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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스펙트럼장애 아동과의 즉흥연주 음악치료 사례 연구 : 치료사의 역전이 자각을 중심으로
An Improvisational Music Therapy Case Study with a Child with Autism Spectrum Disorder : Focusing on the Therapist’s Awareness of Countertrans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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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예술심리치료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예술심리치료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22권 제1호 통권 74호 (2026.03)바로가기
  • 페이지
    pp.239-260
  • 저자
    김미희, 문지영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481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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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self-reflective qualitative case study investigates countertransference awareness and its impact on clinical practice during improvisational music therapy for a child with Autism Spectrum Disorder(ASD). Data from 18 session videos, indexing records, and therapist’s journals were analyzed via thematic analysis across ‘description-interpretation-thematization’ stages. Focusing on key turning points (Sessions 4, 8–10, 16–18), the study found that: first, the researcher initially experienced typical countertransference reactions such as helplessness, urgency, and a desire for control, using music as a defensive mechanism. Second, reflection and supervision prompted a paradigm shift from a “problem-centered” to a “strength-centered” approach, fostering an attitude of “waiting” and “acceptance”. Third, this internal transformation resulted in a receptive musical style attuned to the child’s rhythm, which elicited voluntary participation and a qualitative expansion of interaction. The study suggests that countertransference awareness is a creative resource that deepens clinical insight and authenticity. The process of trusting the child's inherent potential demonstrates the vital link between a therapist’s existential growth and professional development. This case holds academic and practical significance as it identifies the therapist's reflective experience as a key mechanism determining the quality of therapy and confirms the importance of self-reflection in clinical settings.
한국어
본 연구는 자폐스펙트럼장애(ASD) 아동과의 즉흥연주 음악치료에서 연구자가 경험한 역전 이 자각 과정을 탐색하고, 이것이 임상적 태도 및 상호작용에 미친 영향을 분석한 자기성찰적 사례연구이다. 연구 자료는 총 18회기의 세션 영상, 인덱싱 기록, 치료사 성찰 저널을 통해 수 집되었으며, 이를 ‘서술-해석-주제화’의 단계에 따라 주제 분석하였다. 임상적 전환이 뚜렷하게 관찰된 4, 8-10, 16-18회기를 핵심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도출하였다. 첫째, 임상 초기 연구자는 아동의 무반응 앞에서 무력감, 조급함, 비교 감정, 통제 욕구, 수치심 등 전형적인 역 전이 반응을 경험하며 음악을 자신의 불안을 방어하는 수단으로 사용하였다. 둘째, 지속적인 성찰과 슈퍼비전을 통해 이러한 내면 반응을 자각하며 ‘문제 중심’에서 ‘강점 중심’으로 인식을 변화시켰고, 아동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며 기다리는 태도를 갖추게 되었다. 셋째, 이러한 연구 자의 관점 변화는 아동의 리듬에 세심하게 반응하는 수용적 연주로 이어졌으며, 결과적으로 아 동의 자발적 참여와 상호주관적 관계가 깊어지는 결과를 가져왔다. 본 연구는 역전이가 치료의 장애물이 아닌 관계의 본질을 이해하도록 돕는 치료적 자원임을 시사한다. 아동의 내재된 잠재 력을 발견하고 신뢰하게 된 과정은 치료사의 임상적 역량과 내면의 성장이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본 사례는 치료사의 성찰적 경험이 치료의 질을 결정짓는 핵심 기제임을 밝 히고, 임상 현장에서 연구자의 자기성찰이 지니는 중요성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학술적, 실천적 의의가 있다.

목차

요약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2. 연구 문제
Ⅱ. 연구 방법
1. 연구 참여자
2. 연구 자료 및 윤리적 고려
3. 자료 분석 절차
Ⅲ. 연구 결과
1. 역전이 자각을 통한 임상적 전환 과정
2. 치료사의 임상적 변화와 성찰
Ⅳ. 결론 및 논의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자폐스펙트럼장애 즉흥연주 역전이 Autism Spectrum Disorder Improvisational Music Therapy Countertransference

저자

  • 김미희 [ Kim, Mi-Hee | 숙명여자대학교 음악치료대학원 음악치료학 박사과정 ]
  • 문지영 [ Moon, Ji-Young | 숙명여자대학교 음악치료대학원 임상음악치료학과 교수 ] 교신저자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예술심리치료학회 [The Korean Arts Psychotherapy Association]
  • 설립연도
    2005
  • 분야
    의약학>작업치료학
  • 소개
    본 회는 장애 및 문제행동에 대한 예술치료 및 관련분야의 상호학제적 연구활동을 통하여 예술치료 및 예술치료교육 분야에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출함으로써 관련 분야 연구자들 및 현장전문가들의 학문적 인격적 수준향상을 도모하고, 인간의 육체적 사회적 정신적 영적 건강 증진 및 삶의 질 제고에 기여함을 그 목적으로 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예술심리치료연구 [Journal of Arts Psychotherapy]
  • 간기
    계간
  • pISSN
    1975-759X
  • 수록기간
    2005~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600 DDC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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