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icle

현재 위치 Home

포스트프로덕션 이후, 알고리즘 복제 시대의 ‘분산된 저작권’ 쟁점 - 유령적 아우라와 포스트휴먼 윤리를 중심으로
The Debate over ‘Distributed Copyright’ in the Age of Algorithmic Reproduction after Postproduction - Centered on Spectral Aura and Posthuman Ethics

첫 페이지 보기
  • 발행기관
    한국영상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CONTENTS PLUS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23권 No.5 (2025.10)바로가기
  • 페이지
    pp.5-22
  • 저자
    박제언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475405

※ 원문제공기관과의 협약기간이 종료되어 열람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원문정보

초록

영어
The rapid expansion of digital technologies and generative AI requires a fundamental rethinking of authorship and copyright. This paper poses the following central question: “In the age of AI, whose copyright is it?” It critically examines Nicolas Bourriaud’s notion of postproduction and analyzes pertinent key cases, including the Getty Images lawsuit, ChatGPT’s replication of Studio Ghibli’s visual style, and the legal conflict between the Writers Guild of America and OpenAI. Reinterpreting Walter Benjamin’s The Work of Art in the Age of Mechanical Reproduction, the study introduces the concept of the “Spectral Aura” to explain how the aura transforms under algorithmic reproduction. It further employs Rosi Braidotti’s posthuman ethics to propose a relational redefinition of creative subjectivity and copyright. Ultimately, the paper argues that creativity in the AI era must move away from the isolated originality of the singular author toward a distributed ethics of shared responsibility and multiple subjectivities.
한국어
디지털 기술과 생성형 인공지능의 확산은 창작과 저작권의 개념에 대한 근본적인 재고를 요청하고 있다. 본 연구는 “AI 시대, 저작권은 누구의 것인가?”라는 문제의식을 중심으로 ‘분산된 저작권(Distributed Copyright)’이라는 개념과 창작 주체의 해체, 그리고 그에 대한 윤리적·존재론적 재구성을 다층적으로 고찰한다. 이를 위해 부리오의 ‘포스트프로덕션’ 개념을 비판적으로 분석하고, 게티 이미지 소송, ChatGPT의 지브리 스튜디오 화풍복제 사건, 미국작가협회와 OpenAI의 법적 분쟁 등 생성형 AI 관련 저작권 사례를 분석함으로써, 창작의 책임과 권리를 어떻게 새롭게 배분할 수 있는지를 윤리적·제도적으로 탐색한다. 나아가 발터 벤야민의 󰡔기술복제 시대의 예술작품󰡕을 재해석함으로써, 그의 아우라 개념 이 알고리즘 기반 복제 환경 속에서 어떻게 변형되고 귀환하는지를 ‘유령적 아우라(Spectral Aura)’라는 이론적 틀을 통 해 정식화한다. 또한 로지 브라이도티의 포스트휴먼 윤리를 통해 창작 주체의 관계적 재정의를 제안한다. 본 논문은 AI 시대의 창작이 단일한 주체의 독점적 권리에서 벗어나, 관계적·분산적·공동체적 책임 구조로 나아가야 함을 주장한다.

목차

Abstract
국문초록
1. 서론
2. 포스트프로덕션 시대의 생성형 AI
2.1. 부리오의 ‘포스트프로덕션’ : 창작에서 편집으로
2.2. 생성형 AI의 창작 구조와 저작권 분산
3. 원본성과 아우라의 귀환: 벤야민의 복제론과 AI 시대의 전이
3.1. 기술복제시대에서 디지털복제 시대까지 아우라의 변주
3.2. 알고리즘 복제 시대 유령적 아우라의 귀환
4. 포스트휴먼 윤리와 저작권의 재구성 : 디지털 윤리의 전환 조건
4.1. 창작의 재정의: 분산된 책임과 윤리의 구조
4.2. 알고리즘 복제 시대, 예술가의 태도와 실천적 윤리
5. 결론
참고문헌

저자

  • 박제언 [ Park, Je Un | 이화여자대학교 미술사학과(현대미술사전공) 박사과정 ] 주저자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영상학회 [Korea Society of Image Arts and Media]
  • 설립연도
    1998
  • 분야
    예술체육>예술일반
  • 소개
    영상시각예술문화에 대한 다각적인 학술연구와 작품기획 발표 등을 통하여 영상매체예술 및 관련된 산업분야의 시각문화 현상을 분석하고 관련된 분야의 산업현장에 참여함으로써 우리나라의 영상매체예술 영역의 국내외적 확장과 발전을 위한 취지로 설립된 학술, 예술 및 산업활동을 위한 학회이다.

간행물

  • 간행물명
    CONTENTS PLUS
  • 간기
    격월간
  • pISSN
    2092-8157
  • 수록기간
    1999~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600 DDC 700

이 권호 내 다른 논문 / CONTENTS PLUS 제23권 No.5

    피인용수 : 0(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함께 이용한 논문 이 논문을 다운로드한 분들이 이용한 다른 논문입니다.

      페이지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