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icle

현재 위치 Home

죽음 묵상이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기독교 교육학적 논증
A Christian Educational Perspective on How Contemplating Death Influences Life

첫 페이지 보기
  • 발행기관
    한국기독교교육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기독교교육논총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85집 (2026.03)바로가기
  • 페이지
    pp.105-124
  • 저자
    윤옥한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485637

※ 원문이용 방식은 연계기관의 정책을 따르고 있습니다.

원문보기

원문정보

초록

영어
Purpose of Research : This study examines why death has remained an “avoided topic” in education. From a Christian education perspective, it conceptualizes death meditation not as psychological adjustment or grief-management skills, but as a spiritual discipline that reorganizes life formation. Research Content and Method : This theoretical inquiry draws on literature review and theological?educational argumentation. It positions death meditation within a framework linking eschatological realism, spiritual formation, and concrete practice. Four mechanisms are proposed: (1) reconstructing time from a distant “someday” to responsible choices “now”; (2) purifying desire by reordering values and priorities toward enduring goods; (3) restoring relationships through reconciliation, forgiveness, and communal accompaniment in mourning; and (4) strengthening vocation and practice toward public responsibility, bioethics, and care. For church education, it recommends integration through liturgical seasons (Lent?Easter, Eucharist, memorial rites), age-appropriate pedagogy, and care education linked to crisis or professional support. Conclusion and Suggestions : Death meditation can clarify present responsibility, cultivate sustainable values, strengthen communal capacities for mourning, and extend vocation into bioethical and caring practices. Future work should systematize liturgy-based learning goals and content, design developmentally appropriate teaching?learning models, standardize grief-accompaniment training, and develop and validate outcome-based evaluation criteria (e.g., relationship restoration, participation in care, respect for life, and accompaniment competence).
한국어
연구 목적 : 본 연구는 교육 현장에서 죽음이 ‘회피되는 주제’로 남아 온 현실을 비판적으로 진단하고, 기독교교육 관점에서 ‘죽음 묵상’을 심리적 적응·애도 기술로 축소하지 않으며 삶의 형성을 재조직하는 영적 훈련으로 개념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연구 내용 및 방법 : 본 연구는 문헌 연구와 신학·교육학적 논증을 통해 죽음 묵상의 교육신학적 정당성과 위치를 정립하고, 이를 ‘종말론적 현실감–영성 형성–실천’의 연결 구조로 제시하는 이론 연구이다. 또한 죽음 묵상의 효과를 네 가지 메커니즘으로 설명한다: 시간의 재구성(‘언젠가’→‘지금’의 책임), 욕망의 정화(가치·우선순위 재정렬), 관계의 회복(화해·용서·애도 동반), 소명과 실천의 강화(공공성·생명윤리·돌봄 책임). 더 나아가 예배·절기 교육(사순절–부활절, 성찬, 추모 예전), 세대별 교육(아동·청소년), 돌봄교육(상실·애도 동반 및 위기 연계)의 교육과정화를 적용 원리로 제안한다. 결론 및 제언 : 죽음 묵상은 불안 관리나 임종 대비를 넘어 현재의 선택과 책임을 선명하게 하고, 지속 가능한 가치로 욕망을 정화하며, 관계 회복과 공동체적 애도 역량을 강화하고, 생명윤리와 돌봄 실천으로 소명을 확장하는 교육적 자원임을 논증하였다. 후속 과제로는 절기·예전 기반 학습목표/내용 체계화, 발달 단계별 교수–학습 설계, 애도 동반 훈련의 표준화, 성과 평가 준거의 개발·검증이 요구된다.

저자

  • 윤옥한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기독교교육학회 [The Korean Society for the Study of Christian Religious Education]
  • 설립연도
    1960
  • 분야
    인문학>기독교신학
  • 소개
    한국에 복음이 들어오고, 교회가 설립된 것은 19세기 말이었다. 해방이 되면서 한국교회는 더욱 발전하게 되었고 그에 따라 기독교교육의 중요성과 필요성도 강조되게 되었다. 그러한 과정에 기독교교육을 전공한 학자들이 귀국함에 따라 그들을 중심으로 한국기독교교육학회를 결성할 필요성을 느껴 설립하게 되었다. 한국기독교교육학회의 설립 목적은 기독교교육학의 이론적 발전과 실천을 위한 연구와 장을 확대해가려는 것이다. 그리고 학자들간의 연구교류와 교제를 위한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본 학회를 1960년에 설립하였다.

간행물

  • 간행물명
    기독교교육논총
  • 간기
    계간
  • pISSN
    1229-781X
  • 수록기간
    1996~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235 DDC 240

이 권호 내 다른 논문 / 기독교교육논총 제85집

    피인용수 : 0(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함께 이용한 논문 이 논문을 다운로드한 분들이 이용한 다른 논문입니다.

      페이지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