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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논문

새디의 한국살이 : 반전(反轉)의 일상, 제3의 영역
Sadie's Life in Korea-Her Daily Life of Reversal and Third A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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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남대학교 기독교문화연구소 바로가기
  • 간행물
    기독교문화연구 바로가기
  • 통권
    제28집 (2025.12)바로가기
  • 페이지
    pp.9-38
  • 저자
    송현강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476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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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Sadie was a missionary dispatched to Korea by the Presbyterian Church in the United States and active in Gunsan, Jeonju, and Seoul for approximately 12 years from September 1904 to May 1917. Her husband, Daniel, was a doctor recognized for his abilities in the field of missionary work in Korea. Sadie was an intellectual Christian from the middle class of southern America. Her characteristics are clearly shown in her bourgeois family environment, patriarchal Victorian worldview, and higher education enjoyed by only a few. One of the characteristics of her life in Korea was a rich economic foundation. She benefited from twofold salaries and the strong and sophisticated support from her family and friends in America. They became a source of her activities in Korea. An environment was created in the mission field around her, and this environment allowed her to live a more comfortable life than anywhere in America due to the conditions under which she could have a "daily life of reversal." With enough time and space to spare in her background as a housewife, she continued to reenact and reproduce the American lifestyle for her peer missionaries. She voluntarily received outside guests wholeheartedly and played a leading role in promoting friendships and relationships among the members. These became sufficient conditions for driving the entire missionary society of the Korea Mission(PCUS) smoothly. Her case suggests that the wives of missionaries had a hidden "third area" that was unique to them and unknown to the outside world.
한국어
새디(Sadie)는 1904년 9월부터 1917년 5월까지 약 12년 동안 군산과 전주 그리고 서울에서 활동한 미국남장로교 파송 선교사이다. 남편 대니얼 (Daniel)은 한국 선교 현장에서 능력을 인정 받은 의사였다. 새디는 미국 남 부 중산층 출신의 지성적인 기독교인이었다. 부르주아의 가정 환경, 가부장 적인 빅토리아의 세계관, 소수만이 누릴 수 있었던 고등교육 수혜 등에서 그 특징이 잘 드러난다. 새디의 한국 생활의 특징은, 먼저 풍요로운 경제 기반이 마련되어 있었다 는 점이다. 두 배의 봉급에, 본국 가족과 지인들의 강력하고도 섬세한 지원 은 그의 활동 원천이 되었다. 미국의 어느 곳보다 더 편안하게 살 수 있는 선교지 환경-즉 ‘반전(反轉)의 일상’이 가능한 여건-이 새디 주변에 조성되 어 있었던 것이다. 또 하나는 전업주부로서 시간적 여유와 공간적인 넉넉함 을 배경으로 동료 내외 선교사들에게 끊임없이 미국식 생활 방식을 재현, 재 생산해주었다는 점이다. 새디의 자원(自願)에 의한 전심의 외부 손님 맞이와 구성원 친목 및 교제의 주도는 전체 남장로교 선교사 사회를 원만하게 견인 하는 충분조건이 되었다. 이제껏 잘 알려지지 않은, 선교사부인만의 이면적 이고도 고유한 ‘제3의 영역’이 존재해 있었다고 할 수 있다.

목차

<국문초록>
I. 서론
Ⅱ. 새디의 군산살이
Ⅲ. 새디의 전주살이
Ⅳ. 새디의 서울살이
Ⅴ.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새디(Sarah Brice Dunnington) 남장로교 군산 전주 서울 반전의 일상 제3의 영역 Sadie(Sarah Brice Dunnington) PCUS Gunsan Jeonju Seoul Daily Life of Reversal Third Area

저자

  • 송현강 [ Song Hyeon Kang | 한남대학교 인돈학술원 연구위원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남대학교 기독교문화연구소 [Institute for Christian and Cultural Studies]
  • 설립연도
    1985
  • 분야
    인문학>기독교신학
  • 소개
    현대에서 기독교 대학의 창학이념을 효과적으로 구현하기 위해서는 기독교 문화를 창조해야 한다. 이런 중요한 요청 앞에서 기독교문화연구소는 한남대학교의 창학이념에 따라 기독교 원리하에 심오한 진리를 탐구하여 학문 발전에 기여하고, 또한 이에 머물지 않고 지역 사회에 기여하며 사회의 문화 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기독교 문화 형성을 이룰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그 목표로 삼는다. 진리탐구를 통한 학문 발전: 기독교 정신으로 현대의 문화 속에 살아가는 것은 이질적이고 다양한 문화의 흐름들과의 조화를 필요로 하게 된다. 그러면서도 동시에 기독교의 정신으로 현대 문명의 부정적인 면을 견제하고 비판할 수 있는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배타적이고 대립적인 문화적 충돌을 해결하면서도, 또한 그 문제점을 비판하는 보다 창조적인 조화의 방향에 대한 제시가 필요하게 된다. 기독교 문화연구소는 이런 방향제시를 위해서 기독교의 진리와 타학문간의 조화와 긴장을 이룰 이론적 기초에 대해 연구한다. 세부 연구 분야는 환경문제연구, 종교문제연구, 문화사회연구, 정치경제연구, 문학예술연구로 나누어 진행한다.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와 기독교 문화 형성: 이런한 목적을 위해서 기독교문화연구소는 다양한 학술연구와 학제간 연구를 정기적으로 진행한다. 또한 이런 연구들이 탁상공론에서 그치지 않도록 타학문을 전공하는 교수들과 학문적 연구를 공조하고, 또 지역교회, 단체들과 함께 연구하여 그 결과를 함께 나눈다. 그리고 그들과의 연대 속에서 실천적 방안들을 연구 및 발표한다. 나아가 캠퍼스 내의 기독교 문화 확산 운동과 환경보호 실천운동을 전개 및 지원하는 기능을 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기독교문화연구 [Christian and Cultural Studies]
  • 간기
    반년간
  • pISSN
    2288-0488
  • 수록기간
    1994~2025
  • 십진분류
    KDC 235 DDC 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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