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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 매체 활용 미술의 포스트모던 상징성 연구
A Study on the Postmodern Symbolism of Textile-Based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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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유럽문화예술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유럽문화예술학논집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Vol. 17 No. 1 제33집 (2026.03)바로가기
  • 페이지
    pp.93-107
  • 저자
    양은호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482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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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extiles, long treated within the realm of craft, began to be illuminated within the flow of postmodernism as a symbolic medium capable of expressing diverse thematic concerns. The reason textiles could be interpreted in various ways in postmodern art lies not only in their inherent material properties but also in the cultural symbolism embedded within them. Materially, textiles are flexible, amorphous, and mutable. Culturally, they have been closely associated with handicraft, labor, women’s culture, and non-Western traditions, and thus can function as symbols of otherness from a postmodern perspective. By employing these symbolic qualities, postmodern artists not only reexamined forms and entities that had long been marginalized within art history, but also attempted to deconstruct and decenter socially and culturally entrenched notions. Until now, research on textile media has been largely confined to the domain of craft or approached through artist-centered studies. This study seeks to analyze cases of textile-based art that have emerged since the mid-20th century from a postmodern perspective. In doing so, it aims to contribute to expanding the expressive possibilities and enhancing the artistic value of textile media in art.
한국어
오랫동안 공예 영역에서 다루어졌던 섬유는 포스트모더니즘 흐름 속에서 다양한 주제의식을 드러 내는 상징적인 매체로 조명받기 시작했다. 포스트모더니즘 미술에서 섬유가 다양한 방식으로 해석될 수 있었던 이유는 섬유가 지닌 고유의 물성과 더불어 섬유에 반영된 문화적 상징성이 존재하기 때문일 것이다. 섬유는 물질적으로 유연하고 비정형적이며 가변적인 성격을 지닌다. 또한 섬유는 문화적으로 수공예, 노동, 여성 문화, 비서구 문화와 주로 연관되어 왔기 때문에 포스트모더니즘 관점에서 타자성 의 상징이 될 수 있다. 이러한 상징성을 활용해 포스트모더니즘 미술가들은 오랜 미술문화에서 소외돼 온 형식과 존재들을 재조명하였을 뿐 아니라 사회문화적으로 고착된 관념 전반을 해체하고 탈중심화 하는 시도를 했다. 지금까지 섬유 매체에 대한 연구는 주로 공예 영역에서 다루어지거나 작가론 차원에서 연구되어 왔다. 이 연구는 20세기 중반 이후 나타난 섬유 활용 미술 사례들을 포스트모던적 관점에서 분석하는 시도이다. 이를 통해 미술에서 섬유 매체가 지닐 수 있는 표현 가능성과 예술적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Ⅱ. 섬유 매체의 미술사적 고찰
1. 섬유 매체 활용 미술의 흐름
2. 포스트모더니즘과 섬유 매체
Ⅲ. 섬유 매체의 포스트모던 상징성 분석
1. 비합리적 세계관 소환
2. 서구-비서구 문화 기호 해체
3. 반-형상(anti-form)화 전략
Ⅳ.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섬유 포스트모던 해체 반-형상 탈중심 화 Textile Postmodern Deconstruction Anti‑form Decentering

저자

  • 양은호 [ Yang, Yeun Ho | 홍익대학교 겸임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유럽문화예술학회 [europe culture arts association]
  • 설립연도
    2009
  • 분야
    예술체육>예술일반
  • 소개
    유럽문화예술학회는 상호간의 협력에 의하여 유럽 문화ㆍ예술에 관련되는 실제의 연구, 발표를 통하여 학술적인 발전에 기여할 것을 목적으로 한다. 1. 문화ㆍ예술의 공동연구 및 국내외 학술교류 2. 문화ㆍ예술학계의 체계적 연구와 질적 개선 3. 문화ㆍ예술 및 관련분야의 진흥과 발전 본학회는 유럽문화예술연구 발전을 위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문화ㆍ예술 연구에 관한 다음의 사업을 수행한다. 1. 학수회의 개최 및 논문지, 기타 목적의 학술지 간행 2. 국내외의 문화ㆍ예술 관련분야의 저서, 번역서 등 도서출판과 비디오, CD 등 전자 매체 제작 및 자료의 발행 3. 국내외 문화ㆍ예술계열의 석ㆍ박사학위 연구와 연계된 학술활동 4. 국내외 인접 학술단체와의 제휴 및 협력사업 5. 기타 본 학회의 설립목적에 부합하는 학술 및 사회활

간행물

  • 간행물명
    유럽문화예술학논집 [The Journal of Europe Culture Arts]
  • 간기
    반년간
  • pISSN
    2093-3320
  • 수록기간
    2010~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600 DDC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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