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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론 제도주의 관점에서의 Culture-Shifting AI와 글로벌 콘텐츠 기업의 정서 조정
Culture-Shifting AI and Emotional Coordination in Global Content Firms: A Discursive Institutionalism Perspec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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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국제경영관리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국제경영리뷰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29권 제4호 (2025.12)바로가기
  • 페이지
    pp.241-254
  • 저자
    한울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477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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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Large language models (LLMs) such as GPT have evolved beyond simple sentence generation to act as agents that reshape emotional expression structures within global content industries. As multinational content firms increasingly rely on AI-assisted workflows, understanding how AI-driven emotional cues align, or misalign, with country-specific affective norms has become a critical international business concern. This study examines how AI-generated emotional expressions are interpreted, negotiated, and adjusted across multinational markets through the concept of Culture-Shifting AI. While previous research has focused on individual emotional recognition, this study approaches emotion as an organizational capability challenge: recognizing that emotions are expressed and evaluated differently across cultures and must be coordinated in international business contexts. AI presents emotional expressions as “suggestions” rather than “answers,” and organizational actors navigate market-specific emotional norms by accepting or revising these suggestions. This research demonstrates that AI operates not merely as a cost-reduction tool but as a strategic variable for managing cultural acceptability across markets in global content firms’ translation, creation, and strategic planning processes. It provides a theoretical framework for addressing the international business dilemma faced by multinational content companies— maintaining consistent brand emotion while adapting to local emotional norms across countries.
한국어
GPT와 같은 대규모 언어 모델은 단순한 문장 생성을 넘어, 감정 표현의 언어 구조와 문화적 어법에 개입하는 새로운 행위자로 작동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콘텐츠 기업은 이러한 AI 기반 감정 표현이 국가별 정서 규범과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를 관리해야 하는 국제경영적 과제에 직면하고 있다. 본 논문은 이러한 변화를 ‘문화 전환 AI(Culture-Shifting AI)’ 개념을 통해 분석하며, 글 로벌 콘텐츠 산업에서 AI가 제시하는 감정 표현이 다국가 시장의 정서 구조와 문화적 규범 속에서 어떻게 해석되고 조정되는지를 탐구한다. 기존 연구가 개인의 감정 인식과 표현에 초점을 맞춘 반면, 본 연구는 감정이 문화마다 다르게 표현되고 해석된다는 점 을 전제로, 이러한 차이를 조직 차원에서 조율·관리하는 국제경영 역량의 문제로 접근한다. AI는 감정 표현을 ‘정답’ 대신 ‘제안’ 으로 제시하며, 실무자는 그 제안을 수용하거나 수정하는 과정을 통해 시장별 감정 규범을 탐색한다. 본 연구는 이 과정을 ‘감정 수용 구조’로 개념화하고, 담론 제도주의 관점에서 AI-인간 상호작용이 형성하는 감정 협상의 메커니즘을 분석한다. 이를 통해 본 연구는 글로벌 콘텐츠 기업의 번역·창작·기획 과정에서 AI가 단순한 비용 절감 도구가 아니라 시장별 문화적 수용성을 관리하 는 전략적 변수로 작동함을 보여준다. 특히 글로벌 미디어 플랫폼, 엔터테인먼트 기업, 웹툰 플랫폼 등 다국적 콘텐츠 기업이 다 국가 시장에서 일관된 브랜드 정서를 유지하면서도 현지 감정 규범에 적응해야 하는 국제경영 딜레마를 관리하는 이론적 프레임 워크를 제공한다.

목차

요약
I. 서론
II. 선행 연구 고찰 및 이론적 배경
1. 문화 간 콘텐츠 연구와 감정 표현의 문화적 층위
2. 감정 번역과 문화적 수용성
3. 담론 제도주의와 문화 기반 의미 조정
4. 언어 창작에서의 감정 협업
III. Culture-Shifting AI 개념 정립
IV. Culture-Shifting AI의 국제 콘텐츠 산업적용 메커니즘: 이론적 작동 원리 분석
1. 글로벌 콘텐츠 기업의 AI 도입 맥락
2. AI 감정 제안 메커니즘의 작동 사례
3. 사례에서 드러난 통찰
4. 국제경영 조직 이론과의 연결: AI 기반 감정 표현 조정의 조직 메커니즘
5. 글로벌 콘텐츠 기업의 AI-인간 협업 모델
V. 결론 및 함의
1. 이론적 시사점
2. 실무적 시사점
3. 연구의 한계점 및 향후 연구 방향
참고문헌
Abstract

저자

  • 한울 [ Han, Oul | 서강대학교 글로벌한국학과 조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국제경영관리학회 [Korean Academy of International Business Management]
  • 설립연도
    1997
  • 분야
    사회과학>경영학
  • 소개
    본 학회는 국제경영학분야의 학문연구를 통하여 국제경영학의 발전에 기여하며, 회원 상호간의 학술교류와 친목을 도모하고, 국제간 학술교류를 촉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국제경영리뷰 [International Business Review]
  • 간기
    계간
  • pISSN
    1598-4869
  • eISSN
    2713-8291
  • 수록기간
    1997~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325 DDC 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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