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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등록신자의 전도적 잠재력에 관한 실천신학적 연구
A Practical Theological Study on the Evangelistic Potential of Recent Conve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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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실천신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신학과 실천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99호 (2026.05)바로가기
  • 페이지
    pp.735-761
  • 저자
    박대환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48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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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study aims to re-examine the evangelism crisis in the Korean church from an ecclesiological rather than a methodological perspective. It re-evaluates recently registered believers (within five years of registration) not as passive recipients of evangelism, but as potential agents. Previous research on new believers has primarily focused on administration, settlement programs, and their correlation with church growth, largely overlooking their inherent evangelistic potential. Accordingly, this paper analyzes survey data from 330 believers who registered at evangelical churches within the last five years (as of 2019), utilizing a dynamic framework of 'settlement-assurance-testimony'. The findings indicate that recently registered believers possess highly positive intentions toward evangelism (84.2%) and optimistic expectations for its outcomes (87.9%), demonstrating their strong potential as evangelists. However, 45.2% of the respondents reported lacking assurance of salvation, revealing that church registration does not directly equate to faith assurance. Among those who had formed this assurance, 50.7% achieved it within three years, and 65.1% within five years. The primary pathways to assurance were not external factors such as direct conversations with evangelists (4.4%), but rather routine faith activities: personal Bible meditation and prayer (21.6%), worship and sermons (21.0%), and congregational care (10.5%). These empirical findings suggest that the perspective on new believer ministry must expand beyond mere 'church settlement' toward building an 'evangelistic reproduction system'. Ministry leaders need to recognize the first five years post-registration as a critical period for establishing assurance of salvation and equipping believers for evangelism. Consequently, discipleship grounded in the gospel's kerygma—sin and redemption—must be prioritized. Evangelism training should shift from instilling standardized manuals to helping believers articulate their own faith experiences. Churches must also actively utilize the believers' existing networks of non-believers as vital evangelistic resources. Ultimately, this study seeks to provide a practical theological foundation for the Korean church's evangelism paradigm to transition from event-driven mobilization toward authentic testimony and lifestyle evangelism.
한국어
본 연구는 한국교회의 전도 위기를 방법론이 아닌 교회론적 관점에서 재진단하고, 최근 등록신자(등록 5년 이내)를 전도의 수동적 수혜자가 아닌 잠재적 주체로 재조명하는 데 목적이 있다. 그동안 새신자 관련 연구는 주로 행정이나 정착 프로그램, 교회 성장과의 상관관계에 치중하여 이들 자체가 지닌 전도적 잠재력에는 크게 주목하지 못했다. 이에 본 논문은 2019년 복음주의 계열 교회에 등록한 지 5년 이내인 신자 330명의 설문 데이터를 '정착-확신-증언'의 역동적 틀로 보고자 하였다. 조사 결과, 최근 등록신자의 전도 의향(84.2%)과 결과에 대한 긍정적 기대(87.9%)는 매우 높게 나타났다. 이는 최근 등록신자 그룹이 잠재적인 전도자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그러나 응답자의 45.2%가 아직 구원의 확신이 없다고 답해, 교회 등록이 곧 신앙적 확신으로 직결되지는 않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구원의 확신을 형성한 집단을 보면 3년 이내가 50.7%였고, 5년까지 확장하면 65.1%로 조사되었다. 아울러 이들이 확신에 이른 주된 경로는 전도자와의 대화(4.4%) 같은 외부 요인보다 개인의 성경 묵상과 기도(21.6%), 예배와 설교(21.0%), 공동체 내의 돌봄(10.5%) 등 일상적인 신앙 활동인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 같은 실증적 지표는 새신자 사역의 방향과 새신자에 대한 시선이 단순한 '교회 정착'을 넘어 '재생산 시스템'으로까지 확장되어야 함을 시사한다. 또한 등록 후 초기 5년이 구원의 확신에 중요한 시기이며, 한 발 더 나가서 전도자로 세우는 결정적 시기임을 담당 사역자는 인지해야 한다. 이런 의미에서 죄와 구속이라는 복음의 본질(케리그마)에 충실한 양육이 선행되어야 함과 동시에 전도자로 세우기 위한 과정으로 삼아야 한다. 이를 위해서라도 전도 훈련은 획일화된 매뉴얼 주입에서 벗어나 신자 스스로 자신의 신앙 경험을 언어화하도록 돕는 방식으로 개편되어야 하며, 이들이 이미 형성하고 있는 비신자 관계망을 교회의 핵심적인 전도 자원으로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방편을 마련해야 한다. 한국교회의 전도 패러다임이 인원 동원 중심의 행사에서 벗어나, 일상 속 진정성 있는 증언과 생활 전도로 나아가는 데 본 논문이 실천신학적 토대가 되기를 기대한다.

목차

초록
I. 들어가는 말
II. 최근 등록신자 연구의 실천신학적 배경
1. 한국교회 전도 위기와 새신자의 재인식
2. 최근 등록신자의 개념과 범위
3. 전도적 잠재력의 개념
III. 연구 방법과 분석 틀
1. 연구대상과 자료수집
2. 주요 분석 항목과 해석 틀
3. 연구의 해석학적 의의와 한계
IV. 최근 등록신자의 전도적 잠재력에 대한 분석
1. 전도 의향과 전도 결과 기대
2. 구원의 확신과 전도 의향의 관계성
3. 교회 규모에 따른 특징
Ⅴ. 실천신학적 해석
1. 정착과 재생산의 밀접한 관계
2. 등록 후 5년이라는 골든타임
3. 구원 확신의 형성 과정
VI. 나가는 말
참고문헌
Abstract

저자

  • 박대환 [ Park, Dae-Hwan | 서울신학대학교 외래교수 / 실천신학 / 전도학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실천신학회 [The Korean Society for Practical Theology]
  • 설립연도
    1997
  • 분야
    인문학>기독교신학
  • 소개
    본회는 전국 각 신학대학 및 각 신학교 실천신학 교수 및 실천신학을 전공한 목회자들이 함께 모여 순수한 학문적인 연구와 인격적인 친교를 도모하며, 실천신학의 학술정보를 교류함과 동시에 교회와 지역사회 및 국내외 신학교육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신학과 실천 [Theology and Praxis]
  • 간기
    연5회
  • pISSN
    1229-7917
  • 수록기간
    1997~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230 DDC 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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