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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공산당 소수민족 정치 엘리트의 유형과 구조적 변화 – 민족정책형 일반간부의 주류화를 중심으로 –
Typology of Ethnic Minority Elites in the CCP's 8th-12th Central Committees - Career Paths and Ethnic Represent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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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중국지역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중국지역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13권 제2호 통권39호 (2026.05)바로가기
  • 페이지
    pp.81-111
  • 저자
    조선철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484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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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e Central Committee of the Chinese Communist Party (CCP) constitutes the core arena of elite politics in China. Since the founding of the People’s Republic of China, ethnic minority political elites have consistently accounted for approximately ten percent of its membership. This study analyzes 68 ethnic minority elites who were elected as full or alternate members of the CCP Central Committee from the 8th to the 12th Party Congresses. Employing a two-dimensional analytical framework that integrates career-based typologies with ethnic representativeness-based typologies, the study examines longitudinal changes in the composition and dominant patterns of ethnic minority political elites. The analysis is based on qualitative examinations of each elite’s educational background, field of study, career trajectory, place of origin, and administrative postings. Primary sources include The Biographical Dictionary of Past CCP Central Committee Members, the Eurasian Elite Library Chinese Elite Database, and Baidu Baike. During the 8th Central Committee, ethnic policy-oriented and mainstream integration types were balanced. From the 9th onward, however, ethnic policy-oriented cadres became dominant and remained so through the 12th, emerging as the primary type among ethnic minority elites. This persistence, despite socio-political changes, reflects the interaction between institutional arrangements and a governing logic that emphasizes political reliability among minority elites.
한국어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는 중국 엘리트 정치의 핵심 무대로서, 중화인민공화국 설립이후 소수민족 정치 엘리트가 꾸준히 10% 내외의 비율로 진출해왔다. 본 연구는 중국공산당 제8기부터 제12기 중앙위원회까지 정위원·후보위원으로 선출된 소수민족 엘리트 총 68명을 대상으로 경력 기반 유형과 민족 대표성 기반 유형의 2차원 분석틀을 통해 이들의 유형변화를 비교 분석하였다. 분석 자료로는 역대중공중앙위원회인명사전(历届中共中央委员人名辞典), Eurasian Elite Library 중국 엘리트 DB, 바이두바이커(百度百科)를 활용하여 각 엘리트의 학력, 전공, 주요 경력, 출신지, 근무 지역의 정성적 검토를 진행하였다. 제8기 중앙위원회에서는 민족정책형과 주류진입형이 균형을 이루었으나, 제9기 이후부터 민족정책형 일반간부가 압도적 주류로 부상하였다. 이러한 현상은 제12기 중앙위원회까지 지속되어 민족정책형 일반간부가 소수민족 정치 엘리트의 주류 유형으로 자리잡게 된다. 해당 기간 중국의 사회정치적 환경 변화에도 불구하고 민족정책형 일반간부 유형의 주류화가 나타난 것은 중국의 민족구역자치제도, 통일전선 전략, 소수민족 간부 등용 규칙이 결합된 제도적 구조와, 소수민족 엘리트에게 요구되는 정치적 신뢰성 확보의 논리가 상호작용한 결과이다.

목차

Ⅰ. 서론
Ⅱ. 소수민족 정치 엘리트 개념과 유형화
Ⅲ.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소수민족 정치 엘리트의 기수별 유형 분석: 제8기–12기를 중심으로
Ⅳ. 민족정책형 일반간부 주류화의 원인
Ⅴ. 결론
참고문헌
국문초록
Abstract

키워드

소수민족 정치 엘리트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경력 기반 민족 대표성 민족정책형 일반간부 CCP Central Committee Ethnic Minority Political Elites Career-based Ethnic Represent Ethnic policy-oriented general cadres

저자

  • 조선철 [ Cho, SonChul | 한신대학교 유라시아연구소 연구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중국지역학회 [China Area Studies Association of Korea]
  • 설립연도
    2014
  • 분야
    사회과학>지역학
  • 소개
    지난 기간 한-중 관계는 그 흐름과 의미를 제대로 평가하고 이에 대처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사회 각 분야에서 다양한 양적 질적 변화를 불러왔으며, 나아가 우리의 생활은 물론 의식구조에 까지 ‘중국’이 주요한 구성요소로 자리잡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또한, ‘중국’을 다양한 측면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연구하고 있는 학문연구의 세계에서도 전통적인 인문학적 연구의 범주를 넘어 그 주제의 다양성과 심도에 있어 많은 변화를 가져왔으며, 사회 각 분야에서 더욱 활발하며 실질적인 중국연구의 요구가 정부, 기업, 학계 등에서 날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날이 갈수록 다양한 분야의 중국연구의 필요성이 급속히 커지고 있는 상황이어서 2014년 9월 일자로 본 학회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중국지역학회’는 거시적 차원의 중국연구라는 기본적인 바탕 위에서 ‘지역학적 차원’에서 중국에 대한 연구를 하는 학자와 각계 각층의 전문가들로 구성하고, 화이부동(和而不同)의 개방적인 자세로 진실하고 자유로운 학문적 교류, 허심탄회한 비평과 의견교환, 언어와 논리 유희에 그치지 않는 실질적인 지식, 전체와 부분을 모두 아우르는 지혜를 집대성하고, 연구집단 각자의 이익을 넘어 우리사회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지성들의 모임이 되고자 합니다. 나아가 회원들이 각 분야에서 일반인들보다 재능을 더 받은 것에 진정으로 깊이 감사하고, ‘중국’과 ‘중국지역’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연구를 통해 한국의 나아갈 길을 찾아내고 우리 사회를 학문과 실제를 통해 섬기는 학회가 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중국을 연구하는데 자기의 능력을 발휘하고 있는 학자와 전문가라면 차별 없이 회원으로 같이 활동하면서, 상호간의 아낌없는 협력을 통해 1)중국지역연구를 위해 중국 각 지의 대학, 연구소, 정부, 기업과의 학술 및 비즈니스교류, 2)중국지역연구를 통해 중국을 알리고 나아가 우리의 갈 길을 제시하는 실사구시(實事求是)의 학술지 발간, 3)한중 지역별 학술세미나 상호개최, 4)기존 학자의 연구지원 및 우수 신진학자의 발굴, 5)회원간 연구그룹을 결성하여 학문적 성과에 대한 대중적 도서출판, 나아가 6) 씽크탱크 역할을 하는 중국지역연구소의 설립 등을 목표로 활동하게 될 것입니다.

간행물

  • 간행물명
    중국지역연구 [Journal of China Area Studies]
  • 간기
    계간
  • pISSN
    2383-8515
  • 수록기간
    2014~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912 DDC 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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