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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논문2: 국가유산청의 무형유산 유파 폐지(2012. 9. 14.) 이대로 좋은가?

판소리 유파에 관한 논란
Controversy over the Pansori 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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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전통공연예술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한국전통공연예술학 바로가기
  • 통권
    제11집 (2025.12)바로가기
  • 페이지
    pp.171-201
  • 저자
    최동현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481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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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summarizing the controversy over the Pansori school(流派) and finding a constructive solution. The controversy over the Pansori school was sparked by a very practical and realistic problem of recognizing intangible cultural property holders. And that trend seems to continue to this day. The arbitrary use of terms and concepts also greatly affected the confusion and spread of the problem. Now, this issue needs to be brought into the academic field and seriously discussed again. The concept of tune(唱調) has gradually changed from a conception of school to a transmission genealogy. However, one should not judge a Pansori genealogy alone. Nevertheless, one should not ignore the genealogy of tradition. If one discard the genealogy of tradition, continuity cannot be secured. This is because transmission genealogy is a form that guarantees continuity, which is the first essential attribute of folk music. The school of the Pansori is in the balance of centripetal force called continuity and centrifugal force called variation. The issue of Pansori school should not be monopolized and led by the National Heritage Administration. It is ‘the community’s choice' that plays a decisive role in the transmission of folk music.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ensure that the will of the community is sufficiently reflected. Doing so fits the essence of folk music, and side effects can be minimized. The problem of Pansori school must be resolved in the direction of ‘preservation and promotion’ of the national intangible heritage of Pansori. Bureaucrats or individuals must serve in the ‘preservation and promotion’ of national intangible heritage. Only then will this problem be solved properly.
한국어
이 논문은 판소리 유파에 관한 논란을 정리하고, 건설적인 해결책을 찾고자 한 목적으로 집필되었다. 판소리 유파에 관한 논란은 무형문화재 보유자 인정이라고 하는 매우 실제적이고 현실적인 문제로부터 촉발되었다. 그리고 그러한 경향은 지 금까지도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용어와 개념의 자의적인 사용도 문제의 혼란과 확산에 크게 영향을 미쳤다. 이제 이 문제는 학 술적인 영역으로 끌어들여 진지하게 다시 논의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유파’는 창조(唱調) 개념에서 점차로 전승계보 중심으로 변화해 왔다. 그러나 판소리 유파를 전승계보만으로 판단해서는 안 된다. 그렇다고 해서 전승계보를 도외시해서도 안 된다. 전승계보를 버리면 계속성(전 통성)은 확보될 수 없다. 전승계보는 민속음악의 첫 번째 본질적인 속 성인 계속성(continuity)을 담보하는 형식이기 때문이다. ‘유파’는 계속성이 라고 하는 구심력과 변이(variation)라고 하는 원심력의 균형 속에 있다. 판소리 유파에 관한 문제는 국가유산청이 독점하여 주도해서는 안 된다. 민속음악의 전승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은 ‘공동체의 선택’ 이다. 따라서 공동체의 의사가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 렇게 하는 것이 민속음악의 본질에 맞고, 부작용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다. 판소리 유파에 관한 문제는 결국은 판소리라는 국가무형유산의 ‘보전 과 진흥’을 위한 방향으로 해결되어야 한다. 국가무형유산의 ‘보전과 진 흥’이라는 대의에 관료나 개인은 복무해야만 한다. 그렇게 할 때만 이 문제가 제대로 해결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국문초록>
1. 판소리 ‘유파’에 관한 논란
2. 판소리 ‘유파’의 의미
3. ‘유파’ 개념의 변화
4. 국악학회 용역 결과와 문화재청의 태도
5. ‘유파’에 대한 새로운 접근
6.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토론문

키워드

유파 동편제 서편제 전승계보 계속성 변이 국가무형유산 Pansori school Dongpyeonje Seopyeonje transmission genealogy continuity variation national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저자

  • 최동현 [ Choe, Tong-hyon | 군산대 명예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전통공연예술학회 [ociety for Korean Traditional Performing Arts]
  • 설립연도
    2011
  • 분야
    예술체육>기타예술체육
  • 소개
    본 학회는 한국 전통 공연예술들에 대한 조사·연구 활동을 통해 한국 전통 공연예술의 전승·발전에 이바지함을 그 목적으로 한다. 이러한 본 학회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사업들을 한다. (1) 한국 전통 공연예술 관련 자료 수집 및 자료집 발간 (2) 연구 발표회 및 학술 토론회 개최 (3) 학회지 및 연구 논저 발간 (4) 국내외 학회와의 학술 교류 (5) 국내외 공연 현장 탐방 (6) 기타 본 학회의 목적 달성에 필요한 사업

간행물

  • 간행물명
    한국전통공연예술학 [Journal of Korean Traditional Performing Arts]
  • 간기
    반년간
  • pISSN
    2288-6346
  • 수록기간
    2012~2025
  • 십진분류
    KDC 680 DDC 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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