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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스 렉(Lawrence Lek)의 ‘스마트 시티 사가(Smart City Saga)’에 등장하는 분기된 존재로서의 인공지능
Artificial Intelligence as the Differentiation of the Human in Lawrence Lek’s Smart City Sa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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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양대학교 예술과 과학기술연구소(구 한양대학교 우리춤연구소) 바로가기
  • 간행물
    예술과 과학기술(구 우리춤과 과학기술)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73집 (2026.05)바로가기
  • 페이지
    pp.76-112
  • 저자
    박은경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485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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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paper analyzes the ontological significance of artificial intelligence (AI) in Lawrence Lek’s Smart City Saga series based on Gregory Bateson’s “ecology of mind” concept. Unlike other works related to AI, Lek’s focus on the imagination of AI using the form of speculative fiction rather than AI itself. In this way, he poses questions that let viewers contemplate the meaning of life and human subjectivity beyond technology. Accordingly, an understanding of his work demands a theoretical analysis of AI beyond a technical approach. To analyze his works, this paper applies Bateson’s ecology of mind. In order to examine how the concept of mind is structurally constituted, Bateson reconfigures frameworks of thought by dealing with the “difference.” In this process, he deconstructs anthropocentrism and challenges traditional Western dichotomous thinking by interpreting the mind concept as a relational process. Given that his theory has similarities with Eastern philosophical thought, and that Lek also reflects East Asian elements to develop his work, this paper adopts Bateson’s ecology of mind as a theoretical framework to analyze AI in Lek’s works. The findings indicate that AI in Lek’s works functions not only as an extension of humans but also as a discrete yet relational artificial entity.
한국어
본 논문은 로렌스 렉(Lawrence Lek)의 ‘스마트 시티 사가(Smart City Saga)’ 시리즈에 나타난 인공지능의 존재론적 의미를 그레고리 베이트슨(Gregory Bateson)의 마음의 생태학을 이론적 기반으로 삼아 분석한다. 렉의 작업은 여타의 인공지능 관련 작품들과 달리 현재의 인공지능 그 자체에 집중하기보다 SF라는 형식을 활용해 인공지능에 대한 상상력을 작업으로 풀어냄으로써, 그 너머에 있는 삶의 의미와 인간의 주체성에 대해 고심하도록 질문을 던진다. 따라서 그의 작품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기술에 대한 이해를 넘어서 미래에 도달할 인공지능에 대한 이론적 분석이 요구되므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 베이트슨의 이론을 선택적으로 끌어와 적용시킨다. 베이트슨은 마음이라는 개념이 구조적으로 어떻게 성립하는지에 관해 다루기 위해 ‘차이’에 대해 다룸으로써 사고의 틀을 재정립하는 방식을 활용한다. 이 과정에서 그는 마음을 관계적 과정으로 이해함으로써 인간중심주의를 무너뜨리고 서양의 전통적인 이분법적 개념을 타파하는데, 본 논문은 이러한 그의 개념이 동양적 사유와 공명한다는 점에서 동아시아적 요소를 작업에 반영한 렉의 작업에서 나타나는 인공지능을 이해하기 위한 이론적 바탕으로 사용한다. 그리고 이로써 렉의 작업에서의 인공지능이 인간의 확장이자 분기된 인공적 존재로서 등장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목차

Ⅰ. 서론
Ⅱ. 마음의 생태학(Ecology of Mind)으로 바라본 인공지능 존재
Ⅲ. 로렌스 렉의 ‘스마트 시티 사가’ 속 인공적 존재
Ⅳ. 결론
참고문헌
국문초록
Abstract

키워드

로렌스 렉 그레고리 베이트슨 인공지능 사변적 픽션 기술 마음의 생태학 Lawrence Lek Gregory Bateson Artificial Intelligence Speculative Fiction Technology Ecology of Mind

저자

  • 박은경 [ Eun Kyung Park | 홍익대학교 융합예술연구센터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양대학교 예술과 과학기술연구소(구 한양대학교 우리춤연구소) [Research Institute of Art and Technology]
  • 설립연도
    2005
  • 분야
    예술체육>무용
  • 소개
    2005년 3월에 발족한 '우리춤연구소'는 우리 춤의 발전을 위해 학제 간의 통합 연구뿐만 아니라, 각종 연수와 발표 활동까지 수행하는 한국 최초의 대학교 부설 우리 춤 연구기관이다. 설립 목적은 우리 춤을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발전시켜 한국인의 정체성을 탐구하고, 이를 국제적 문화교류를 통해 세계만방에 널리 전파하는 것이다. 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본 연구소에서는 학문적 연구 연구활동은 물론이고 그 연구 성과를 학교 현장에 적용하는 교육활동, 연구와 교육울 통해 알게 된 내용을 표현하거나 감상하는 공연 활동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런한 활동은 문화산업에 다양한 소재를 제공하고, 후손에게 물려줄 무형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도 기여하게 될 것이다.

간행물

  • 간행물명
    예술과 과학기술(구 우리춤과 과학기술) [Journal of Art and Technology ]
  • 간기
    계간
  • pISSN
    1738-9178
  • 수록기간
    2005~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685 DDC 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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