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al and Arts-Based Recovery Strategies for Disaster-Affected Regions - Focusing on the 2025 Gyeongsangbuk-do Wildfire -
문화예술 기반 재난지역 회복 방안 연구 : 2025년 경북 산불을 중심으로
The 2025 Gyeongsangbuk-do wildfire, the largest single wildfire disaster in modern Korean history, revealed the increasing severity and frequency of climate-induced mega-disasters. As climate change accelerates, such extreme events are expected to occur more often and on a larger scale. Nevertheless, current disaster policies in Korea remain heavily focused on physical restoration while the socio-cultural dimensions of recovery have yet to be systematically institutionalized. This study examines the theoretical significance of culture and the arts in post-disaster recovery and analyzes the response patterns of key domestic policy actors, including central, metropolitan, and local governments. The findings demonstrate that cultural policy is not a supplementary element of disaster response but rather a strategic component that can drive psychological healing, community rebuilding, identity restoration, and longterm regional regeneration. Based on these results, the study proposes six cultural policy directions and a set of detailed policy programs, highlighting the need for an integrated cultural-arts approach in future disaster recovery framewo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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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경상북도 산불은 대한민국 역사상 단일 산불 중 최대 규모의 피해를 남긴 복합재난으로, 향후 기후위기의 가속화와 함께 이러한 대형 재난은 더욱 빈번화·대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럼에 도 국내 재난정책은 여전히 산림 복구, 시설 재건, 경제 지원 등 물리적 복구 중심으로 편중되어 있으며, 지역사회와 문화영역의 회복을 체계적으로 다루는 정책은 제도화되지 못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재난지역의 문화예술 기반 회복의 이론적 필요성을 고찰하고, 중앙정부·지방자치단체·문 화기관 등 국내 정책 이해관계자의 대응 현황을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문화정책은 재난 대응의 부수적 지원이 아니라 주민의 심리회복, 공동체 재건, 지역 정체성 복원, 중장기 지역재생을 견인하 는 핵심 전략으로 기능할 수 있음이 확인되었다. 이를 토대로 본 연구는 문화예술을 기반으로 한 여섯 가지 정책 방향과 구체적 정책사업을 제안하며, 향후 재난 회복정책에 문화예술 관점의 통합적 접근이 필요함을 제시한다.
목차
Abstract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1. 재난과 문화예술 기반 회복력 2. 문화예술 기반 재난 회복 연구동향 3. 재난지역 대응정책 현황 Ⅲ. 연구 설계 Ⅳ. 분석 결과 1. 설문 분석 결과 2. 인터뷰 분석 결과 Ⅴ. 문화예술 기반 재난지역 회복 방안 제언 1. 재난 대응 문화예술 분야 기반 마련 2. 지역 공동체 참여형 예술치유 활성화 3. 지역 역사문화자원의 활용 및 관리방안 4. 산림기반 문화예술 공간조성 및 융복합 모델 도입 5. 지역특화 문화자원 활용 회복력 증진 6. 피해지역 문화예술 생태계 회복지원 Ⅵ. 결론 Acknowledgement References 국문초록
키워드
산불회복력문화정책예술치유지역 문화자산문화 생태계wildfireresiliencecultural policyarts-based healinglocal cultural assetscultural ecosystem
저자
Myun Kim [ Culture & Arts Value Research Division, Korea Culture & Tourism Institute, 154 Geumnanghwa-ro Gangseo-gu, Seoul, Korea 07511 ]
The 1st author
Bo Hyun Baek [ Culture & Arts Value Research Division, Korea Culture & Tourism Institute, 154 Geumnanghwa-ro Gangseo-gu, Seoul, Korea 07511 ]
Corresponding Author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 [Crisis and Emergency Management: Theory and Praxis]
설립연도
2005
분야
사회과학>행정학
소개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Crisis and Emergency Management: Theory and Praxis; CEM-TP)은 위기관리에 관한 제 학문분야간 협동적 연구 공동체(Research Network)로서 전통적 안보 위기, 재난 위기(자연재난, 인위재난), 국가핵심기반 위기 등에 관한 제학문적 연구를 촉진하고 제 학문분야 연구자간 협력의 토대를 구축하기 위하여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 편집위원회 구성이 완료된 2005년 2월 14일에 설립되었다.
현재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CEM-TP)에 참여하고 있는 연구자들의 학문 분야는 행정학, 사회학, 정치외교학, 신문방송학, 사회복지학, 법학, 심리학, 정보학, 지리학, 경찰행정학, 소방행정학, 경호학, 토목공학, 건축학, 의학, 간호학, 보건학, 기상학, 안전공학, 전산학, 지역개발학 등이 있으며, 따라서 한국의 위기관리 연구를 가장 폭 넓게 반영하고 있는 연구 공동체라 할 수 있다.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CEM-TP)의 조직으로는 편집위원회가 있으며, 편집위원회가 본 연구 공동체를 대표하고 있다. 따라서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의 각종 연구 및 출판 활동은 편집위원회가 맡고 있으며, 현재 편집위원회는 46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편집위원회는 위기관리의 제학문적 연구를 촉진하고 연구자간 협력을 위한 학술지로 <한국위기관리논집>을 발행한다.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CEM-TP)의 회원은 개인회원과 기관회원으로 구분된다. 개인회원은 본 회의 설립 목적과 취지에 찬동하는 위기관리 연구자 및 실무자로 구성되고, 기관회원은 위기관리 연구 및 실무에 관련된 정부기관, 연구기관, 대학도서관 등으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