hyo(HYO Theology) Triple Other Relation.

저자

  • Ban, Jae Kwang [ 반재광 | Professor, Department of HYO Theology, Sungsan Hyo University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효학회 [The Korean Hyo Studies Association]
  • 설립연도
    1998
  • 분야
    인문학>기타인문학
  • 소개
    한국인의 독특한 정서인 효를 학문적으로 체계화하여 이를 보편화시켜 윤리적으로 용이하게 실천될 수 있는 보편적 덕목으로 개발시키는 데에 있다.

간행물

  • 간행물명
    효학연구 [Journal of Korean Hyo Studies]
  • 간기
    반년간
  • pISSN
    1738-253X
  • 수록기간
    2004~2026
  • 등재여부
    KCI 등재후보
  • 십진분류
    KDC 192 DDC 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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