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aims to identify the factors influencing the decision-making process of fire commanders at disaster sites and to derive practical implications. Data were collected through in-depth interviews based on the grounded theory method, targeting 21 firefighters with more than 10 years of experience in disaster response and command. The collected data were conceptualized, and core categories were derived. The findings revealed that under conditions of extreme time pressure, uncertain information, and situations where life-saving and crew safety may conflict, the factors enabling effective decision-making include intuition based on experience, a firefighter-specific mindset, trust-based teamwork between commanders and crews, and stress resilience. Accordingly, this study empirically identifies the complex context of decision-making in disaster sites and provides implications for improving decision-making, stress management, organizational culture, and institutional infrastructure in disaster response sett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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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재난 현장에서 소방 지휘관의 의사결정 과정에 작용하는 요인 규명과 실무적 시사점을 도출하 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10년 이상 다양한 재난 대응과 현장 지휘의 경험이 있는 소방관 21명을 대상으로 근거이론 연구 방법, 심층 인터뷰로 자료를 수집하였고 개념화하여 핵심 범주를 도출하였다. 연구 결과 재난 현장의 극심한 시간 압박과 불확실한 정보, 생명 구조와 대원 안전이 충돌하는 딜레마 상황에서 효과적인 의사결정을 순간적으로 가능하게 하는 요인은 경험에 기반한 패턴 인식과 직관, 소방관 특유의 성장 마인드셋, 지휘관과 대원 간 절대적인 신뢰에 기반한 팀워크, 스트레스 저항력이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는 재난 현장에서 의사결정 과정의 복합적 맥락을 실증적으로 규명하며, 소방관 또는 유사 직무 종사자들이 실제 현장에서 적용하고 작동할 수 있는 실용적인 방안으로 활용할 수 있기를 바라며 재난 현장에서 의사결정, 스트레스 관리, 조직 문화개선과 제도적 인프라를 구축하는 함의를 제시한다.
목차
Abstract Ⅰ. 서론 Ⅱ. 문헌고찰 및 선행연구 검토 1. 인식기반 의사결정(Recognition Primed Decision) 2. 소방관 직무환경의 복합적 특성 Ⅲ. 연구방법 1. 연구 참여자의 일반적 특성 2. 자료수집 및 분석 3. 도구로서 연구자 4. 연구의 신뢰성과 타당성 Ⅳ. 연구결과 1. 개방 코딩 결과 2. 축 코딩 결과 3. 선택 코딩 결과 4. 이야기 윤곽(Story Line) 5. 이론생성 Ⅴ. 결론 Acknowledgement References 국문초록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 [Crisis and Emergency Management: Theory and Praxis]
설립연도
2005
분야
사회과학>행정학
소개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Crisis and Emergency Management: Theory and Praxis; CEM-TP)은 위기관리에 관한 제 학문분야간 협동적 연구 공동체(Research Network)로서 전통적 안보 위기, 재난 위기(자연재난, 인위재난), 국가핵심기반 위기 등에 관한 제학문적 연구를 촉진하고 제 학문분야 연구자간 협력의 토대를 구축하기 위하여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 편집위원회 구성이 완료된 2005년 2월 14일에 설립되었다.
현재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CEM-TP)에 참여하고 있는 연구자들의 학문 분야는 행정학, 사회학, 정치외교학, 신문방송학, 사회복지학, 법학, 심리학, 정보학, 지리학, 경찰행정학, 소방행정학, 경호학, 토목공학, 건축학, 의학, 간호학, 보건학, 기상학, 안전공학, 전산학, 지역개발학 등이 있으며, 따라서 한국의 위기관리 연구를 가장 폭 넓게 반영하고 있는 연구 공동체라 할 수 있다.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CEM-TP)의 조직으로는 편집위원회가 있으며, 편집위원회가 본 연구 공동체를 대표하고 있다. 따라서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의 각종 연구 및 출판 활동은 편집위원회가 맡고 있으며, 현재 편집위원회는 46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편집위원회는 위기관리의 제학문적 연구를 촉진하고 연구자간 협력을 위한 학술지로 <한국위기관리논집>을 발행한다.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CEM-TP)의 회원은 개인회원과 기관회원으로 구분된다. 개인회원은 본 회의 설립 목적과 취지에 찬동하는 위기관리 연구자 및 실무자로 구성되고, 기관회원은 위기관리 연구 및 실무에 관련된 정부기관, 연구기관, 대학도서관 등으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