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고전문학 기반 공연관광 작품 개발 사례 연구 – <오직홍루몽·희극환성>을 중심으로 –
A Case Study on the Development of Tourism Performance Works Based on Classical Literature - Focusing on Unique Dream of Red Mansion -
Recently, China’s tourism performance sector has developed rapidly, yet the themes of most works still rely heavily on regional and ethnic cultural resources. How to expand new sources of content has emerged as a crucial issue for the sustainable development of tourism performing arts. This study analyzed how the classical literary work Dream of the Red Chamberhas been newly interpreted in tourism performing arts. Based on this analysis, the paper proposes three suggestions. First, in selecting themes for tourism performance works, it is necessary to broaden the perspective. Second, while respecting the original text, innovative adaptations should be emphasized to breathe new life into the classics. Third, through unique directing methods and diverse performance styles, the immersive experience and interaction of audiences should be enhanced. The integration of classical literature and tourism performance not only facilitates the contemporary transformation of culture but also offers important insights for the future development of China’s tourism performance se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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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의 관광공연은 빠르게 발전하면서도 작품의 주제가 주로 지역문화와 민족문 화 자원에 의존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동질화와 자원 고갈 문제가 점차 두드러지고 있다. 따라서 새로운 콘텐츠 원천을 어떻게 확장할 것인가가 관광공연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본 연구는 <오직홍루몽·희극환성>을 연구 대상으로, 원작 원형의 변용, 창의적인 무대 연출, 상호작용 경험이라는 세 측면에서 고전문학 홍루몽이 공연관광 속에서 어떻게 새롭게 해석되고 있는지를 분석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본 논문은 세 가지 제언을 제시한다. 첫째, 관광공연 작품의 주제 선택에서 시야를 넓혀, 지역문화 자원에 과도하게 의존하지 말고 고전문학 등 새로운 원천 콘텐츠를 적극 발굴해야 한다. 둘째, 창작 과정에서는 원작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하되, 혁신적 각색을 통해 고전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어야 한다. 셋째, 독창적인 연출 방식과 다양한 관람 형식을 통해 관객의 몰입 경험과 상호작용을 강화함으로써, 관광공연의 문화적 가치와 시장적 가치를 동시에 높여야 한다. 고전문학은 관광공연의 내용 혁신과 형식적 돌파를 위한 풍부한 자원이다. 고전문학과 공연관광을 결합함으로써 문화의 당대적 전환을 촉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중국 관광공연 의 미래 발전에도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목차
Ⅰ. 서론 Ⅱ. 고전문학 및 공연관광 Ⅲ. <오직홍루몽·희극환성> 사례 분석 Ⅳ. 공연관광 작품 개발에 대한 제언 Ⅴ. 결론 참고문헌 국문초록 Abstract
지난 기간 한-중 관계는 그 흐름과 의미를 제대로 평가하고 이에 대처하기도 어려울 정도로 사회 각 분야에서 다양한 양적 질적 변화를 불러왔으며, 나아가 우리의 생활은 물론 의식구조에 까지 ‘중국’이 주요한 구성요소로 자리잡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또한, ‘중국’을 다양한 측면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연구하고 있는 학문연구의 세계에서도 전통적인 인문학적 연구의 범주를 넘어 그 주제의 다양성과 심도에 있어 많은 변화를 가져왔으며, 사회 각 분야에서 더욱 활발하며 실질적인 중국연구의 요구가 정부, 기업, 학계 등에서 날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날이 갈수록 다양한 분야의 중국연구의 필요성이 급속히 커지고 있는 상황이어서 2014년 9월 일자로 본 학회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중국지역학회’는 거시적 차원의 중국연구라는 기본적인 바탕 위에서 ‘지역학적 차원’에서 중국에 대한 연구를 하는 학자와 각계 각층의 전문가들로 구성하고, 화이부동(和而不同)의 개방적인 자세로 진실하고 자유로운 학문적 교류, 허심탄회한 비평과 의견교환, 언어와 논리 유희에 그치지 않는 실질적인 지식, 전체와 부분을 모두 아우르는 지혜를 집대성하고, 연구집단 각자의 이익을 넘어 우리사회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지성들의 모임이 되고자 합니다. 나아가 회원들이 각 분야에서 일반인들보다 재능을 더 받은 것에 진정으로 깊이 감사하고, ‘중국’과 ‘중국지역’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연구를 통해 한국의 나아갈 길을 찾아내고 우리 사회를 학문과 실제를 통해 섬기는 학회가 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중국을 연구하는데 자기의 능력을 발휘하고 있는 학자와 전문가라면 차별 없이 회원으로 같이 활동하면서, 상호간의 아낌없는 협력을 통해
1)중국지역연구를 위해 중국 각 지의 대학, 연구소, 정부, 기업과의 학술 및 비즈니스교류,
2)중국지역연구를 통해 중국을 알리고 나아가 우리의 갈 길을 제시하는 실사구시(實事求是)의 학술지 발간,
3)한중 지역별 학술세미나 상호개최,
4)기존 학자의 연구지원 및 우수 신진학자의 발굴,
5)회원간 연구그룹을 결성하여 학문적 성과에 대한 대중적 도서출판, 나아가
6) 씽크탱크 역할을 하는 중국지역연구소의 설립 등을 목표로 활동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