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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대학생 한국어 초급 학습자의 호칭어 사용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Use of Korean Terms of Address by Beginning-Level Japanese Learners of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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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국제한국언어문화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한국언어문화학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22권 제4호 (2025.12)바로가기
  • 페이지
    pp.229-248
  • 저자
    이순연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477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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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study examines the usage of terms of address by beginning-level Japanese learners of Korean when referring to or addressing professors and seniors. The analysis revealed minimal difference based on the gender of the interlocutor; however, some variations were noted in relation to the level of familiarity and the nationality of the interlocutor, specifically between Korean and Japanese individuals. The findings suggest that learners face challenges in selecting suitable address terms in real communicative situations when relying on those presented in textbooks. In particular, Korean speakers may feel uncomfortable when using forms such as “seonsaeng” without an honorific suffix or patterns like “family name + -ssi,” which directly reflect Japanese address conventions. Explicit training is necessary because inappropriate choices of address terms can lead to communication failure, especially regarding expressions that may be acceptable in Japanese yet considered inappropriate in Korean. Furthermore, although the form “given name + -ssi” is commonly introduced in textbooks for addressing peers or seniors, it appears to be rarely used in actual communication. Therefore, teaching materials should be supplemented to help learners understand and use appropriate terms of address based on the interlocutor’s relationship and level of familiarity. Incorporating dialogue examples that feature kinship-based address terms commonly used by Korean university students would help learners use more natural and contextually appropriate forms during authentic interactions.
한국어
본 연구는 일본인 대학생 한국어 초급 학습자를 대상으로 교수와 선배에 대한 호칭어 사용 양상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상대의 성별에 따른 차이 는 거의 나타나지 않았으나, 친밀도와 상대가 한국인인지 일본인인지에 따른 차이는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교과서에 제시된 호칭어만으로는 실제 의사소통 상황에서 적절한 호칭을 선택하기 어렵다는 점을 확인하 였다. ‘선생’과 같이 존칭 접미사 없이 사용하거나 ‘성+-씨’처럼 일본어 의 호칭 체계를 한국어에 그대로 적용하는 경우, 한국인 화자에게 불쾌 감을 줄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잘못된 호칭어 선택은 의사소 통의 실패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일본어에서는 허용되지만, 한국어에 서는 부적절하게 여겨지는 표현을 중심으로 명시적인 교육이 필요함을 확인하였다. 특히 교과서에서 친구와 선배를 부르는 말로 가장 많이 제 시되는 ‘이름+-씨’ 형태의 호칭이 실제 의사소통에서는 많이 쓰이지 않 는다는 점에서 수업 자료 구성 시 보완이 요구된다. 교재나 학습 자료를 고안할 때는 대화자의 관계나 친밀도에 따라 적절한 호칭을 이해하고 활 용할 수 있도록, 실제 사용 빈도가 높은 호칭어를 중심으로 제시할 필요 가 있다. 특히 한국인 대학생이 자주 사용하는 친족 호칭어 등을 포함해 대화문을 구성하여 학습자가 자연스럽고 맥락에 맞는 호칭어를 사용하 도록 지도할 필요가 있다.

목차

Abstract
1. 서론
2. 연구 대상 및 방법
3. 연구 결과
3.1. 교수에 대한 호칭
3.2. 선배에 대한 호칭
4. 결론
참고문헌
국문초록

저자

  • 이순연 [ Lee Soonyoun | 간세이가쿠인대학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국제한국언어문화학회 [International Network for Korean Language and Culture]
  • 설립연도
    2001
  • 분야
    인문학>한국어와문학
  • 소개
    인류의 문화가 발달하면서, 언어가 만들어지고 발전되었다. 언어는 문화의 소산이면서, 문화를 이끌어 가는 핵심 동력이 되었다. 언어와 문화는 간단 없이 상호 영향을 주고 받으면서, 언어는 문화를, 문화는 언어를 반영하고 이를 축적해 왔다. 문화를 모체로 하는 언어는 이제 문화의 모체가 될 만큼 상호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 많은 학문의 영역이 이제는 두꺼웠던 벽을 허물고, 상호 관련 영역에 주목하고 있는바, 언어 문화의 경우에도 예외가 될 수 없다. 본 학회는 언어와 문화가 상호 작용하는 표면 현상과 그 내면의 배경 연구를 통하여 새로운 학문의 영역을 구축하고, 한국 언어문화와 여타 세계의 이질 언어문화와의 대조 연구를 통하여, 국제 사회 속에서 한국 언어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이를 국제 사회에 보급하는 데 학회의 주된 목표를 둔다. 한국의 국제적 위상 향상과 함께, 한국어의 국제적 위상도 매우 높아 가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외에서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현실에서, 한국어 교육과 언어문화 교육은 불가분의 관계에 있는 만큼, 본 학회는 한국어 및 한국 언어문화 교육 진흥에도 주요한 활동 목표를 두고 있다. 이에 본 학회는 한국 언어문화의 이론적 연구와 타 언어문화와의 대조 연구, 한국 언어문화의 교육 및 해외 보급에 주된 목표를 둔다.

간행물

  • 간행물명
    한국언어문화학 [Journal of the International Network for Korean Language and Culture]
  • 간기
    계간
  • pISSN
    1738-2793
  • 수록기간
    2004~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911 DDC 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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