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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代日本語「佳境」の意味用法の拡張
The Semantic Extension of “Kakyō(佳境)” in Contemporary Japanese
현대일본어 ‘佳境’의 의미 용법의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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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단국대학교 동아시아인문융복합연구소(구 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 바로가기
  • 간행물
    일본학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78집 (2026.04)바로가기
  • 페이지
    pp.132-146
  • 저자
    李知殷
  • 언어
    일본어(JPN)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484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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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study focuses on the semantic extension of the Japanese word “kakyō”. Major dictionaries define kakyō as “an interesting scene,” “an excellent stage,” or “a place with beautiful scenery”. However, in actual usage, expressions such as “shigoto ga kakyō ni hairu” indicate the peak stage of work and may imply busyness. Using corpus data, this study analyzes the historical development of kakyō. The results show that since the late Edo period, kakyō has been used, through co-occurrence with specific verbs, to describe stages in an ongoing process from its beginning to its culmination. In the late Edo period, its referents were mainly limited to discourse and literary works. In the modern period, the range expanded to include actions, states, and periods, where it came to denote the peak stage within a process. In Modern Japanese, this “peak” is often interpreted as the period when the workload is highest and may consequently imply busyness.
일본어
本稿は、現代日本語における「佳境」の意味用法の拡張に着目し、その変化過程を明らかにすることを目的とする。主要な国語辞典において「佳境」は、「興味深い場面」「すぐれた境地」あるいは「景色の良い所」として記述されている。しかし、実際の現代日本語では「仕事が佳境に入る」のように、「量のピーク」から「忙しさ」という意味が含意される用法も見られる。 このことから、コーパスを用いて、歴史的変化過程を分析した結果、「佳境」は近世後期以降、特定の動詞「入る」「進む」「至る」などと共起し、進行過程における開始から到達点までを表す語として用いられてきたことが分かった。さらに現代語では、その対象が経験や作品から行為・状態・期間などへと拡張し、進行過程における「ピーク」を表すものとして用いられるようになった。また、ネット上などでは「(仕事などの)量的なピーク」を表すことから「忙しさ」の意味を含意するものも見られた。 このような意味変化の結果、「佳境」は「興味深い場面」から「進行過程のピーク」へ、さらに「忙しさ」を含意するものへと拡張してきたことが明らかになった。
한국어
본 연구는 현대 일본어에서 사용하는 ‘佳境’의 의미용법 확장에 주목하여, 그 변화 과정을 통시적으로 고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현행 주요 일본어 사전에서 ‘佳境’의 의미는 ① 문학이나 담화에서의 ‘흥미로운 장면’ 또는 ‘훌륭한 경지’, ② 자연 경관에서 ‘경치가 좋은 곳’으로 기술되어 있다. 그러나 현대어에서는 ‘일이 佳境에 이르다’처럼 업무나 상황이 가장 바쁘고 중요한 국면에 도달했음을 나타내는 표현으로 사용되는 경우를 다수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코퍼스를 활용하여 ‘佳境’의 역사적 변화 과정을 분석한 결과, ‘佳境’은 특정 동사와의 공기를 통해 진행 과정의 시작 단계에서 도달점에 이르는 국면을 나타내는 용법으로 사용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 대상은 근세 후기에는 담화나 작품 속에 국한되었으나, 근대에 들어와서는 행위, 상태, 일정 기간 등으로 확장되었으며 그 과정에서 ‘정점(peak)’을 나타내는 표현으로 사용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현대 일본어에서는 ‘정점(peak)’을 ‘업무량이 가장 많은 시기’로 사용하고 이를 통해 ‘바쁨’을 함의하는 예도 확인하였다. 이러한 의미 변화를 통해 ‘佳境’은 기존의 ‘흥미로운 장면’이라는 의미에서 ‘진행 과정의 정점’을 나타내는 의미로 확장되었으며, 더 나아가 ‘바쁨’을 함의하는 단계로까지 확인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목차

<要旨>
I. はじめに
II. 「佳境」の辞書的記述
III. 「佳境」の歴史的変化過程
IV. 現代語にみられる「佳境」の意味用法
V. おわりに
参考文献
<要旨>

키워드

Contemporary Japanese kakyō Historical change Semantic extension Corpus 現代日本語 佳境 歴史的変化 意味拡張 コーパス

저자

  • 李知殷 [ 이지은 | 立教大学 日本学研究所 研究員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단국대학교 동아시아인문융복합연구소(구 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 [Institute for Convergent Humanities in East Asia (ICHEA)]
  • 설립연도
    1995
  • 분야
    인문학>일본어와문학
  • 소개
    일본연구소는 일본의 언어, 문학, 역사, 정치, 경제 등 인문, 사회과학의 제 분야에 관한 종합적인 연구를 통해 한국에서의 일본연구의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일본학연구 [The Journal of Japanese Studies]
  • 간기
    연3회
  • pISSN
    1598-737X
  • eISSN
    2465-8448
  • 수록기간
    1997~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730 DDC 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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