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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일본의 인류세와 생태주의

살아 있는 개념으로서의 인류세 : 영미권과 일본의 비교를 중심으로
The Anthropocene as a Living Concept : A Comparison between the Anglophone World and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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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서울대학교 일본연구소 바로가기
  • 간행물
    일본비평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34호 (2026.02)바로가기
  • 페이지
    pp.22-56
  • 저자
    하가 고이치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481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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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e term “Anthropocene,” first frequently used in the field of Earth sciences following Crutzen’s statement in 2000, began to circulate widely in the humanities in English-speaking countries around 2010 and had become a kind of buzzword by the mid-2010s. Around this same period, Japanese scholars in the humanities also started to engage with the concept. The reception of the Anthropocene in Japan took shape primarily through academic exchanges in fields such as English and American literature–particularly in ecocriticism–and through institutions like the Research Institute for Humanity and Nature. Since around 2020, publications addressing the Anthropocene have appeared across a range of disciplines within the humanities in Japan. The Anthropocene represents an ongoing and transformative discourse that holds the potential to redefine the very foundations of the humanities, and thus it calls for active participation from non-Western regions. This paper traces the reception and development of the Anthropocene in the humanities, particularly in literary studies, in both the Anglophone world and Japan, and it seeks to suggest possible trajectories for future inquiry.
한국어
2000년 파울 크뤼천의 발언을 계기로 지구과학 분야에서 확산된 ‘인류세’(The Anthropocene)라는 용어는 영어권의 인문학 연구에서 2010년 전후부터 자주 사용되기 시작해, 2015년경에는 일종의 유행어가 되었다. 바로 이 무렵에 일본의 인문학 연구도 ‘인류세’를 소개하기 시작했다. 일본에서 ‘인류세’의 수용은 주로 영미문학(에코크리티시즘) 학회나 종합지구환경학연구소 등에서의 학술 교류를 통해 이루어졌고, 2020년경부터는 인문학 각 분야에서 ‘인류세’를 논하는 저작들이 출판되었다. ‘인류세’는 기존 인문학의 존재 방식을 크게 변화시킬 가능성을 지닌 현재 진행 중인 논의로, 비서구권의 참여가 요구되고 있다. 이 글은 영미권과 일본에서의 ‘인류세’ 수용과 전개를 문학 및 인문학 분야를 중심으로 살펴보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목차

1. 들어가며
2. 영미권에서의 인류세: 인류세란 무엇인가
3. 영어권 인문학, 특히 에코크리티시즘 분야의 인류세
4. 물질주의적 에코크리티시즘
5. 포스트휴먼
6. 인류세와 자본세
7. 인문학에서 인류세 문제
8. 서양이라는 문제
9. 일본에서의 인류세
10. 문학, 환경인문학에서의 인류세
11. 종합지구환경학연구소와 인류세
12. 인류세의 확산
13. 인류세의 함정

키워드

인류세 신물질주의 포스트휴먼 자본세 Anthropocene new materialism posthuman Capitalocene

저자

  • 하가 고이치 [ Haga Koichi | 조사이국제대학(城西国際大学) 국제인문학부 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서울대학교 일본연구소 [Institute for Japanese Studies, Seoul National University]
  • 설립연도
    2004
  • 분야
    사회과학>지역학
  • 소개
    서울대학교 일본연구소는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일본 연구를 통하여 동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2004년11월19일 설립되었다. 본 연구소는 서울대학교에서 일본지역학의 교육ㆍ연구 체제를 갖춘 국제대학원이 주관하며, 서울대학교의 다양한 학문 분야의 일본 관련 연구를 하고 있는 교수, 연구자들이 모두 참여하여 운영된다. 일본관련 자료의 수집과 정리, 정보네트워크 구축, 연구활동 지원, 대외적인 학술ㆍ인물 교류 등 일본연구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그간의 실적을 토대로 하여 새롭게 출범한 서울대학교 일본연구소는 오늘날 국내외 정세의 변화를 배경으로 일본연구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할 것이다. 이를 통하여 한국의 일본 연구 및 교육의 발전에 기여할 뿐 아니라, 국제사회에서 일본연구의 새로운 틀을 창출하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고자 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일본비평 [Korean Journal of Japanese Dtudies]
  • 간기
    반년간
  • pISSN
    2092-6863
  • 수록기간
    2009~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309 DDC 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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