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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문학의 재난 표상과 재난을 마주하는 방식으로서의 ‘다시쓰기’ - 가와카미 히로미 『가미사마 2011』, 미에다 미나코 『미나마타의 나무』를 중심으로 -
How Should Disaster be Portrayed : Focusing on “Rewriting” as a Way to Face Dis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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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동국대학교 일본학연구소 바로가기
  • 간행물
    일본학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67집 (2025.12)바로가기
  • 페이지
    pp.267-284
  • 저자
    최가형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477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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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e great disasters in Japan have summoned irreproducibility by asking fundamental questions such as “what to write” and “how to write”. Japanese society's sentiment to focus only on revival, leaving behind the identification of the cause of the disaster, whereabouts of responsibility, and damage caused by the disaster, used to act as an implicit taboo in literary creation. This paper looked at the examples of two authors and their works who attempted to “rewrite” as a response to the fundamental and extensive question of “how should disasters be portrayed?” Hiromi Kawakami's “Kamisama 2011” and Minako Mieda's “The Tree of Minamata.” Although the compositions and contents are different, both works have a common denominator in that they tried to capture the disaster by “rewriting” existing works, and that the rewritten works face the reality of disasters and evoke memories of disasters.
한국어
일본에서 발생한 거대 재난들은 일본 문학계에 ‘무엇을 쓸 것인가’, ‘어떻게 쓸 것인가’와 같은 근원적인 질문을 던지며 재현불가능성을 소환해 왔다. 재난의 원인 규명과 책임 소재, 재난으로 인한 피해 등을 뒤로 한 채 부흥에만 몰두하고자 하는 일본사회의 정서는 문학 창작에도 암묵적인 금기로 작용하곤 했다. 본고는 ‘재난은 어떻게 그려져야 하는가’라는 근원적이고 방대한 질문을 마주한 문학 나름의 대처 로서 ‘다시쓰기’를 시도한 두 작가와 작품의 사례를 살펴보았다. 가와카미 히로미의 『가미사마 2011』과 미에다 미나코의 『미나마타의 나무』. 작법이나 내용은 상이하지 만, 두 작품 모두 기존의 작품을 ‘다시쓰기’ 함으로써 재난을 담아내고자 했다는 점, 다시 써낸 작품이 재난이라는 현실을 직시하고, 재난의 기억을 환기하고 있다는 점에서 공통 분모를 지니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목차

1. 들어가며
2. 일본재난문학과 재현불가능성
3. 다시쓰기를 통해 그려진 재난
4. 나오며
참고문헌
要旨
ABSTRACT

키워드

일본재난문학 재현불가능성 후쿠시마 원전사고 미나마타병 재난 표상 Japanese disaster literature Unreproducible Fukushima nuclear accident Minamata disease Disaster Representation

저자

  • 최가형 [ Choi, Gahyung | 삼육대학교 교양교육원 부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동국대학교 일본학연구소 [The Institute for Japanese Studies Dongguk University]
  • 설립연도
    1979
  • 분야
    인문학>일본어와문학
  • 소개
    동국대학교 부설 일본학연구소는 일본의 역사, 문화, 사회를 연구하여 한일간의 상호이해증진과 문화교류에 이바지하고자 다음과 같은 사업을 실시한다. 첫째, 한일관계의 연구발표 및 강연회를 개최한다. 둘째, 정기 간행물과 연구도서 발간 및 자료를 수집한다. 셋째, 한일관련 연구비를 보조한다. 넷째, 내외 저명인사의 초빙과 임직원의 해외파견을 실시한다. 다섯째, 부속도서실을 운영한다. 여섯째, 기타 목적달성에 필요한 사업을 실시한다. 이상과 같은 사업을 통하여 한일관계의 이해의 폭을 넓힘으로써 지금까지 가깝고도 먼 양국관계에서 가까운 양국관계를 구축해 가는데 일조하고자 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일본학 [The Ilbon-Hak(Journal of Japanology)]
  • 간기
    연3회
  • pISSN
    1598-1134
  • eISSN
    2713-7309
  • 수록기간
    1981~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913 DDC 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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