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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적 공간으로서의 현대 박물관 : 영국 테이트 익스체인지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The Contemporary Museum as a Civic Space : Focusing on the Case of Tate Ex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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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유럽문화예술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유럽문화예술학논집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Vol. 17 No. 1 제33집 (2026.03)바로가기
  • 페이지
    pp.25-46
  • 저자
    신자은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482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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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study examines the Tate Exchange project, implemented at the Tate Galleries in the United Kingdom between 2016 and 2021, as a case through which to analyze how the relationship between contemporary museums and civil society is reconfigured and institutionalized. Tate Exchange was an experiment that sought to reposition the Tate galleries as a public space in which civic practices take place. Notably, the fact that this initiative was carried out over an extended period at Tate—both a leading institution in the UK and one of the most influential art museums internationally—symbolizes that post-museum practices centered on participation and civic engagement have become embedded within the institutional mainstream. The case analysis shows that Tate Exchange developed within the context of internationally accumulated discourses on the social role and public value of museums, alongside the civic turn in the UK museum sector. Through long-term collaboration with external partners and the delegation of operational authority, the project organized civic engagement as a sustained relational process. These findings provide insights relevant to ongoing discussions in the Korean museum field concerning the expansion of publicness and the social role of museums.
한국어
본 연구는 2016년부터 2021년까지 영국 테이트(Tate) 미술관에서 운영된 테이트 익스체인지(Tate Exchange) 프로젝트를 사례로, 현대 박물관과 사회가 관계 맺는 방식이 어떻게 재구성되고 제도화되는 지를 분석한다. 테이트 익스체인지는 테이트 미술관을 시민적 실천이 이루어지는 공적 공간으로 위치 시키려는 실험이었다. 특히 영국을 대표하며 국제적으로 영향력 있는 기관인 테이트에서 장기간 수행 되었다는 점에서, 테이트 익스체인지는 참여와 시민적 관여를 중심으로 한 포스트뮤지엄적 실천이 주류 제도권안에 자리 잡았음을 상징한다. 사례 분석 결과, 테이트 익스체인지는 국제 박물관계에서 축적된 박물관의 사회적 역할과 공공성 담론과 영국 박물관계의 시민적 전환 흐름 속에서 전개된 것으로 나타난다. 이 프로젝트는 외부주체들과의 장기적 협업, 운영상의 전폭적인 권한 위임을 통해 시민적 관여를 지속 가능한 관계로 조직하였으며, 이는 한국 박물관계에서 공공성과 사회적 역할을 확장하는 논의에 참고할 수 있는 시사점을 제공한다.

목차

국문초록
Ⅰ. 들어가며
Ⅱ. 이론적 배경
1. 현대 박물관 패러다임의 전환: 유물에서 사람으로
2. 참여와 시민적 관여의 공간으로서의 박물관
3. 21세기 이후 박물관 역할 변화의 국제적 맥락
Ⅲ. 테이트 미술관의 테이트 익스체인지 사례
1. 추진배경과 실험적 성격
2. 실천적 방법
3. TE의 차별적 특성
4. TE 어소시에트 프로젝트 사례
5. TE의 전개와 유산
Ⅳ. 나가며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테이트 미술관 테이트 익스체인지 포스트뮤지엄 영국 박물관 시민적 관여 공동제작 Tate Galleries Tate Exchange Post‑museum UK museums Civic engagement Co‑production

저자

  • 신자은 [ Shin, Ja Eun | 동국대학교 겸임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유럽문화예술학회 [europe culture arts association]
  • 설립연도
    2009
  • 분야
    예술체육>예술일반
  • 소개
    유럽문화예술학회는 상호간의 협력에 의하여 유럽 문화ㆍ예술에 관련되는 실제의 연구, 발표를 통하여 학술적인 발전에 기여할 것을 목적으로 한다. 1. 문화ㆍ예술의 공동연구 및 국내외 학술교류 2. 문화ㆍ예술학계의 체계적 연구와 질적 개선 3. 문화ㆍ예술 및 관련분야의 진흥과 발전 본학회는 유럽문화예술연구 발전을 위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문화ㆍ예술 연구에 관한 다음의 사업을 수행한다. 1. 학수회의 개최 및 논문지, 기타 목적의 학술지 간행 2. 국내외의 문화ㆍ예술 관련분야의 저서, 번역서 등 도서출판과 비디오, CD 등 전자 매체 제작 및 자료의 발행 3. 국내외 문화ㆍ예술계열의 석ㆍ박사학위 연구와 연계된 학술활동 4. 국내외 인접 학술단체와의 제휴 및 협력사업 5. 기타 본 학회의 설립목적에 부합하는 학술 및 사회활

간행물

  • 간행물명
    유럽문화예술학논집 [The Journal of Europe Culture Arts]
  • 간기
    반년간
  • pISSN
    2093-3320
  • 수록기간
    2010~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600 DDC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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