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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고전성’의 시작 ― 1929년 발터 베르텐이 기록한 독일 무용의 전환기
The Beginning of New Classicism : Walter Berten's 1929 Record of German Dance at a Turning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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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무용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한국무용학회지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25권 제4호 (2026.01)바로가기
  • 페이지
    pp.259-268
  • 저자
    정성윤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480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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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study examines Walter Berten’s unpublished text, Annotations on Literature Concerning Gymnastics and Dance, written in 1929, to suggest the discourse of German dance in the 1920s from a contemporary perspective. While existing dance historiography often relies on a retrospective, teleological genealogy culminating in Rudolf von Laban, Berten juxtaposes Jaques-Dalcroze, Bode, and Laban without hierarchy and conceptualizes gymnastics and dance through an integrated theory of the Body. He identifies rhythm, space, and holistic education as their shared foundation and situates these approaches within the emerging “new classicism” of the period. The analysis shows that Berten’s text reveals both the emancipatory potential and the disciplinary risks embedded in bodily practices. By introducing and interpreting this rare document, the study offers an alternative, non-teleological framework for understanding the intellectual landscape of German dance in the late Weimar era.
한국어
본 연구는 1929년에 쓰여진 발터 베르텐의 미공개 텍스트 「체조와 춤에 관한 문헌 및 주석」을 발굴·분석하여 1920년대 독일 무용 담론을 바라본 동시대인의 시각을 제시하고자 한다. 기존 무용사 연구가 라반을 정점으로 하는 발전론적 계보학에 의존해온 반면, 베르텐은 달크로즈·보데·라반을 비위계적으로 병렬하며 체조와 무용을 신체 이론(Theory of the Body)의 차원에서 통합적으로 사유했다. 그는 리듬·공간·전인교육을 세 방향의 공통 기반으로 제시하고, ‘새로운 고전성’이라는 시대정신 속에서 1920년대 무용의 가능성을 탐색했다. 본 연구는 이 텍스트가 체조·무용·음악의 경계를 넘나들며 신체 담론의 해방성과 통제 가능성을 동시에 드러내는 자료임 을 확인하였다. 이를 통해 1920년대 독일 무용을 비결과론적·다원적 관점에서 조망할 수 있는 새로운 분석 틀 을 제시한다.

목차

요약
Abstract
Ⅰ. 서론
1. 문제 제기
2. 자료 소개 및 연구의 구성
Ⅱ. 텍스트 기초 분석
1. 저자에 대하여
2. 자료가 수록된 저널에 대하여
3. 텍스트가 발표된 시기의 상황
4. 텍스트가 위치한 맥락: 신체문화와 교육개혁
5. 텍스트의 구조
Ⅲ. 베르텐 텍스트의 구성과 내용
1. 시대적 경향 파악: ‘새로운 고전성’의 도래
2. 세 가지 주요 방향: 달크로즈, 보데, 라반
3. ‘새로운 무용’의 선언
4. 두 가지 핵심 질문과 라반의 대답
Ⅳ. 신체 담론과 시대 인식
1. 세 방향의 비위계적 병렬과 그 역사적 의미
2. ‘새로운 고전성’의 선언과 시대 인식
3. 체조와 무용: 제도적 경계를 넘어선 신체 이론
4. 해방에서 규율로: 신체 담론의 이중적 구조
Ⅴ. 결론
참고문헌

키워드

발터 베르텐 독일 현대무용 표현주의 무용 바이마르 공화국 신체문화 Walter Berten German Modern Dance Expressionist Dance Weimar Republic Physical Culture

저자

  • 정성윤 [ Sungyoun Chung | 할레-비텐베르크 대학교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무용학회 [The Korean Association of Dance]
  • 설립연도
    2001
  • 분야
    예술체육>무용
  • 소개
    본 학회는 무용에 대한 학술적 연구를 통해 무용학의 발전에 기여하고, 학교 무용교육 현장의 개선과 무용교육의 발전을 모색하는 동시에 무용과 관련된 국제학술단체와 유대강화 및 학술교류를 원활히 하여 무용교육학의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한국무용학회지 [The Korean Journal of Dance Research]
  • 간기
    계간
  • pISSN
    1975-4477
  • 수록기간
    2001~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685 DDC 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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