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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의 장르 특성 연구
Study of Genre Characteristics in Plot 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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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중인문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한중인문학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88집 (2025.09)바로가기
  • 페이지
    pp.129-157
  • 저자
    이인화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473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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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study aims to reconceptualize the plot summary as the outcome of a genre-based practice. Rather than being a neutral or mechanical activity, constructing a plot summary is a discursive act shaped by the reader’s purpose, interpretive stance, perception of the audience, and the communicative context. It exhibits the characteristics of a repeatable and socially recognizable genre. This study classifies the primary purposes of constructing plot summaries into three types—understanding, criticism, and sharing and production—and examines the internal forms associated with each. A plot summary oriented toward understanding follows a chronological and causal sequence of events, adopting a narrative style grounded in objective explanation. In contrast, a plot summary created for critical purposes incorporates a strong interpretive perspective, with the selection and arrangement of events reconstructed to support evaluative claims. Plot summaries aimed at sharing and production actively employ narrative strategies that appeal to the recipient’s interest and empathy, including emotional expression, shifts in perspective, rhetorical techniques, and even deliberate omissions of endings, thereby functioning as independent communicative content. These findings demonstrate that the plot summary is not merely superficial or formulaic, but a complex discursive genre whose internal form is shaped by diverse purposes and social contexts.
한국어
이 연구는 줄거리 생성하기를 목적과 형식을 갖춘 장르적 실천으로 재개념화하고, 줄거리 의 장르 특성을 규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줄거리는 독자의 목적, 해석, 수용자 인식, 소 통 상황에 따라 구성되는 담화적 행위이며, 이는 반복 가능한 장르로서의 특성을 지닌다. 이 연구는 줄거리 생성하기의 대표적인 목적을 ‘이해’, ‘비평’, ‘공유와 생산’의 세 가지로 유형화 하고, 각각의 내적 형식을 분석하였다. ‘이해’ 목적의 줄거리는 사건을 시간적‧인과적으로 배 열하고 객관적 설명 중심의 서술 방식을 취하는 경향을 보인다. ‘비평’ 목적의 줄거리는 해석 적 관점이 강하게 개입되며 사건의 선택과 배열이 관점을 뒷받침하도록 재구성된다. ‘공유와 생산’ 목적의 줄거리는 수용자의 관심과 공감을 고려한 서사 전략, 정서적 표현, 시점 전환, 결말 생략 등의 수사적 기법이 적극 활용된다. 이상의 결과는 줄거리 생성이 표면적 요약에 머무르지 않고, 다양한 목적과 맥락에 따라 내적 형식이 조직되는 복합적 장르임을 보여 준 다. 이 연구는 줄거리 교육의 개념적 지평을 확장하고, 현대 문식 환경에 적합한 실천적 교육 방안을 모색하는 데 이론적 토대를 제공할 것이다.

목차

국문요약
1. 연구의 필요성
2. 줄거리 생성하기의 목표
3. 줄거리의 내적 형식
4.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줄거리 줄거리 생성하기 장르 내적 형식 이해 비평 공유와 생산 plot summary creating a plot summary genre internal form understanding criticism sharing and production

저자

  • 이인화 [ Lee, Inwha | 전북대학교 국어교육과 조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중인문학회 [The Society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 설립연도
    1996
  • 분야
    인문학>중국어와문학
  • 소개
    한중인문학회는 대우재단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지원으로 중국 대학의 한국연구소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한국학 연구를 활성화시킬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한국에서는 서울대, 고려대, 아주대, 성균관대, 동국대, 연세대, 방송대, 과기대, 정문연, 순천향대, 남서울대, 울산대, 전남대, 충남대, 숭실대, 한남대, 경북대, 부산대, 영남대 등을 중심으로 전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중국에서는 북경대, 남경대, 복단대, 절강대, 산동대, 요녕대, 화동사대, 중앙민족대, 북경어언문화대, 중국사회과학원, 남개대, 중앙민족대, 낙양외국어대, 서북대 등을 중심으로 중국의 각 대학의 인문학 전공 교수들이 회원으로 가입하였다. 여기에 중국과 한국의 언어문화 및 관계사에 관심이 많은 일본, 대만,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참여하여 동아시아의 정체성을 밝히는 작업에도 전념하고 있다. 1) 한국, 중국에서 매년 한 차례씩 한국, 중국, 대만, 일본, 미국, 러시아의 학자들이 학술 세미나를 열어서 양국의 인문과학에 편재되어 있는 보편성을 탐색한다. 2) 학술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을 중심으로 논문집을 발간하여 양국 학자들의 관심 사항을 널리 알리고, 그러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한다. 3) 양국의 문화 유산을 답사하는 작업이다. 중국의 항주 일대와 고려 시대의 유적과 유물, 중국의 동북 지방과 고구려의 유적과 유물, 상해와 독립 운동 등에 대한 답사를 통하여 중국과 한국의 문화의 뿌리를 직접 확인한다. 4) 양국 문화에 뿌리 내리고 있는 보편성을 추출하여 세계 문화의 한 축인 동아시아 문화의 정체성을 확인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한중인문학연구 [Studies of Korean & Chinese Humanities]
  • 간기
    계간
  • pISSN
    1598-0383
  • 수록기간
    1996~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001 DDC 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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