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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 정책에 대한 한·중 신문 사설의 논증 양상 비교 분석 - 『조선일보』와 『환구시보』를 중심으로 -
A Comparative Analysis of the Arguments in Korean and Chinese Newspaper Editorials on Trump’s Tariff Policy - Focusing on the Chosunilbo and the Global Tim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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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중인문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한중인문학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90집 (2026.03)바로가기
  • 페이지
    pp.201-258
  • 저자
    익용교, 사명신, 권순희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482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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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study comparatively analyzed 25 Korean and 25 Chinese newspaper editorials on the Trump tariff policy from January to October 2025 in terms of structure, argumentation, and content expression. This analysis revealed the differences in the two media’s discourse composition strategies and logical development methods. First, we examined the functions performed and content development of each section within the macrostructure of ‘title-introduction-body-conclusion’. Second, we analyzed the distribution and frequency of use within each structure based on 11 argumentation diagrams. Finally, we supplemented the content-level analysis by comparing title expressions, data utilization, and the use of Chinese character idioms in newspaper editorials from both countries. The study found that, first, Korean newspaper editorials focused on the domestic impact of Trump’s tariffs and specific policies, focusing on ‘crisis, shock, and responsibility’, while Chinese newspaper editorials emphasized ‘stability and cooperation’, prioritizing international order, principles, and future prospects. Second, in Korean newspaper editorials, the ‘causal diagram’ appeared the most frequently, and various other arguments were evenly distributed, while in Chinese newspaper editorials, arguments appeared mainly in the main text, and the ‘opposition/authority diagram’ was used the most. Third, both countries’ editorials shared the “대(对)+國名” structure and the “첫-/首-” expression. Korean editorials utilized data to create concise titles, while Chinese editorials utilized Chinese idioms to convey their positions, using data in a supplementary role.
한국어
본 연구는 2025년 1월부터 10월까지 ‘트럼프 관세 정책’에 관한 한국과 중국 신문 사설 각 25편을 대상으로 구조, 논증 도식 및 내용 표현 세 가지 측면에서 비교 분석하여 두 매체의 담론 구성 전략과 논리 전개 방식의 차이를 밝혔다. 첫째 ‘제목-서론-본론-결론’의 구조에 따라 각 부분이 수행한 기능 및 내용 전개 방식을 살펴보고, 둘째, 11가지 논증 도식을 기반으로 각 구조에서의 분포 및 사용 빈도를 통계하였 다. 마지막으로 양국 신문 사설의 국가 지칭 표현, 데이터 활용 및 한자성어 활용을 비교함으 로써 내용 차원의 분석을 보완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한국 사설은 ‘위기·충격·책임’을 중심으로 트럼프 관세의 국내에 대한 영향과 구체적인 정책에 초점을 맞춘 반면, 중국 사설은 ‘안정·협력’을 강조하며 국제 질서 및 원칙과 미래 전망을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한국 사설에서는 ‘인과 도식’이 가장 많이 나타났으며 그 외에 다양한 논증이 고르게 분포되어 나타났고, 중국 사설에서는 본론에 서 논증이 집중적으로 나타났고, ‘반대·권위 도식’을 가장 많이 사용하였다. 셋째, 양국 사설 에는 모두 ‘대+국가명’ 구조와 ‘첫-/首-’ 표현이 공통적으로 나타났으며, 한국 사설에서는 데 이터를 주도적으로 활용하였으며, 중국 사설에서는 데이터를 보조적으로 활용하며 한자성어 를 활용하여 긍정 및 부정 입장을 전달하고 있었다.

목차

국문요약
1. 서론
2. 텍스트 구조 및 논증 도식
3. 『조선일보』와 『환구시보』 사설의 분석 방법
4. 한·중 신문 사설의 논증 양상
5.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부록

키워드

한·중 신문 사설 트럼프 관세 텍스트 구조 논증 도식 한자성어 Korean-Chinese newspaper editorials Trump tariffs text macrostructure argumentation diagram Chinese idioms

저자

  • 익용교 [ Yi, Rongjiao |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교육과 박사과정 대학원생 ] 제1저자
  • 사명신 [ Xie, Mengxin |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교육과 박사과정 대학원생 ] 공동저자
  • 권순희 [ Kwon, Soon Hee |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 ] 교신저자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중인문학회 [The Society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 설립연도
    1996
  • 분야
    인문학>중국어와문학
  • 소개
    한중인문학회는 대우재단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지원으로 중국 대학의 한국연구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한국학 연구를 활성화시킬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한국에서는 서울대, 고려대, 아주대, 성균관대, 동국대, 연세대, 방송대, 과기대, 정문연, 순천향대, 남서울대, 울산대, 전남대, 충남대, 숭실대, 한남대, 경북대, 부산대, 영남대 등을 중심으로 전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중국에서는 북경대, 남경대, 복단대, 절강대, 산동대, 요녕대, 화동사대, 중앙민족대, 북경어언문화대, 중국사회과학원, 남개대, 중앙민족대, 낙양외국어대, 서북대 등을 중심으로 중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회원으로 가입하였다. 여기에 중국과 한국의 언어문화 및 관계사에 관심이 많은 일본, 대만,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참여하여 동아시아의 정체성을 밝히는 작업에도 전념하고 있다. 1) 한국, 중국에서 매년 한 차례씩 한국, 중국, 대만, 일본,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학술 세미나를 열어서 양국의 인문과학에 편재되어 있는 보편성을 탐색한다. 2) 학술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을 중심으로 논문집을 발간하여 양국 학자들의 관심 사항을 널리 알리고, 그러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한다. 3) 양국의 문화 유산을 답사하는 작업이다. 중국의 항주 일대와 고려 시대의 유적과 유물, 중국의 동북 지방과 고구려의 유적과 유물, 상해와 독립 운동 등에 대한 답사를 통하여 중국과 한국의 문화의 뿌리를 직접 확인한다. 4) 양국 문화에 뿌리 내리고 있는 보편성을 추출하여 세계 문화의 한 축인 동아시아 문화의 정체성을 확인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한중인문학연구 [Studies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 간기
    계간
  • pISSN
    1598-0383
  • 수록기간
    1996~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001 DDC 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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