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전공 대학생의 진로 탐색 과정에 관한 내러티브탐구 : 자기결정성을 중심으로
A Narrative Study of the Career Exploration Process of Undeclared University Students : Focusing on Self-Determination
This study explores the career exploration process of undeclared university students through the lens of Self-Determination Theory (SDT) to evaluate the system's effectiveness and propose improvements. While the undeclared major system aims to help students discover their aptitudes by deferring career choices, its rapid implementation has paradoxically caused confusion. To address this, in-depth interviews were conducted and analyzed based on SDT. The results revealed that institutional limitations suppressed students' need for Autonomy, preventing them from becoming agents of their own choices. Regarding Competence, students initially felt capable through new tasks but experienced thwarted competence when facing excessive difficulties. Furthermore, a lack of departmental belonging hindered their Relatedness, leading to psychological distress. Consequently, this study suggests that the undeclared major system and support programs must be improved to satisfy students' basic psychological needs for effective career expl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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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무전공 대학생들의 전공 탐색 과정을 자기결정성이론을 통해 탐색함으로써 무전공제도의 실효성 을 확인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하고자 한다. 무전공 입학제도는 학생들의 진로선택기간을 유예할 수 있도록 하 여 충분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흥미 및 적성을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제도이다. 하지만 빠르게 진행된 정책으로 인하여 학생들이 진로를 탐색하는 과정에서 오히려 혼란을 겪는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었다. 본 연구 는 무전공 학생들의 진로 탐색 과정의 내적동기를 자기결정성 이론을 통해 살펴보고 추후 무전공 학생을 위한 전공 교육 과정에 시사점을 제공하기 위하여 무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심층 면담을 시행하였으며, 면담 자료 를 자기결정성 이론을 바탕으로 분석하였다.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무전공 학생들은 개인이 자신의 진로 선택의 주체로 나아가기 위한 욕구를 드러내고 있었으나 제도적 문제로 인하여 자율성이 오히려 억압되 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둘째, 학생들은 새로운 전공과 과제를 접하며 유능성을 충족시켜 나갔다. 하지만 과도한 어려움을 마주했을 때 유능감의 감소를 경험하고, 이는 진로에 대한 혼란으로 이어지기도 하였다. 셋 째, 무전공 학생들은 학과의 소속감 부재를 이야기하고 있었으며 이는 학교생활에 있어서 심리적 어려움으로 이어졌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하여 기본심리욕구들의 결핍이 학생들의 진로 탐색 과정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을 확인하였다. 이에 학생들의 기본심리욕구를 충족시켜 주기 위한 진로 탐색 프로그램 및 무전공 제도의 개 선이 필요함을 제시한다.
목차
국문초록 ABSTRACT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2. 연구의 목적 3. 연구 문제 Ⅱ. 이론적 배경 1. 무전공 입학제도 2. 진로 탐색 행동 3. 자기결정성이론 Ⅲ. 연구방법 1. 내러티브 탐구 2. 연구 참여자 선정 3. 자료수집 및 분석 4. 윤리적 고려 및 타당성 Ⅳ. 연구결과 1. 자율성: ‘나’라는 주체가 되기 위하여 2. 유능성: 자기효능감에 따른 자신감과 도전 의식 3. 관계성: 무소속 속에서의 의미 찾아가기 Ⅴ. 논의 및 결론 1. 연구 결과 및 이론적 시사점 2. 진로 교육에 대한 실무적 시사점 3. 연구의 한계 및 향후 연구를 위한 제언 참고문헌
에듀테인먼트(Edutainment)는 에듀케이션(education)과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의 합성어로 게임을 하듯 즐기면서 학습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을 말한다.
에듀테인먼트는 학습과정에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수업에서의 오락성 즉, 도전성, 몰입, 모험성 등이 중요한 요소로 고려한다. 에듀테인먼트 영역에서는 학습자들이 학습과정에서 재미요소를 통해 학습동기를 강화하고 학습효과를 높이는 전략의 사용을 강조한다. 그 동안 교육의 변화에 대한 요구는 엄청나게 변화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학교교육이나 평생교육에서는 강의중심 수업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실질적인 변화는 아직도 많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에듀테인먼트학회는 고대부터 중시되어 왔던 암기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즐겁고 흥미로운 교육 즉, 엔터테인먼트를 지향하는 교육을 통해 학습자와 교수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혁신적 변화를 추구하고자 한다. 학교와 사회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교육에서 학습자에게는 흥미와 재미, 즐거움을 통한 학습에 대한 연구를 중심으로 다루며, 교수자에게는 즐거움과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교육을 다룬다. 또한 한국에듀테인먼트학회는 교육이 이루어지는 모든 영역에서 오락성 즉, 엔터테인먼트를 강조하고, 이를 통한 학습효과를 탐구하는데 중점을 두고 연구하는 학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